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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 6G준비, 지금이 적기" 삼성전자, 6G 포럼 처음 열어
승현준 삼성리서치 연구소장이 13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회 '삼성 6G 포럼(Samsung 6G Forum)'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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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모더나·버라이즌 경영진 연쇄회동…미래사업 속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누바 아페얀 모더나 이사회 의장. [사진 삼성전자] 미국 출장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바이오기업 모더나와 이동통신기업 버라이즌의 최고경영진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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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짜리' 5G 상용화 1년…이통3사 "올해가 진짜 원년" 경쟁
LG유플러스는 5G에 기반한 AR과 VR 등 콘텐트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지난해 4월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5G(세대) 서비스가 상용화된지 1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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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반쪽짜리 5G 현실에 벌써 6G?
남승률 경제산업 에디터 지난주 실적 발표를 마친 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4∼8.8% 줄었다. 지난해 4월 3일 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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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푸틴 ‘5G동맹’…트럼프 보란듯 뭉쳤다
시진핑(左), 푸틴(右) 미국과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이 러시아와의 연대를 통한 대미 항전에 나섰다. 미국이 사용 금지를 주장하는 중국 화웨이의 차세대 통신장비(5G)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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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G 요금 낮춰라’ 압박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19’ SK텔레콤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5G기술로 구현한 소셜 VR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단] 현재(LTE·4세대)보다 속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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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실상 "5G 요금 낮춰라" 요구…난감해진 이통사들
현재(LTE·4세대)보다 속도가 20배 빨라지는 5G시대가 되면 통신 요금을 얼마나 내야할까. 3월 말 세계 최초 ‘5G 상용화’라는 국가적 과제에 가려져 있던 5G요금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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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데 보안이 걱정 … 화웨이 5G장비 쓸까 말까
5세대 통신(5G) 주파수 경매가 마무리되면서 내년 3월 5G 상용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작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동통신 3사는 오는 8~9월 장비 업체 선정을 마무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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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화 하는 5G…중국 화웨이 장비 쓸까 말까 '딜레마'
5세대 통신(5G) 주파수 경매가 마무리되면서 내년 3월 5G 상용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작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동통신 3사는 오는 8~9월 장비 업체 선정을 마무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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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최저 3.3조원’ 5G 주파수 경매…관전 포인트는?
━ ‘최저 3.3조원’ 5G 주파수, 오늘 경매가 시작됩니다. 차세대 이동통신 5G 주파수 경매 신청 마감일인 4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과학기술통신부에서 김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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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 주도권 놓고 평창과 도쿄서 한 판 승부
“5G는 단지 다음 세대의 네트워크가 아니다. 인류가 보지 못한 혁명이다.” 지난 1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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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플랫폼 사업자 될 것"
이동통신 1위 기업인 SK텔레콤이 대변신에 나섰다. 통신업을 뛰어넘는 ‘플랫폼’ 사업자로 변하겠다고 선언했다. 장동현(52·사진) SK텔레콤 대표이사는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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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6에 탑재한 삼성페이, 먼저 뛴 '두 공룡' 흔들기
이재용(47) 삼성전자 부회장이 갤럭시S6에 탑재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삼성페이’ 띄우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최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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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이상철 “차세대 이통 선점” … 3등의 반란 예고
새해 정보통신 업계에 최대 이슈 메이커로 떠오른 이상철 통합 LG텔레콤 CEO 내정 자가 요즘 내년 경영 구상에 몰두하고 있다. [중앙포토]연말 정보통신 업계는 이상철 통합 LG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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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들 ‘헤쳐 모여’로 세 불리기
통신 ‘대전(大戰)’이 불붙은 가운데 SK와 LG의 통신 계열사들이 ‘헤쳐 모여’에 나섰다. 이는 KT가 올 6월 이통통신 자회사인 KTF를 합병한 뒤 어느 정도 예견돼 왔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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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세상] 3년 뒤, 리모컨 속으로 세상이 들어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눈길을 끈 건 삼성·KT·알티캐스트 등 국내 주요 정보기술(IT) 업체들이 마련한 ‘컨버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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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에 MP3 300곡 다운 4세대 모바일 기술 개발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도 노트북이나 휴대전화로 MP3 파일(4MB) 한 곡을 0.2초, 영화 한 편(700MB)을 37초만에 내려받을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삼성전자와 한국전자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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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의 미래 ‘터치’로 연다
글로벌 이동통신 산업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1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SK텔레콤·노키아·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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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이통 등 국제 기술 표준 선점을"
LG전자가'디자인 경영'의 후속 편으로, 세계 기술표준을 선도하자는'표준경영'전략을 내걸었다. 이 회사는 27일 서울 가산동 MC연구소에서 김쌍수 부회장과 이희국 사장(CTO)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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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미래 휴대폰' 미리 본다
2010년엔 빠르게 움직이는 자동차나 지하철 속에서도 이동통신 단말기로 화상전화.주문형비디오.생중계방송.원격영상진료 등의 고화질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휴대전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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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무선인터넷산업 발전협의회 구성
정보통신부는 무선인터넷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이동전화사업자, 단말기제조업체, 솔루션업체, 금융기관 등이 참여하는 무선인터넷산업 발전협의회를 이달중 구성한다고 14일 밝혔다. 무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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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T-2000 표준, 주파수 경매제 채택가능성 대두
차세대 이동통신(IMT-2000) 사업자 선정방식과 관련, 정부가 지금까지 기정사실화 되어온 사업계획서 심사평가 방식 대신 선진국에서 도입하고 있는 '주파수 경매제도' 방식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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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T-2000 사업자선정,주파수경매제 채택가능성 대두
차세대 이동통신(IMT-2000) 사업자 선정방식과 관련, 정부가 지금까지 기정사실화되어온 사업계획서 심사평가 방식 대신 선진국에서 도입하고 있는 ''주파수 경매제도'' 방식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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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IMT-2000 협의단, 정부와 이통분야 협력안 논의
방한중인 중국 신식산업부 로우친지엔(루근검) 차관을 수석대표로 한 중국 차세대 이동통신(IMT-2000) 협의단은 8일 안병엽 정통부장관을 만나 양국간 이동통신 산업화협력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