-
핵연료폐기물 처리대책 시급
원자력발전소의 잇단 건설로 핵연료와 핵폐기물의 처리가 중요 문제로 등장했다. 내년 1월이면 천연우라늄을 사용하는 월성원자력발전소가 본격 가동하며 6월에는 원자력2호기(고리2호)가
-
올해 우리구 살림 이렇게 달라진다(5)
5억7천3백40만원을 들여 이문동∼석관동간 하수도공사 등 11개 주민숙원사업을 실시한다. 청량리역주변 무허가 판자촌 일부를 헐고 우마로도 개설한다. ◇주민숙원사업 ▲제기1동892의
-
청소차량통행로 성산대로 쪽으로
서울시는 30일 성산대교가 개통됨에 따라 난지도 쓰레기 처분장과 서부 위생 처리장에 쓰레기와 분뇨를 운반하는 청소차량의 통행로를 성산대로 쪽으로 돌렸다. 이에 따라 마포구관내 주택
-
난지도 쓰레기 처리장 4억원 들여 환경 정비
서울시는 20일 4억1천여만원을 들여 난지도 쓰레기 처분장의 환경을 연말까지 정비키로 했다. 이는 난지도 쓰레기 처분장에 파리 떼가 들끓고 악취를 내뿜어 인접한 성산대로변의 환경을
-
산업폐기물 난지도에 묻기로
서울시는 2일 「산업폐기물 종말처리지침」을 마련, 각 사업장에서 나오는 각종 산업폐기물은 서울 난지도 매립장으로 옮겨 처리토록 하고 이를 어길 때엔 환경보전법에 따라 6개월 이하의
-
유원지 특별방역|매주 토요일에
서울시는 29일부터 8윌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유원지를 대상으로 특별 방역작업을 실시로 했다. 이 방역작업은 1개소에 8명씩(연막4·분무3·우물1명)7개소를 대상으로 차량 42대를
-
전염병 예방접종|살충제도 공중살포
서울시는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장마 후 발생하기 쉬운 장「티푸스」·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 취약지구 및 침수지역주민 30만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키로 했
-
쓰레기 부피 70%줄인다|압축식 수거차 곧 등장
위생적이고 간편한 압축식 쓰레기수거 차가 등장한다. 서울시는 8일 현재의 비위생적인「덤프」식 쓰레기수거 차를 내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압축식 쓰레기차로 바꾸기로 하고 이에 앞서 연
-
연탄재 벽돌 수출전망 밝다|미·비·이란서 제조기계까지 수입 희망
서울시와 한국경화벽돌 주식회사(대표 오치근)가 공동 개발한 연탄재 벽돌의 품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국내건축업자들의 주문이 3백여만장이나 밀리는 외에 미국·필리핀·이란 등에서 연탄
-
쓰레기 전쟁
요즘 서울에서는 영세민들이 살고있는 고지대나 인구과밀 지역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도심지 주택가마저도 쓰레기통 옆에는 수북히 연탄재가 쌓여 있다. 인구증가와 생활향상 등으로 쓰레
-
영세민 장부에 명단 없다고 넝마주이에 무료진료 안 해
○…성동구광장동 쓰레기처분장(매립장)에 천막을 치고 폐품을 골라 팔아서 네 어린자식들을 기르고 있는 넝마주이입니다. 8월14일 새벽 쓰레기가 썩어 생긴「메탄·개스」가 폭발, 인화하
-
식품·접객업소 일제단속
서울시는 연말을 맞아 시경과 합동으로 오는 15일부터 연말까지 식품 접객업소의 업종위반·탈세·퇴폐 행위 등 부조리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 이를위해 시는 보사국보건행정과와 재
-
쌓이는 도시 쓰레기…재사용 방안 찾아야
다음은 지난 1일 부산 동아대에서 열렸던 대한토목학회 주최 「국도건설기술세미나」에서 박중현 교수(42·서울대 공대·토목공학)가 발표한 논문 『도시 쓰레기 처리방법에 관한 비교연구』
-
대도시의 골칫거리 쓰레기|줄일수 없을까…
가정과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쓰레기 양을 줄여 해마다 심해지는 대도시의 쓰레기 처리난을 해결해 보려는「캠페인」이 현대화한 도시인들 사이에 벌어지고 있다. 이는 쓰레기 내용물 가운데
-
비견유형 13개 업무에 140여종|서울시-지난 5연간의 직원부정사례 분석
서울시직원들의 공금횡령 및 유용·급행료징수 등 비위사례는 13개 업무별로 1백40여종 이나 된다. 이는 시 관계 당국이, 올 들어 갖은 공금횡령사건과 관련, 지난 5년 동안 시 직
-
「건축 대지 증명」 등 첨부 서류|민원 서류서 제외…간소화
서울시는 허가 등 12개 민원 서류에 첨부하는 건축 대지 증명 등 6개 첨부 서류를 첨부치 않도록 했다. 시내 무당국에 따르면 민원 사무 개선 방안으로 오는 4월1일부터 이를 시행
-
성산동 분뇨처리장 관리비로 1억여원
서울시는 또 구랍 29일에 준공한 성산동 서부분뇨처리장 관리비로 1억2천6백12만4천원을 계상하는 한편 경기도 고양군 원당면 도내 분뇨처리장 시설비 7천만원을 계상, 오는 7월에준
-
넝마주이 쓰레기 수집금지
서울시 26일 넝마주이들이 주택가에 있는 쓰레기 적환장에서 폐품을 수집하는 것을 오는 2월1일부터 일체 금지토록 하라고 서울시경국장에게 지시했다. 시는 주택가에 있는 쓰레기 적환
-
2백18개소에 집중 소독
서울시는 26일 부산에서 뇌염 환자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서울의 콜레라 방안과 병행, 뇌염예방작업을 철저히 실시키로 하고 각 구 보건소에 뇌염 예방 지침을 시달했다. 서울시가 이날
-
9개소에 검역소 마련
서울시는 11일 4단계「콜레라」비상방역 대책을 수립, 한강등 9개지점에「콜레라」검역소를 설치한다. 서울시는 제1단계로 일제소독과 함께 제2단계조치로 보사부로부터 5만명분의 예방접종
-
운행정지차량 기간을 밝혀
서울시는 「택시」의 합승행위, 운전사의 복장위반, 도주차량등에 내리는 운행정지처분을 집행기관인 경찰서가 어김없이 집행하도록하기위해 운행정지된 차량에 대해 정지기간을 명시한 처분장을
-
운행정지차량 기간을 밝혀
서울시는 「택시」의 합승행위, 운전사의 복장위반, 도주차량등에 내리는 운행정지처분을 집행기관인 경찰서가 어김없이 집행하도록하기위해 운행정지된 차량에 대해 정지기간을 명시한 처분장을
-
보균자 색출·예방접종도
서울시는 옿해 방역대책비를 5천3백50만원으로 책정하고 오는 3월 해빙기부터 3단계로 나누어 방역사업을 벌인다. 이 방역대책에 따르면 제1단계로는 서울 시내 1백92개소의 불결지역
-
연막 소독실시
서울시는 2일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서울시내 전역을 4개 지구로 나누어 3일마다 한번씩 골목길까지 집중 연막소독을 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전염기의 만연기인 여름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