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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2위로 챔피언, 이게 우리의 힘”
우리은행에서 12시즌 동안 8번 우승한 위성우 감독과 2년 연속 챔피언전 MVP를 수상한 김단비. 김경록 기자 “농구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우승이에요.” 여자프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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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개나리처럼 활짝 핀 농구" vs 우리 "벚꽃처럼 상큼한 농구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김도완 하나원큐 감독, 김완수 KB스타즈 감독,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왼쪽부터). 뉴스1 2023~24시즌 여자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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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밀워키 아데토쿤보-피닉스 폴 챔피언전 격돌...우승 한 푼다
아데토쿤보와 폴이 생애 첫 NBA 챔피언 반지를 다툰다. [사진 NBA 인스타그램] 미국프로농구(NBA)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27·밀워키 벅스)와 특급 가드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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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28년 만에 NBA 챔피언전 진출
피닉스 선즈가 28년 만에 NBA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사진 피닉스 인스타그램]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즈가 LA 클리퍼스를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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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밀워키, 애틀랜타 꺾고 동부 결승 2승 1패
아데토쿤보의 밀워키가 애틀랜타를 꺾고 동부 콘퍼런스 결승 2승째(1패)를 거뒀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애틀랜타 호크스와 플레이오프(PO)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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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 사령관' 한선수 "힘들었기에 더 기쁜 우승"
한선수가 대한항공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사진=KOVO 제공 대한항공 야전 사령관 한선수(36)가 통합 우승을 거둔 심경을 전했다. 한선수는 17일 인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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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신한은행 제압
KB가 신한은행 꺾고 플레이오프에서 먼저 웃었다. [사진 WKBL]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한 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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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선다” 약속 지킨 ‘킹’ 제임스…레이커스 10년 만에 왕좌
르브론 제임스(가운데)가 우승 확정 직후 동료와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LA 레이커스는 10년 만에 우승했다. [AP=연합뉴스] 2018년 르브론 제임스(36)는 미국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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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어 풋볼까지 '챔피언의 도시' 보스턴
"이건 말도 안돼." 샘 케네디 보스턴 레드삭스 회장은 5일 이렇게 말했다. 이날은 레드삭스 홈 구장 펜웨이파크에서 야구 장비를 가득 실은 16m 길이의 대형 트럭이 출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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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강팀 뉴잉글랜드, 수퍼보울 6번째 우승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전인 수퍼보울(super bowl)에서 LA 램스를 13-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2, 2004, 20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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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몸' 최태웅의 마지막 기도
각종 부상을 안고 있는 현대캐피탈 최태웅이 팀 우승을 위해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최태웅이 지난 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LIG 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바닥에 무릎을 꿇고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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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배구까지 인삼공사 세상
인삼공사 선수단이 경기 후 얼싸안으며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몬타뇨(가운데 위쪽)는 다른 선수들과 떨어져서 박삼용 감독을 백허그하고 있다. [대전=뉴시스]KGC인삼공사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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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고양대교·현대제철, 챔프 1차전 무승부 外
고양대교·현대제철, 챔프 1차전 무승부 여자실업축구 고양 대교와 현대제철이 26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1 WK-리그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2-2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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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전북 현대, AFC 챔스리그 8강 선착 外
◆전북 현대, AFC 챔스리그 8강 선착 전북 현대가 24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홈 경기에서 톈진 테다(중국)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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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챔프 중의 챔프
종료 버저가 울리는 순간 우렁찬 축포와 함께 그룹 퀸의 ‘위 아더 챔피언’이 경기장에 울려 퍼졌다. 네 시즌 연속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신한은행 선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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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만년 2위 삼척시청 ‘우생순’ 만끽
삼척시청 정지해(가운데)가 벽산건설 수비벽 사이로 점프슛을 하고 있다. 이날 팀 최다인 7득점을 한 정지해는 정규리그 득점왕에 이어 이번 챔피언전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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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적장이지만 … 이상민 아직도 내 사랑”
이상민(37·사진)이 삼성으로 이적한 지 2년이 됐지만 KCC의 용인 마북리 합숙소에는 아직도 이상민의 방이 있다. 정상영 KCC 명예회장은 이상민을 떠나 보내며 “잠시 다녀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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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김주성 vs 거탑하승진 … 첫 공중전 승자는
지난 시즌 프로농구 MVP 3관왕(정규리그, 챔피언전, 올스타전) 김주성(동부)이 거대한 산을 만난다. 동부는 15일 원주에서 하승진을 앞세운 KCC와 충돌한다. 시즌 전부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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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 세 시즌 만에 통합 챔프
챔피언결정전에서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한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뒷줄 왼쪽에서 둘째)과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천안=뉴시스]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세 시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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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기적의 팀’ 끼리 대결
거대한 벽(The Wall). 22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11-2로 대파하고 3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이 확정되는 순간 보스턴 레드삭스의 매니 라미레스(右)와 제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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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10등의 반란’ 함지훈
“경기를 보는 눈이 매우 뛰어나며 패스는 우리 팀에서 가장 좋다. 슛은 우지원, 이병석 다음으로 정확하다.” 프로농구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이 침을 튀기며 칭찬하는 이 선수는 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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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7만여 명 환호·탄성 … 케이블TV서 전국 생중계
삼성전자의 프로게임단 '칸'이 4일 부산 광안리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삼성전자의 송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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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천하통일! 통합우승 한 풀다
KTF를 4승3패로 따돌리고 통합 챔피언에 오른 모비스 선수들이 챔피언 트로피와 1억원의 우승상금 인증서를 받아들고 환호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천하무적 모비스 통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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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장일치 MVP 양동근 '5월 신부에게 챔프반지를'
양동근(右)이 예비 신부 김정미씨와 MVP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울산=뉴시스] 만장일치. 이견이 있을 수 없었다. 양동근이 MVP가 되는 것은 너무 당연했다. 6일 웨딩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