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음주는 판단력 감퇴|교통사고 중 68%가 운전사 과실

    치안국조사에 의하면 교통사고의 원인중 운전사로 인한 것이 65∼68%나 된다. 운전사의 적성내지는 주의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음주운전사의 과실로 78명의

    중앙일보

    1969.04.22 00:00

  • 설악조난의 교훈

    지난 2월13일이후 실종했던 설악산등반대원들의 행방을 찾고있던 민·군·경합동수색반은 본격적인 시체발굴작업에 들어간지 만4일만인 3일하오 드디어 조난자 10명의 시체발굴작업을 모두

    중앙일보

    1969.03.04 00:00

  • 천안열차참사 사망41명으로

    【천안=임시취재반】 31일 천안역남쪽8백미터 지점에서 있는 청룡호(기관가이규태)와 102완행열차(기관사최영훈·49)와의 충돌사고의 희생자가 1일하오현재 사망41명 중상50명 경상5

    중앙일보

    1969.02.01 00:00

  • 천안역서 열차추돌 참사

    【천안=임시취재반】31일 상오11시57분 천안역 남쪽 3백미터지점에서 부산발 서울행특급청룡호(기관사 이규태·44)가 정거중인 남원발서울행 제102완행열차(기관사 최영훈·49)를 들

    중앙일보

    1969.01.31 00:00

  • 버스정비 불량

    휘경동 건널목참사 원인을 수사해온 경찰은 10일 사고의 1차 원인이 사고「버스」의 정비불량에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경찰은 ⓛ사고「버스」의「브레이크·마이프」와「하이드로백」을 연결하

    중앙일보

    1969.01.10 00:00

  • 만원버스·열차 충돌|휘경동 건널목서 17명 사망 69명 부상

    8일하오8시48분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267앞 중앙선철길 건널목에서 문화촌을 출발, 면목동으로 가던 서울영51228호 시내「버스」(안성여객소속 운전사 박봉춘 39)가 부산발 청량

    중앙일보

    1969.01.09 00:00

  • 사고원인 규명에 이견

    산청「버스」사고의 원인을 둘러싸고 내무부와 교통부가 서로 다른 의견을 주장하고 있어 사고「버스」소속회사인 안전교통의 면허취소 여부에 결론을 짓지 못하고있다. 교통부는 산청「버스」추

    중앙일보

    1968.11.01 00:00

  • (277)산청버스사고

    산청군에서 듣기에도 끔찍한 교통참사가 일어났다. 누구의 잘잘못을 가리기 전에 육운행정을 맡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송구스런 자책감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없다. 사고가 날 때마다 튀어나

    중앙일보

    1968.11.01 00:00

  • 산청참사와 엉터리 차량검사

    30일 오후 경남산청군하에서 상갓집조객 78명을 태운 「버스」가 운전사의 취중운전과 좁은 낭떠러지길의 도로사정 때문에 벼랑에 굴러 46명이 사망하고 32명이 부상한 일대참사가 벌어

    중앙일보

    1968.10.31 00:00

  • (276)등반 사고

    지난 27일 밤의「가톨릭」의대생의 설악산등반대 조난비보를 듣고 산을 동경하고 산을 따르는 한사람으로 무척 놀라왔다. 사고지점의 지형이나 당시의 기상이변의 상태를 알지 못하는 풋나기

    중앙일보

    1968.10.30 00:00

  • 정원 없는 「버스」

    치안당국은 10일, 정기노선 관광차량 등 시외운행차량의 정원초과를 엄중하게 단속하도록 관하경찰에 지시했다. 한편 이 지시는 앞으로 정원초과로 인해 발생되는 교통사고에 있어서는 관계

    중앙일보

    1968.10.11 00:00

  • 피할 수 있는 "사신" 벼락

    며칠전 제주공항에 벼락이 떨어져 정전소동과 함께 비행기가 착륙을 못하고 되돌아가는 등 혼란을 빚었다. 또 호남지방에서는 벼락이 떨어져 13명이 즉사하고 9명이 중화상을 입은참사가

    중앙일보

    1968.08.17 00:00

  • 의령참사, 면장입건

    【진주】14명의 목숨을 앗은 의령군 궁류면 토곡리 토곡소류지 사고원인을 캐고 있는 부산지검 진주지청은 공사장책임자 전병렬씨(46·궁류면장)와 김용악씨(62·수문직이)를 과실치사혐의

    중앙일보

    1968.07.18 00:00

  • 눈 깜박할새 참변

    【진천호 사고현장=이정노·양정희 기자】23일 하오 춘천「댐」 벼랑에서 낡은 시외「버스」가 50미터나 뒹굴어 물 속에 완전히 잠긴 시간은 하오 6시10분쯤이었다. 이 사고를 처음 목

    중앙일보

    1968.06.24 00:00

  • 또 하나의 살인버스 참극

    또 교통춘사가 빚어졌다. 살인버스가 60여명의 승객을 태우고 호수 깊숙이 곤두박질을 했다는 것이다. 그것도 다수의 민간인과 함께 귀대 중인 장병을 수없이 태운 「버스」가 살인을 했

    중앙일보

    1968.06.24 00:00

  • 장항앞바다의 해상참사

    24일 전북옥구의 개야도리를 출발, 군산으로 돌아오던 부정기 연락선 서조호가 장항앞 유부도근해해 상에서 침몰, 승객 61명중 16명이 익사하고 9명이 실종한 일대참사가 발생하였다.

    중앙일보

    1968.05.25 00:00

  • 안동사건과 무기 관리

    18일밤 경북안동시소재 문화극장 문전에서 육군사병1명이 파장후 귀가하는 군중에게 수류탄 2개를던져, 5명을 즉사케하고 44명에 중경상을입힌 일대참사가 발생하였다. 수류탄을 던진 범

    중앙일보

    1968.05.20 00:00

  • (6)새 교육의 연륜을 더듬어|대구 희도국민학교

    한자앞도 분간키 어려운 밤이었다. 『쿵-와르르』 성벽주변에 살던 백성들은 꼬박 뜬 눈으로 밤을 밝혔다. 『불질을 하는건가?』 『사방에서 들리는데…』 광무산년 (1906년) 가을.

    중앙일보

    1968.05.18 00:00

  • 죽음으로 몬 초만원|함양「버스」참사 상보

    【함양사고현장=나오진·박재홍·김영태기자】함양경찰서안에「버스」사고수습대책본부를설치한 경찰은 7일하오 시체를 모두 건져 신원을알수없는 7구만 군보건소에 안치하고 나머지는모두 유족들에게

    중앙일보

    1968.01.08 00:00

  • 대책없는 교통안전

    교통참사가 일어날때마다 내무부교통부등 관계부처는 떠들썩하지만 근본대책을마련하기에는 까마득한현실-교통사고 방지책을둘러싸고관계당국은 서로 발뺌만하고 있을뿐아니라 사고방지대책에대한일원화

    중앙일보

    1968.01.08 00:00

  • 채석장서 낙반참사

    6일 낮12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승인동56의130에 있는 구채석장에서 2백톤 가량의 바위가 높이 30미터 밑으로 갑자기 떨어져 인근 유수현(52·무직) 송철옹(40·경찰관)씨

    중앙일보

    1968.01.06 00:00

  • "나는 중공서 이렇게 추방됐다"|북평 주재 「인도네시아」참사관|홍위대에 갇혀 닷새|「좋지 않은 인물」로 통고·경찰선 처자 심문|외교 특권 무시·식사도 불허

    ○…【편집자주】중공은 지난 4일 북평 주재 인니대사관의 「바론」대리대사와「스마르노」참사관을「기피인물」로 추방한 적이 있었다. 홍위병들의 난동이 한창인 때라 이 두 사람에게도 예의

    중앙일보

    1967.11.07 00:00

  • 철암보선분 소장 등 둘 파면·둘 해직|원인은 노반 동요

    [석포리사고현장=고덕환·정연복기자]21일 영동선 석포∼동점역 사이에서 일어난 제1819객화차의 사고원인은 이 지방에 내린 폭우로 철로일부가 침수되어 노반이 흔들렸기 때문인 것으로

    중앙일보

    1967.08.22 00:00

  • 축제날의 천재|카라카스 - 정회연 통신원

    남매의 최북단인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시 건설4백주년을 기념하는 지난 7월말은 이곳 1백80만 시민을 온통 축제기분으로 휘몰아 넣었다. 때마침 주말을 겹쳐 각 가정은 물론 「

    중앙일보

    1967.08.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