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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라이트-필립스 영입…무한경쟁 가열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지난 90년대 중반까지 '거너스' 아스날의 간판공격수로 활약했던 이안 라이트의 아들 션 라이트-필립스(23)가 '로만제국' 첼시에 입성했다. 영국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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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리옹, 20일 수원벌 '운명의 한판'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PSV에인트호벤-올림피크 리옹 인연 질기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PSV(네덜란드)가 17일 광주에서 열린 피스컵 A조 조별예선 2차전 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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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트호벤 2연패할까… 15일 성남과 피스컵 개막전
2005 피스컵 코리아 축구대회가 15일 오후 7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 일화와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열린다. 한국의 성남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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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언론 "박지성, 순지하이와 다르다"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박지성의 프리미어리그 진출은 전력보강 차원' 영국 신문 '더 타임즈'는 특집기사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원정 투어가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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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의 FC서울, 남미 명문 보카 주니어스와 격돌
이장수 감독이 이끄는 국내 프로축구 구단 FC서울이 아르헨티나의 명문 클럽 보카 주니어스와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7일 FC 서울은 이달 15일부터 시작될 2005피스컵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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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주장 스티븐 제라드 팀 잔류 선언
2004/2005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발언을 하루만에 번복하며 소속팀 리버풀에 잔류할 것임을 발표했다. 제라드는 조만간 리버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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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에인트호벤, 피스컵 2연패 도전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04~05시즌 '꿈의 제전'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준결승에 진출, 유럽무대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PSV에인트호벤이 피스컵 2연패에 도전한다. 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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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피스컵코리아, 15일 열전 돌입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2005 피스컵 코리아 개막이 11일 앞으로 다가왔다.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PSV에인트호벤과 성남 일화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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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챔스리그 수입 1위…PSV 10위
[마이데일리 = 독일 아헨 차상엽 특파원] 지난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를 통한 수입에서 1위를 차지했다. 04~05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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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4년 더 뛰어주오"
▶ 이영표(左),박지성(右) '2010년까지 에인트호벤에서 뛰어 달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주가가 오른 이영표(28)가 소속팀인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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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념 코너' 설립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박지성 기념 코너가 생긴다. 수원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은 수원 출신으로 세계적 스타가 된 박지성을 더욱 키우기 위해 경기장 1층에 있는 월드컵기념관 안에 별도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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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 에인트호벤 피스컵 개막 격돌
박지성(PSV 에인트호벤)과 김도훈(성남 일화)이 2005 피스컵 코리아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2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피스컵(7월 15~24일.국내 6개 도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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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 찍고 '내친김에 4강'
유럽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추첨 결과 흥미있는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코리안 듀오' 박지성.이영표의 소속팀 PSV 에인트호벤(네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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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왕 시동 건 '레알 수원'
아시아 프로축구 챔피언팀은 수원 삼성이었다. 19일 제주에서 열린 'A3닛산 챔피언스컵 2005' 결승전에서 일본의 요코하마 매리너스를 3-1로 눌렀다. 2승1무다. 대회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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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100호골 못 보나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미드필더 신태용(34.사진)이 13년 입은 성남 유니폼을 벗는다. 21세 때부터 구단의 역사와 함께 청춘을 보낸 최장수 선수의 퇴장이다. 구단 측은 새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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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와 이리 좋노'… 승부차기 끝에 부천 꺾고 FA컵 첫 우승
▶ 부산 아이콘스 선수들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일제히 마지막 키커인 윤희준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창원=연합] 프로.아마 통틀어 2004년 한국 축구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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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FA컵이다…14일부터 32강전 휘슬
올 한해 한국축구 왕중왕을 가리는 FA(축구협회)컵 전국축구선수권 본선대회가 14일 개막한다. 조기축구회(동호인클럽)부터 대학팀과 실업팀(K2), 그리고 프로팀이 총출동하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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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어쩌다가 …"
"모기업(현대차) 입장에서야 글로벌한 홍보가 되니 당연히 챔피언스리그 우승이죠." 지난달 초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 오르고,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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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지금부터 진짜"
프로축구 K-리그가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보름 동안 30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한다. 13개 팀이 4~5경기씩이다.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예선과 전국체전, 아시아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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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아시아 챔프리그 결승에
K-리그 챔피언 성남 일화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성남은 2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파크타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 2차전에서 파크타코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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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전북 '아시아 챔프' 먹구름
아시아 클럽축구의 정상으로 가는 길은 녹록지 않았다. 홈에서 승리하지 못한 성남 일화는 부담을 안고 원정에 나서게 됐고, 원정에서 패한 전북 현대도 홈에서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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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내친김에 우승까지"
▶ 전북 현대의 남궁도(上)가 알아인(아랍에미리트)과의 8강전에서 상대 수비수를 뚫고 드리블하고 있다. [전주=연합] 전북 현대가 아시아 클럽축구의 정상으로 가는 큰 고비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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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손·데쿠 "수원 기다려"
헨리크 라르손(스웨덴.사진(上)).데쿠(포르투갈.(下)).루도비치 지울리(프랑스).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04)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한 스타들이 우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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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왕중왕'…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 모나코 꺾어
▶ 포르투 선수들이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치켜들고 환호하고 있다. [겔젠키르헨 AP=연합] FC포르투(포르투갈)가 유럽 클럽축구의 정상에 우뚝 섰다. 포르투는 27일(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