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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 총통 안장
【마드리드23일AFP·UPI종합】36년간의 스페인 절대통치자 프란시스코·프랑코 총통의 유해가 23일 마드리드서 60km떨어진 이곳 시에라·데·라가다라마 계곡 스페인 내전참전용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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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 대령의 장한 일 치하
20일 한국전 참전용사 76명을 접견, 다과를 베푼 김종필 총리는 영화「전송 가」의 주인공인 헤스 대령을 보자 『우리가 영원히 잊지 못할 고마운 일을 했다』고 치하. 김 총리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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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호 노력에 감명 받아
박정희 대통령과 근혜 양을 만나고 돌아간 미국의 로즈·데카 여사와 베티·데이비스 여사는 21일 감사편지와 자신들 소감을 실은 인디펜던스·프레스·텔리그램 지를 박 대통령에게 보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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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지역 참전용사 김 총리, 85명에 다과
김종필 국무총리는 20일 상오 중앙청에서 미국 및 구주지역 참전용사 85명에게 다과를 베풀고 환담했다. 이들 중에는 미국의 95함대 사령관 조지·C·다이어 제독, 영국의 이완·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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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과 「반백」…다시부른 『전송가』
○…한국전쟁 고아들의 제주도공수작전을 그린 영화 『전송가』의 주인공 「딘·E·헤스」퇴역 미공군대령(58)이 17일 하오 참전용사 한국재 방문단의 일원으로 내한. 지금은 20대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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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한국방문
전미태평양지구 해군총사령관 「존 메케인‥제독이 16일 하오 부인과 함께 6·25참전용사 한국 재방문 초청을 받고 KAL편 내한했다. 「메케인」제독에 이어 17일 하오에는 영화『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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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지역 참전용사
김종필 국무총리는 28일 상오 구주 및 호주지역 6개국의 6·25참전용사 예방을 받고 다과를 베풀었다. 이 자리에는 신응균 재향군인회부회장과 정성관 관광공사부사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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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도 기념식
【부산】「유엔」의 날 30주년 기념식과 참전기념탑 개막식이 24일 상오 10m시 서종철 국방장관을 비롯한 주한 영국 부대사 「H·W·스터리」씨, 한·미 관계관, 전몰 참전용사 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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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러분이 도와줘 많이 성장
박정희 대통령은 2일 하오 청와대 대접견실에서「알베르·크라헤이」「벨기에」예비역중장 등 부부동반으로 한국을 방문한 6·25참전용사 62명의 예방을 받고 다과를 베풀면서 1시간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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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료 「덤핑」.
「오일·쇼크」이후 불황에 허덕여온 국제항공업계가 최근 요금「덤핑」등 출혈경쟁을 감행함으로써 대한항공(KAL)등 개발도상국의 군소 항공사들이 당장 큰 타격을 받게됐다. 이같은 회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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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국군의 날 참석 외빈 24명 환담 내용
박정희대통령은 1일하오 청와대 대접견실에서 「국군의 날」 초청 외빈 24명을 접견환담. 박대통령이 「멜렌」「터키」국방장관에게 『수원에서 원주쪽으로 영동고속도로를 조금 가면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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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참전용사 85명에 김 총리, 다과 베풀어
김종필 국무총리는 30일 하오 6·25와 월남전에 참전해 공을 세운 장득규 대령 등 85명을 접견하고 다과를 베풀었다. 이들은 참전당시 위관급 이하로서 태극 또는 을지 무공훈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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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을 나눈 노병들
건군 27주년을 하루 앞둔 30일 하오6시 서울국립극장 2층「로비」에서 20여년전 각국의 한국참전 노병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장(전장)의 우정을 되새겼다. 이 자리에는 주최자인 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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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함정 공개
국방부는 오는 10월1일 제27회 국군의 날을 맞아「유엔」참전 용사와 태극 및 을지무공훈장을 받은 유공장병들을 초청, 신형무기와 국산장비 등을 공개하는 「매머드」기념행사를 벌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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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룩셈부르크
「벨기에」 및 「룩셈부르크」군의 6·25참전을 기념하는 참전기념비 제막식이 26일 하오2시 경기도양주군동두천읍상봉리 소요산 입구에서 거행됐다. 제막식에는 서종철 국방장관과 「제네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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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안보협의회 이모저모
○…26일하오 조선「호텔」에서 열린 만찬회에서 「슐레진저」장관은 동물원의 우화등 익살을 섞어 연설. 「슐레진저」장관은 『공산주의자들은 한 울타리속에 곰과 양을 함께 가두고 이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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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면목표는 전쟁방지"
박정희 대통령은 25일하오 청와대 접견실에서 맏딸 근혜 양과 함께 6·25참전용사 일행 20명을 접견, 약 1시간동안 환담했다. 일행 중엔 전미 8군부사령관을 지낸 「브루스·쿨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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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용사|3진 20명 내한
6·25참전용사 재 방문 관광단 3진 61명 중 20명이 21일 상오8시 대한항공기 편으로 김포공항 착 내한했다. 일행 중에는 당시 인천 상륙 및 서울 탈환 작전에 미 해병 제1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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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크가 북괴 침투 거점"
김종필 국무총리는 12일 국립 현대미술관의 민족 기록화 전시회 개막 「테이프」를 끊은 것을 비롯, 하오엔 우수 공무원 포상식 참석, 저녁엔 조선 「호텔」 에서 재외국민 통일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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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재, 마르코스와 회담
【마닐라=김재혁 특파원】동남아를 순방 중인 김영삼 신민당 총재는 6일 상오 「마르코스」 「필리핀」대통령을 방문하고 「아시아」지역 안전보장과 「인도차이나」사태 이후의 동남아정세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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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넌트」형 태극기 귀빈실에 비치, 증정
○…지난 69년부터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대합실에 「페넌」 형 태극기를 비치, 여행자들에게 무료로 재공해온 공항 토산품면세점 세종상사(주인김덕심·60)는 지난7월초부터 공항 귀빈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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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을수 있는 사람들의 나라」한국|한국방문 6·25 참전용사 「론」씨 「이브닝·뉴스」지 기고
6·25참전용사의 한국방문단원으로 지난5월말 한국을 다녀간 「에드워드·론」씨가 박정희대통령에게 감사의 편지와 함께 자신이 쓴「더·이브닝·뉴스」지에 실린 한국관계기사를 보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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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 두 미 용사 인제등 격전지방문
6·25참전용사 2진으로 내한한 「벤저민·윌슨」씨(53·당시 중위)와 「루돌프·헤르난데즈」씨(44·당시 상병)가 24일 참전격전지였던 강원도인제군북면원통리와 화천군화천면풍산리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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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값진 희생은 한국발전의 밑거름"
박정희대통령은 22일하오 청와대에서 「벤저민·윌슨」부부등 6·25참전용사 19명과 부인등 23명을 접견, 1시간동안 「칵테일」을 베풀고 환담했다. 이들을 초청한 김좌겸국제관광공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