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책과 나] 조주청 만화가·여행작가

    "'밀림의 왕자' 13권 나왔어요?" 빈 도시락과 함께 싼 책보자기를 허리에 동여매고 달그락 소리를 꼬리에 달며 만화가게 문을 열고 이렇게 물어보는 것은 "아직"이라는 주인의 대답

    중앙일보

    2001.10.27 00:00

  • 필선(筆線)마다 기운 꿈틀… 옛 민화 보듯

    독학으로 수묵진채화를 익힌 유양옥(57) 씨의 개인전이 서울 관훈동 학고재화랑에서 열리고 있다(31일까지) . 유씨는 미술전공자가 아니다. 서강대 사학과를 중퇴하고 인사동에서 미술

    중앙일보

    2001.10.17 09:25

  • 유양옥씨 개인전 학고재화랑서 열려

    독학으로 수묵진채화를 익힌 유양옥(57)씨의 개인전이 서울 관훈동 학고재화랑에서 열리고 있다(31일까지). 유씨는 미술전공자가 아니다. 서강대 사학과를 중퇴하고 인사동에서 미술책방

    중앙일보

    2001.10.17 00:00

  • 영상에 숨겨진 경제이론을 찾아라

    21세기 문화의 리더로 자리잡은 영화는 다른 학문과 주제를 쉽게 이해하기 위한 매개체로 애용되고 있다. 제목 그대로 『영화로 읽는 경제학』은 영화 내용을 텍스트 혹은 모티브로 삼아

    중앙일보

    2001.10.06 09:49

  • [신간 리뷰] '영화로 읽는 경제학'

    21세기 문화의 리더로 자리잡은 영화는 다른 학문과 주제를 쉽게 이해하기 위한 매개체로 애용되고 있다. 제목 그대로 『영화로 읽는 경제학』은 영화 내용을 텍스트 혹은 모티브로 삼아

    중앙일보

    2001.10.06 00:00

  • 영국의 시골, 그곳에 '책의 천국'이…

    영국 웨일스 지방에는 특이한 마을이 하나 있다. 인구 1천3백명밖에 안 되는 작은 마을에 37개의 헌책방과 16개의 갤러리가 있고, 5월 말에는 시인.작가.정치인.배우들이 모여 문

    중앙일보

    2001.06.30 08:31

  • [웨일스 책마을 '헤이 온 와이'를 다녀와서]

    영국 웨일스 지방에는 특이한 마을이 하나 있다. 인구 1천3백명밖에 안 되는 작은 마을에 37개의 헌책방과 16개의 갤러리가 있고, 5월 말에는 시인.작가.정치인.배우들이 모여 문

    중앙일보

    2001.06.30 00:00

  • [어린이책을 말한다] 下. 부모 시각부터 바꾸자

    IMF 구조조정기를 거치면서 어린이책 시장은 오히려 활기를 띠고 있다. 세상살기가 각박할수록 믿을 것은 '학력' 과 '지식' 밖에 없다는 듯 어른들은 어린이들을 입시 경쟁으로 내몰

    중앙일보

    2001.05.05 00:00

  • [어린이책을 말한다] 下. 부모 시각부터 바꾸자

    IMF 구조조정기를 거치면서 어린이책 시장은 오히려 활기를 띠고 있다. 세상살기가 각박할수록 믿을 것은 '학력' 과 '지식' 밖에 없다는 듯 어른들은 어린이들을 입시 경쟁으로 내몰

    중앙일보

    2001.05.04 16:42

  • [외국서적 헌책방 운영하는 최기웅씨 인터뷰]

    서울의 이태원 초등학교에서 길을 따라 내려오다 보면 아주 작은 서점이 있다. 'ITAEWON FOREIGN BOOK STORE' 라는 초록색 간판이 달린 12평짜리 공간. 그 속엔

    중앙일보

    2000.10.12 00:00

  • [삶과 문화] 통문관 주인 이겸노옹

    남북의 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진 3박4일간 나 역시 연일 텔레비전 앞에 앉아 그 감격과 회한의 순간들을 눈물로 지켜보았다. 그 하고 많은 사연들 중에서 내가 뜻밖의 감동을 받은 것

    중앙일보

    2000.08.19 00:00

  • [남북 이산상봉] 북한 국어학자 유열씨

    이번 북측 방문단의 일원으로 서울을 방문한 원로 국어학자 유열(82)씨. 6.25 이전 서울대.고려대 등에 출강했던 그는 북으로 건너가 김일성대학 교수를 지내면서 이두(吏讀)연구의

    중앙일보

    2000.08.17 00:00

  • 밀레니엄 리더

    구매하기저자:이선기출판사:청림출판발행일:1999-11-30"디지털 경제를 움직이는 139인의 비전과 전략! 밀레니엄 리더". 이 책은 ''어떻게 디지털 시대의 지혜로운 시민이 될

    중앙일보

    2000.08.09 18:17

  • [여름·도시·풍경] 대형서점가

    어깨가 드러나는 옷을 입기가 겁나신다고요.그래서 이번 여름에 ‘육체와의 전쟁’에 돌입하셨다고요. 그런데 이런 결심은 어떨까요.살을 빼는 만큼 마음을 살찌워 보자는 겁니다 눈치 빠르

    중앙일보

    2000.08.05 00:00

  • 좌우명이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입니다.

    인터넷 사업? 잘한거야! “요즘 하루가 다르게 책 주문이 쇄도하고 있어요. 어제도 새벽 2시까지 직원들과 창고에서 책을 포장했지요. 제 나이에10시간 이상 꼬박 그런 작업을 하고

    중앙일보

    2000.07.28 21:52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풍류탑골 (50·끝)

    50·끝 이념의 상처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나라가 온통 축제 분위기다. 정말 좋은 일이 벌어질 것 같다. 앞으로 후속조치도 잘 이뤄져 통일의 든든한 초석이 되길 충심

    중앙일보

    2000.06.21 00:00

  • [밀착취재]쌈짓돈으로 산 무인도가 30년뒤 노다지 섬으로

    거제도에서 20분.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뱃길을 달리다 보면 5만평짜리 작은 섬 ‘외도’를 만나게 된다. 한산도·해금강 등 쟁쟁한 명승지들이 버티고 있는 한려해상 유람 코스 중

    중앙일보

    1999.10.14 15:51

  • 가을에 볼만한 '편지영화'들

    "가을엔 편지를 쓰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던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의 전령사인양 이맘때면 방송 음악프로에 단골로 오르내리는 '가을편지

    중앙일보

    1999.10.08 00:00

  • 마라도에 책방 생긴다

    31가구 82명이 거주하는 국토 최남단 초미니 섬 마라도에 책방이 문을 연다. 박경훈 (朴京勳.화가) 씨 등 제주도 문화인 5명이 만든 문예기획사 '떼송' 은 21일 마라도의 관문

    중앙일보

    1999.07.22 00:00

  • "떳떳한 돈벌겠다"40대 변호사 헌책방 주인 변신

    41세. 건국대 법학과 장학생 출신. 85년 사법시험 27회 합격. 변호사 생활 11년째. 부인 (37) 과 2남1녀. 누가 봐도 그럴 듯한 이 경력의 주인공은 경남 창원의 석진국

    중앙일보

    1999.07.21 00:00

  • [남윤호의 도쿄타워] 불황을 먹고사는 싸구려 업종

    일본이 장기불황이라고 해서 모든 비즈니스가 죽을 쑤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나름대로 불황에 적응하며 뿌리를 내리는 새 업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도쿄 (東京) 의 신주쿠

    중앙일보

    1999.06.29 00:00

  • [글로벌경영인] 아마존 제프리 베조스 회장

    나이 35세. 점포 하나 없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서점을 운영하는 '책방 주인' .헤지펀드 매니저의 화려한 변신. 버블 경제의 신세대 총아…. 인터넷 서적판매 선두주자인 아마존의

    중앙일보

    1999.02.23 00:00

  • [유승삼 칼럼]서점을 '지식 인프라'로

    책에 관한 우리들의 경험은 거의 1백% 서점을 매개로 한 것이다. 각급 학교 도서관이나 지역 공공도서관을 이용해본 경험이 없지는 않겠지만 비율면에서는 극히 미미한 정도며 그나마 도

    중앙일보

    1998.08.21 00:00

  • 소형서점 주인, 20년 동안 책 13만여권 기증해 화제

    소형 서점 주인이 지역내 각급 학교에 20년동안 모두 13만여권의 책을 기증해 화제다. 대전시청 앞에서 대영서림이란 15평 크기의 책방을 운영하는 정낙영 (鄭洛榮.53) 씨가 그

    중앙일보

    1998.03.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