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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팽목항서 승용차 추락, 정확한 정황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진도 팽목항서 승용차 추락, 현장 목격자 말 들어보니

진도 팽목항에서 승용차 추락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섬 관광에 나섰던 부부 일행 가운데 부인들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바다에 빠져 3명이 숨졌다.

25일 오전 9시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여성 4명이 타고 있던 베라크루즈 SUV가 바다로 추락했다. 탑승자 1명은 스스로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서울 거주자로 부부동반 진도로 휴가를 온 것으로 밝혀졌다. 같이 온 남편들은 진도 관매도로 가는 여객선을 타기 위해 표를 끊고 있었다. 사고당시 차량은 매표소 인근에서 이동 중 갑자기 해안도로의 추락 방지용 구조물을 뚫고 추락한 것으로 추정됐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진도 팽목항서 승용차 추락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도 팽목항서 승용차 추락, 어쩌다 그랬지", "진도 팽목항서 승용차 추락, 뭘 잘못 만졌나", "진도 팽목항서 승용차 추락, 고장난건가", "진도 팽목항서 승용차 추락,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진도 팽목항서 승용차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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