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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포스코, 3분기 매출 8조5240억원
기업 포스코, 3분기 매출 8조5240억원 포스코가 올 3분기에 매출 8조5240억원, 영업이익 1조1110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올 2분기(매출 7조9330억원, 영업이익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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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김’으로 국민밥상 불안감 뚝!
만전식품(주) 친환경수산물 인증… 전 세계 미군부대에 납품 연초부터 ‘국민 간식’ 과자에서 쥐머리가 나오고 칼날이 든 참치, 철 조각 박힌 햄버거가 발견되면서 국민들을 경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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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선물세트 잘 나가네"
동원F&B의 설 선물 세트의 판매량이 심상찮다. 지난해보다 폭발적인 판매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원F&B는 8일 "전반적인 소비 심리 회복 및 먹을 거리에 대한 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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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이 강세” 가격대별로 골라본 올해 설 선물세트
롯데백화점 천일염 특선굴비세트(100만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해마다 명절이면 고마운 분들께 어떤 선물을 보낼까 고민하기 마련이다. 백화점과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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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코스피 2000 때보다 주가 더 높아진 기업들
합성수지에 들어가는 첨가물인 산화방지제를 만드는 송원산업. 4년 전만 해도 세계시장 점유율 5위였다. 설립 45년의 전통과 기술력으로 아시아에서는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졌지만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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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박태환 선수 사인 들어간 수영모·물안경
11(일)일 전북도청앞 광장에서 열리는 전주 위아자 나눔장터에 명사 기증품이 몰리고 있다.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박태환 선수가 쓰던 수영모, 인기 가수 SG워너비의 야구글러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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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연휴 못 뵙는 분들께, 택배로 ‘정성’ 전할까
과일 명품혼합 VIP세트 경기가 좋아진 때문인지 백화점에선 30만원이 넘는 고가 선물이 잘 팔리고 있다. 귀향하는 대신 선물만 보내는 경우가 많아 지방 배송 물량이 엄청나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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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장수 브랜드의 변함없는 인기 비결
식음료 제품들 중엔 30년 이상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장수 제품들이 유독 많다. 하지만 긴 기간 소비자의 입맛을 붙잡기 위해선 각고의 노력이 필요했다. 변신, 또 변신을 해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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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도 냉동실 … 세균은 기다리죠, 우리의 방심을
장마에 이어 무더위가 예고돼 있다. 더위(고온)와 비(다습)는 식중독균이 ‘만세 삼창’을 외치는 환상의 조건. 그만큼 식중독 위험은 높아진다. 믿을 것은 냉장고 뿐이다. 식중독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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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의 장수 브랜드] 동원 참치캔
동원산업의 김재철 회장은 1981년 미국 하버드대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국민소득이 2000달러를 넘으면 국민들이 참치캔을 먹기 시작한다”는 말을 듣고 이거다 싶었다. 원양에서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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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참치
경기 침체로 씀씀이를 줄이면서 식품 판매까지 감소했다. 그런데 오히려 판매가 증가한 제품이 있다. 바로 참치 캔이다. 참치는 값은 비교적 싸면서 단백질이 풍부해 불황에 특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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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아버님 술, 어머님 건강 선물 챙겼어요
명절 선물의 대명사는 역시 일반식품과 생활용품이 알차게 담긴 실속 생활선물세트다. 경제가 어려운 올해는 생활선물세트가 예년보다 더 인기를 끌 전망이다. 하지만 명절이면 빠질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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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인기 캐릭터·세련된 가치 앞세운 마케팅 눈길
불황기에도 이색 마케팅으로 소비자 눈길을 끄는 제품이 많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를 활용해 불황기에 꿈과 희망을 준다거나, 아무리 경기가 어렵더라도 소비자가 반드시 저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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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커피도 싼 것만 찾아요”
올해 유통업계의 키워드는 ‘불황’이었다. 주요 편의점 업체들이 올 1∼11월 많이 팔린 상품을 집계한 결과 저가형 상품과 술이 상위권에 올랐고, 온라인몰에서는 생활비 절감형 상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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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원이 어디야’ 불황의 경제학
불황에 소비자들은 몇백원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에서 한 개 700원짜리 삼각김밥이 1000원 하는 김밥을 누르고 판매량 1위에 올랐다. GS25가 올 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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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특수, 기대도 안 해요”
“과자 사는 양이 확실히 줄었어요. 아이들에겐 과자 대신 과일을 먹이려고 해요.” 서울 아현동에 사는 주부 박은진(35)씨는 “뭘 믿고, 믿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며 “그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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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특수, 기대도 안 해요”
관련기사 중국에 안전관리센터 설치 본사 직원 상주하며 공정 감독 “과자 사는 양이 확실히 줄었어요. 아이들에겐 과자 대신 과일을 먹이려고 해요.”서울 아현동에 사는 주부 박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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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가공식품 값 들썩
가공식품과 수입 신선식품의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고환율·고물가로 원재료의 수입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특히 참치캔·빵·조미료같이 서민들이 즐겨 찾는 제품 값이 줄줄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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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식품 불신 확산 … 무엇을 먹어야 할까
중국에서 점화된 ‘멜라민(Melamine) 파동’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해태제과 과자에 이어 4일 롯데제과 중국 현지법인과 다국적 제과기업 제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돼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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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캔 내부 이물질 검사 '화상 인식 시스템' 국산화
피엔에스테크놀러지가 개발한 화상 인식 시스템은 지난 2000년 독자 개발 국산화에 성공했다. [피엔에스테크놀러지 제공] 최근 과자, 음료수, 참치 캔 등에서 이물질이 나오는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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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장 박차고 나온 다음날 휴대전화 울려”
박인구 부회장의 사무실에는 거꾸로 된 세계지도가 걸려 있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세계를 바라보라는 뜻이다. 고유가 여파로 참치값이 뛰고 있다. 2006년 말 t당 1080달러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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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북중미 바다도 품안에 …
동원참치로 알려진 동원그룹이 30일 미국 최대 참치캔 브랜드 ‘스타키스트’를 인수했다. 미 델몬트의 수산사업 부문을 3억6300만 달러(약 3800억원)에 넘겨받는 조건이다.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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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캔은 ‘종합영양제’
통조림 식품의 장점은 간편하면서도 위생상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하다는 것. 보관과 운반이 편해 주로 군용으로 개발됐지만 매일 ‘전쟁’을 치르는 바쁜 현대인에게도 더 없이 좋은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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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캔은 ‘종합영양제’
통조림 식품의 장점은 간편하면서도 위생상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하다는 것. 보관과 운반이 편해 주로 군용으로 개발됐지만 매일 ‘전쟁’을 치르는 바쁜 현대인에게도 더 없이 좋은 영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