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충남지방, 지역 기능경기대회 24~30일
지역 기능경기대회 24~30일 …대전.충남지방 기능경기대회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동안 대전기능대학강당(대전시동구가양동)에서 열린다. 모두 35개 종목에 4백35명이 참가
-
대전.충청 일자리 불안에 창업강좌 붐
경기침체와 기업의 명퇴 바람이 계속되는 가운데 창업학교가 잇따라 문을 열어 관심을 끌고 있다. 중소기업 관련 기관과 충청지역 대학에 따르면 올들어'창업대학'개설을 계획중이거나 이미
-
'종업원만 있는 회사' 경남진해 남성공업사 김중식 대표의 경영철학
경남진해시남양동 마천주물공단안의 스테인리스 이음새등 배관자재 생산업체인 남성공업사에는 사장이 없다. 15명 종업원들의 대표 김중식(金重植.42.부산시부산진구초읍동)씨만 있을 뿐이다
-
大學街 컴퓨터스타-대덕 과학기술원 김범준.김태훈.김강회
신세대는.튀고 즉흥적'이란 말을 듣지만 생각은 참신하다..제2의 빌 게이츠'를 꿈꾸는 대학가 컴퓨터 스타들도 마찬가지.그들은 과감히 창업의 길을 택하기도 한다.산업현장에서도 젊은
-
3.실리콘밸리
“중국인과 인도인이 없다면 실리콘밸리는 존재하지 못할 것이다.” 미국의 격주간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호에서 이렇게 보도했다.첨단분야의 인력분포를 보여주는 내용이다. 경쟁력의 핵심
-
학교 우둥생과 사회적 성공
학교에서의 우등생이 사회에서도 성공하는가.이에 대한 답은 유감스럽게도.아니오'다.학교 성적과 사회 성취도 사이에 특별한 상관관계가 없다는 연구 결과는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경
-
美통신장비제조 자일랜社 김윤종 사장
김윤종(金潤鍾.47.미국명 스티브김).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 근교에 위치한 통신교환장비 제조업체 자일랜(XYLAN)사의 창업자.하루 아침에 2억8천만달러에 이르는 돈방석에
-
전직은 "해커" 지금은 "사장님"
▶김태봉(金泰奉).23세.출판사 소리소문미디어 대표.충북제천세명대 경영학과 4학년 재학중.PC통신 하이텔을 무대로 이름 날리던 해커 전력(前歷).사업개시 4개월동안 매출액 2억원.
-
대학가 본격 연구공원시대 개막
국내 대학에도 본격적인 연구공원 시대가 열리고 있다.지난달 중순 고려대가 「테크노 콤플렉스」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관한데 이어 연세대의 「연세공학연구센터」가 98년 완공을 목표로 맹
-
27.벽산그룹
「푸른산」이란 뜻을 가진 벽산(碧山)그룹의 이름은 김인득(金仁得.81) 명예회장의 아호(雅號)에서 따온 것이다. 金명예회장은 그룹의 창업 오너로서 맨주먹으로 오늘날의 벽산을일군 자
-
중소기업 실리려면 創業은 쉽게 하고 전문화 유도를
중소기업을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첫째,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풍토가 조성돼야 한다.이를 위해우리나라는 돈 구하기가 어려운 만큼 특별자금조달방안이 마련돼야한다. 둘째,한 우물
-
韓.日음악교류 주역 오키 고지씨
2002년 월드컵대회 공동개최를 계기로 한.일 문화교류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10여년간 소리 소문없이 한.일 음악교류에 작은 물꼬를 터온 숨은 주인공을 만
-
職訓기업 稅制혜택 배경-민간기업 국제경쟁력 높이기
정부가 민간기업의 기능대학 설립을 허용하고 직업훈련을 실시한기업에 대해 인센티브를 주기로 한 것은 민간의 자율성을 길러 치열한 국제경쟁에서 살아남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
정보산업
요즈음 사회를 정보사회 또는 정보화 사회라고도 하며 탈(脫)산업사회 또는 지식사회라고하는 학자도 있다. 정보사회란 무형의 지식과 정보가 유형의 재화나 에너지보다 사회.경제등 모든면
-
해외동포상 수상자 5人-KBS.자랑스런한국인
지구촌 곳곳에서 온갖 고난과 역경을 무릅쓰고 한민족의 긍지를지키며 인류발전에 이바지한 자랑스런 한국인들의 삶을 그린 공사창립 특집 다큐멘터리 「자랑스런 한국인」이 2,3일 이틀에
-
具滋暻 LG회장 은퇴회견대담=金元泰 산업부장
구자경(具滋暻)LG그룹 회장(70)이 22일 맏아들 구본무(具本茂)부회장(50)에게 그룹총수 자리를 물려준다.20일 오전에는 그룹회장으로서는 마지막으로 「그룹경영이념선포 5주년 기
-
군산대 2대총장 趙成桓교수 지난 10일 취임
『학교발전을 위해 창업정신으로 발로 뛰는 총장이 되겠습니다. 』 지난10일 군산대 2대 총장으로 뽑힌 조성환(趙成桓.53. 국문학)교수는 학교행정은 보직교수들에게 맡기고 자신은 기
-
기업이 매긴 대학순위 일본서 화제
대학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지난 9월 본지가 국내 최초로 대학랭킹을 발표,관심을 집중시킨 가운데 일본에서는 최근 기업의 입장에서 대학을 평가한 순위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
20.끝 일본 히타치중앙연구소
『히타치(日立)제작소가 내 논문이며 기념이다』고 한 故 오타이라 나미헤이(小平浪平,1874~1951)창업자의 신념을 받들어 「기술의 히타치」로 만든 중심지가 바로 히타치중앙(中央)
-
내년 예산 어디에 쓰이나
▲도로=^일직~안산(95년),제2경인(95년),옥포~내서(95년)간 고속도로 등 수도권과 경부축의 물류(物流)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도로건설^군장공단.아산공단.대불공단.녹산공단 등
-
주인공 인기가 시청률 높인다-TV드라마 스타만들기 전력
MBC-TV 『사랑을 그대 품안에』의 인기가 폭발적이다.6일첫 방송이후 1주일만에 줄곧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주인공 차인표는 이미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마치 『마지막 승부
-
김종운 서울대 총장 인터뷰
◎“교수업적제로 경쟁유도”/모든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 줄 생각/정부의존 않고 교수확보 자구책 수립/학생들 시위 시들 면학풍토 자리잡아 최근 교육개혁의 필요성이 심각한 과제로 등장하
-
49.민자 당무회의서 직언 파문 곽정출
▲경남합천출생▲경남고(11회)▲서울大법대▲中央日報기자▲새한미디어대표이사▲11,12,14대의원▲민자당당무위원▲민자당불교신도회장 재산공개에 따른 문제의원처리로 어수선하던 지난 15일
-
취업전선(분수대)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조건은 기업마다 다소의 차이가 있게 마련이지만 최대공약수적인 조건이라면 아무래도 필기시험 성적과 서류전형 결과를 꼽아야 할 것이다. 경쟁률이 치열하면 치열할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