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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내주자 … 공책엔 단답형, SNS엔 문장 줄줄
태블릿PC를 활용한 교육기업인 청담러닝의 ‘청담 3.0’ 수업의 한 장면. 교사의 태블릿PC는 TV를 통해 칠판처럼 학생들에게 공유되고 학생들의 학습 결과물은 교사의 태블릿PC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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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내주자 … 공책엔 단답형, SNS엔 문장 줄줄
태블릿PC를 활용한 교육기업인 청담러닝의 ‘청담 3.0’ 수업의 한 장면. 교사의 태블릿PC는 TV를 통해 칠판처럼 학생들에게 공유되고 학생들의 학습 결과물은 교사의 태블릿PC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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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오락가락 논란 우리카드, 이젠 배구계에 빚 갚을 때
김식문화스포츠부문 기자한국배구연맹(KOVO)이 27일 긴급이사회를 열었다. 신원호 KOVO 사무총장은 “우리카드의 드림식스 인수 과정을 남녀 12개 구단에 보고하고, 이순우 우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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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한·일 지성의 만화경 우리 손으로 펼쳐보자
동갑내기 친구 노마 히데키(왼쪽)와 이상남은 올해 예순 살이 됐지만 사진 촬영 내내 장난꾸러기들처럼 유쾌하게 놀고 떠들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사람 사이의 인연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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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앱 국내 첫선 … 직원 30명 거느린 27세 CEO
올해 27세인 박수왕 대표는 일 때문에 아직 대학생(성균관대 4학년 휴학) 신분이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경영을 더 공부하고 싶다고 했다. 최정동 기자 2008년 1월 중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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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의료계 풍운아’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노성일 이사장은 매일 세 번씩 오른쪽 눈에 안약을 넣는다. 앞은 비록 흐릿해도 그는 날마다 새로운 세상을 보는 꿈을 꾼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왼쪽 귀는 다섯 살 때부터 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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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의료계 풍운아’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노성일 이사장은 매일 세 번씩 오른쪽 눈에 안약을 넣는다. 앞은 비록 흐릿해도 그는 날마다 새로운 세상을 보는 꿈을 꾼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왼쪽 귀는 다섯 살 때부터 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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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책·클래식·미술은 KBS의 천덕꾸러기 ?
한은화문화스포츠부문 기자요즘 방송가엔 겨울바람보다 매서운 개편 바람이 불고 있다. 이 바람에 존폐의 위기에 놓인 프로그램이 있다. 주로 문화·교양 프로그램들이다. KBS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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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수시 합격률 1위의 비밀
2013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강남 엄마들이 가장 주목한 학교 중 하나는 하나고다. 2010년 개교 당시부터 값비싼 학비로 ‘귀족학교’니 뭐니 하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불러일으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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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너무 추워서 죽은 개 방으로 데려와…"
그는 조상들의 ‘속담’에서 작가로서의 열등감을 느낀다고 했다. 슬픔도 유머로 승화시키는 한 줄의 해학은 아무나 쓸 수 없다는 것. 어쩌면 그가 트위터에서 보여주는 글은 이를 닮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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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둥이 다음에 거지가 왔고, 그 다음엔 중이 온다!
폭우가 그치면서 이글거리는 태양이 나왔다. 백두옹은 바위 그루터기 위에 엉거주춤 서서 젖은 모시 두루마기를 벗어 짜기 시작했다. 그때 적삼 주머니에서 핸드폰 벨소리가 울렸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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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보급전선에 무슨 문제가 있길래
국방부가 지난해 10월부터 전군에 보급 중인 신형 디지털 전투복이 ‘찜통 군복’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구형 전투복처럼 여름· 겨울용 구분 없이 사계절용으로 제작하면서 땀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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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놀이로 배워요 ‘네티켓’ … 밝은 인터넷 만들기 나섰다
넥슨은 ‘창의’와 ‘교육’이라는 키워드를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건강한 네티켓 수업’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인터넷 문화와 예절을 알려주고 있어 호응이 높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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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양지 그리고 탐정이 있었다
헐록 숌즈(Herlock Sholmes)는 모리스 르블랑의 소설에 나오는 인물로, 셜록 홈즈와 동일인물이다. 르블랑은 홈즈와 뤼팽을 함께 등장시켜 늘 뤼팽이 이기게 했는데,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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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거실을 바꿔드립니다 ② 4살 민강이네
김지연씨가 개조 후 바뀐 거실에서 둘째 딸 민주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오른쪽 두 사진은 개조되기 전의 민강이네 거실이다. “거실을 바꾸고 나서야 우리 아이가 책을 좋아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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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유아교육 비법,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한솔교육과 만나세요!
-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 - 한솔교육 홍보관에 방문만 해도 ‘신기한 선물 꾸러기’가 한 가득! 증정 한솔교육(대표이사 변재용)은 오는 4월 12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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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로 좋은 습관 들이기
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시작되면 방학 동안 느슨해진 아이의 습관을 바꾸느라 엄마는 한바탕 전쟁을 치른다. 계획적이고 규칙적인 학교 생활을 익혀야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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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추천 아동 도서 ‘책 먹는 시리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책 먹는 여우』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선명한 색상의 창의적인 일러스트 안에 담아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책 읽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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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책가방 어떤 게 좋을까
새학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이 시점에서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새학년이 되는 아이들에게 어떤 학용품을 사줘야 하나’ 고민이 된다. 특히 어린 학생들이 메고 다니는 책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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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 저 소식
초등학생 위한 독서캠프 운영 양천구 신월5동도서관과 목마작은도서관이 방학기간 중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이랑 놀자’ 독서캠프를 운영한다. 신월5동도서관 캠프는 29일부터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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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2011 독서나눔 캠페인의 두 번째 콘서트 外
◆2011 독서나눔 캠페인의 두 번째 콘서트가 5일 오후 2시 경기도 가평 남이섬 노래박물관에서 열린다. 신달자 시인과 ‘다문화 시대의 독서’ 얘기를 나눈다. 다음 행사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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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NVEST] “사람들에게 감동 주는데 어리다는 게 상관 있나요?”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화내는 이유를 아세요? 그건 엄마들이 옛날에 마녀였기 때문입니다.” 말썽꾸러기 소년 해드릭은 우연히 마법의 세계로 통하는 문을 발견하면서 놀라운 비밀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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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책꾸러기] 누에는 초록 잎 먹는데 왜 흰 실이 나올까
제7회 ‘와! 책!’ 행사에서 정미라 작가(오른쪽 둘째)가 책꾸러기 아이들에게 누에의 생태를 설명해주고 있다. [김성룡 기자] “우와~ 주름 짱이다!” “그런데 멍멍이한테도 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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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책꾸러기] 24일 정미라 작가와 만나세요 50가족 선착순 모집합니다
일곱 번째 ‘와! 책(와글와글 책꾸러기)’이 24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화정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다. 『누에가 자라고 자라서』의 저자인 정미라(사진) 작가와 어린이 독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