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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일주일치 점심 예약 꽉차 … 오전 11시 30분 전에는 가야
| D타워 맛집들 줄 안서고 먹으려면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늘 붐비는 D타워지만 ‘주말에도 줄 서는 곳’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이 두 곳 있다. 호주식 캐주얼 다이닝 ‘빌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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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취재 | 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고독 권하는 사회… 싱글족 생존법 백태(百態)
다양한 ‘관계’에서 야기된 스트레스가 더 심각할 수도… 고령자의 고독사 증가, 한일 공통의 문제로 부각일본의 40대 초반의 직업을 가진 여성 독신자. 일본에서는 이들 독신자를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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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칼럼] 부모님의 신발은 십구문반
서현우고려대 사회학과 4학년마지막 희망이던 면접에서 최종 탈락한 뒤 고향 가는 발걸음이 무겁다. 전자제품 하나 살 돈이 무서워 고향 집에 전화를 걸었다. 부모님의 안부가 아닌,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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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는 호텔’ 누가 탈까요
알왈리드 왕자의 보잉747 전용기. 보잉 747 전용기 승무원들이 리야드 공항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왈리드 왕자는 지금 홍해의 해안도시 제다에 지상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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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더 레스토랑] 특별한 연말 만찬을 원한다면…
연말에는 챙겨야 할 사람도 많고 참석해야 할 모임도 줄을 잇는다. 평소와는 다른 기분을 내기 위해 특별한 레스토랑을 섭외하려고 공을 들이는데, 신경 쓰이는 것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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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차창 밖 풍경 보면 위로가 돼요” 402번 기사님 오라이~
지난 11일 남산순환버스 05번이 늦가을 단풍이 채 지지 않은 남산길을 달리고 있다. 버스의 종착지는 남산서울타워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삑, 감사합니다’. 적당한 소음과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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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더 레스토랑] 호텔 레스토랑 음식이 1만원대라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레스토랑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가 메뉴를 리뉴얼했다. 가격대를 낮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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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모, 북녘 아들에게 “나랑 집에 갈 거지”
구상연(98) 할아버지가 26일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큰딸 송옥씨와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구 할아버지는 딸에게 신발을 사주겠다던 약속을 지켰다. [조문규 기자] 한 남측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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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내버스 운전 두달차 초보기사 신호위반에 19세 연인 비극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서 발생한 시내버스 충돌 사고로 2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사망자와 중태자가 연인인 것으로 드러나는 등 안타까운 사연이 줄을 잇고 있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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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희열
중학교 2학년 때였을 것이다. 제기동 길가엔 동네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큼직한 과학교재사가 있었다. 진열된 주황색의 노블러 UC(유선 조종) 비행기는 너무나 멋졌다. 주먹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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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의 걷다보면] 비행기 안에서 세상을 보기
일년에 여러 번 제주를 다녀온다. 비행기로는 한 시간 거리밖에 되지 않지만 잠을 자기도 애매한 시간. 그럴 때는 비행기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보며 가는 게 나의 즐거움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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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호텔 자체가 비경이 되는 곳
캐나다에는 호텔이 곧 여행지인 곳이 있다. 약 100년 전부터 왕족과 유명 연예인의 사랑을 받은 페어몬트 호텔(fairmont.com)이다. 캐나다에만 19개 호텔을 운영 중인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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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PC방처럼 자유로운 분위기…일하다 막히면 게임도 하죠
미국의 하버드대학교를 중퇴한 빌 게이츠라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는 또래 친구인 폴 앨런과 함께 자본금 1500달러(약 164만원)로 마이크로소프트(MS)라는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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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 다양한 소재로 만나는 봄 맞이 실내 인테리어
완연한 봄이 왔다. 창가에는 따사로운 햇살이 스며들고, 문틈으로 봄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온다. 봄 기운이 만연해지면서 겨울의 두터운 외투를 벗어놓듯 집안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봄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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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잊지 못할 추억 새길까, 깜짝! 로맨틱 프러포즈 할까
1 어둠이 내린 쁘띠프랑스. 아름다운 야경 아래서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2 폐장한 놀이공원인 용마랜드. 독특한 데이트 사진을 찍기에 제격이다. 3 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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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C서 SF까지 1달러에 갈 수 있다
6일 가주 8번째 도시로 애너하임 노선을 개통하는 메가버스.단돈 1달러만 내면 샌프란시스코까지 갈 수 있는 버스를 애너하임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OC레지스터는 저가 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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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에 타는 비행기엔 창문이 없다? 입이 떡~ 벌어지는 ‘미래형’ 비행기!
비행기를 타는 묘미 중 하나는 구름 위 하늘을 관찰하는 것이다. 평소엔 올려다 봐야 하는 하늘을 발 아래 두고 내려다보는 경험은 새가 된 듯 ‘짜릿함’을 선사한다. 하지만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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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명당자리, 비즈니스석도 부럽지 않은 ‘이 곳’ 이유가?
‘비행기 명당자리’. [사진 중앙포토] 한국관광공사 해외여행할 때 유용한 ‘비행기 이용의 모든 것’을 소개했다. ‘해외여행, 비행기 탑승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여행 전문가들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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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비행기 좌석 고르기
비행기 좌석의 70~80%는 일반석(이코노미 클래스)이다. 100% 일반석으로 이뤄진 저비용항공사도 많이 등장했다. 하지만 일반석이라고 다 같다고 생각하면 오해다. 이른바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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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 김성룡의 사각사각] 비행기에서 창가에 앉아야 하는 이유
비행기를 탈 때 어느 위치의 좌석을 선호하시나요? 얼마 전 한 항공사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앞좌석이 없어 다리를 펼 수 있는 각 캐빈의 맨 앞 열과, 출입문과 가까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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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에게도 KTX 제값받아
프란치스코 교황이 15일 대전을 방문할 때 고속철도(KTX)를 탄 사실이 알려지면서, 교황 관련 KTX 궁금증이 온ㆍ오프라인에 떠돌고 있다. “승차감은 어땠을까”, “교황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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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보험 들고 병력 적은 영문 명찰 챙기세요
중노년층의 발걸음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지난 5년간(2009~2013) 50대 이상 해외여행객은 해마다 평균 8% 이상 증가했다. 20대(3.7%)·30대(5.3%)·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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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좋아하는 비행기 자리는 '앞쪽 통로'
방학을 맞아 한국방문에 나서는 한인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장시간 항공여행을 위해 선호되는 기내 좌석은 어딜까? 국적항공사에 문의해 본 결과 한인들이 선호하는 좌석은 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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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셰프가 선보이는 일본식 주말 브런치 뷔페
6월 7일부터 일식 브런치 뷔페를 판매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일식당 ‘아카사카’.그랜드 하얏트 서울에는 1978년 개관 때부터 여태까지 이름도 바꾸지 않고 꾸준히 자리를 지켜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