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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통 1500개 뒀지만…또 인천대교서 20대 투신 사망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갓길에 주정차 방지용 드럼통(PE드럼)이 설치돼 있다. 인천대교 측은 지난해 11월 17일부터 투신사고 다발 지역인 인천대교 사장교와 접속교 등 3㎞(양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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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m 절벽 추락에 노모 사망…새벽 4시에 무슨 일
지난 19일 제주 애월읍 해안도로 인근 20m 절벽 아래 해상으로 차가 추락해 동승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독자] 21일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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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 2만2000볼트 감전사…38살 예비신랑의 비극
전봇대 관련사진. [연합뉴스] 전봇대에 올라 전기 작업을 하던 30대 노동자가 감전 사고로 크게 다쳐 치료 도중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경기 여주경찰서 등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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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 적재불량 화물차…족집게처럼 콕 집은 '매의 눈' 정체
━ 고속도로 안전 지키는 신기술③(끝) 화물차의 적재불량 탓에 고속도로에 쏟아진 목재. [사진 한국도로공사] #. 지난 12일 고철 덩어리를 잔뜩 실은 대형화물차가 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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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면 차 미끄러져"…금오도 추락, 남편 살해혐의 벗었다
지난 2018년 12월 31일 오후 전남 여수 금오도 한 선착장 앞바다에 빠진 승용차 인양 모습. 차에 홀로 타고 있던 40대 여성이 숨졌다. 해경은 당시 보험설계사 남편이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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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서 SUV 돌진해 5m 아래 추락…“급발진 주장”
20일 오전 10시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던 스포츠 유틸리티(SUV)가 주차장 난간을 충격하고 5m 아래 도로로 추락했다. 사진 부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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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탄 차량 바다에 빠뜨린 보험설계사, 살인 혐의 '무죄'
지난 2018년 12월 31일 오후 전남 여수 금오도 한 선착장 앞바다에 빠진 승용차 인양 모습. 차에 홀로 타고 있던 40대 여성이 숨졌다. 해경은 당시 보험설계사 남편이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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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 보험금 타려고…아내 탄 차 바다에 넣은 50대 남성 구속기소
해상 추락차량 인양 작업. [사진 여수해경 제공]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22일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가 타고 있던 승용차를 바다에 밀어 넣어 숨지게 한 혐의(살인·자동차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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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팽목항서 승용차 바다 추락…여행길 나섰던 3명 숨져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관광객 4명을 태운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3명이 숨졌다. 25일 오전 9시30분쯤 유모(48·여)씨가 운전하던 베라크루즈 차량이 진도군 팽목항 인근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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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팽목항서 승용차 추락, 정확한 정황은?
진도 팽목항서 승용차 추락, 현장 목격자 말 들어보니 진도 팽목항에서 승용차 추락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섬 관광에 나섰던 부부 일행 가운데 부인들이 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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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죽음의 도로’ … 안전시설 크게 늘린다
‘죽음의 도로’라 불리는 경상남도 양산시 어곡동 1051호 지방도로의 안전시설이 대폭 강화된다. 이 도로에서는 지난 26일 창원 문성대학 학생·교수를 태우고 가던 관광버스가 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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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자유路 연결 장항IC 급커브길 잦은 사고
일산신도시와 자유로를 잇는 장항 인터체인지(IC)가 급회전을하도록 설계된데다 자유로를 달리는 차량들이 과속을 일삼아 장항IC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92년 자유로 개통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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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추락 관광버스 소나무에 걸려 無事
○…5일오후2시50분쯤 강원도명주군어흘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구간에서 승객 30명을 태우고 강릉쪽으로 달리던 충남5바3601호 관광버스(운전사 金종권.43)가 2백여m 절벽아래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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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다리 추락방지 철책 설치방침 오락가락
최근들어 한강교량에서 자동차 추락사고가 잇따르고 있으나, 서울시는 오히려 지난해부터 추진해오던 「한강교량 추락방지 철책 설치사업」을 중단, 조령모개식 행정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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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다리에 "추락방지"철책
한강다리에 과속및 음주운전등에 따른 차량 추락사고방지용 이중철책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27일 최근 차량급증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교량추락사고를 막기위해 한강다리 19개중 철교를 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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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지방도 노면관리 허술
양수리 북한강 버스추락사고는 열악한 지방도로 사정과 겨울철 노면관리 소홀, 안전운행수칙 무시등이 함께 빚어낸 참사였다. 전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30일 발생한 이번 사고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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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아치형」난간이 바람직
서울시내 15개 주요 한강교량중 일부 난간이 너무 약해 차량이 들이받았을 경우 방벽의 역할의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다리가 직선도로인데다 시야가 넓어 차량들은 시속60km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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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한강교 인도·차도 사이에|가드레일 설치키로
서울시는 다리를 통행하는 차량의 추락사고 방지를 목적으로 현재 건설중이거나 앞으로 건설될 한강교는 보도와 차도사이에「가드레일」을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검토증인 추락방지용「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