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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댓국집 안으로 돌진한 아이오닉5…운전자 "급발진" 주장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60대 운전자가 몰던 전기차 택시가 상가건물 안으로 돌진해 식당 안에 있던 시민들이 다쳤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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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깨비" "쇠당나귀"…경성 전차, 도쿄보다 4년 먼저 달려
━ [근대 문화의 기록장 ‘종로 모던’] 과학 문명 상징 전차의 등장 1899년 5월 17일 동대문에서 열린 전차 개통식 모습. 서대문에서 종로를 거쳐 청량리까지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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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돌진한 SUV에 60대 행인 참변…운전자 "급발진 의심"
사고 SUV 차량. 채널A 뉴스 캡처 운행 중이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인도로 돌진하면서 행인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2일 오후 1시 15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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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자율주행차 상용화 위한 준비 작업 ‘착착’
정부는 미래 모빌리티 육성을 위한 국정과제의 중점 추진을 위해 모빌리티 혁신로드맵을 마련한 데 이어 규제 개선 및 실증을 통한 혁신 성과 창출, 법제도 기반 강화, 인프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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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비에 '수퍼갑' 타워크레인 태업…"공사 밀려" 현장선 발동동
14일 서울 동대문구의 한 주택재개발 신축공사 현장에서 국토교통부 등 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건설 현장 점검팀이 타워크레인 운용과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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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난폭운전 걸러낸다더니…운행기록장치 실제 활용 20%뿐
사업용 차량 디지털 운행기록장치. [중앙포토] 과속이나 난폭운전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사업용 차량에 의무적으로 부착하는 운행기록장치의 실제 활용률이 20% 안팎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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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만1000원 걸림돌…난폭운전 걸러낼 장치 활용률 20%뿐
버스와 택시, 1t 초과 화물차 등은 운행기록장치 부착이 의무다. 뉴스 1 과속이나 난폭운전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사업용 차량에 의무적으로 부착하는 운행기록장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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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 손 떼도 달리고 스톱, 연말 ‘레벨 3’ 자율차 나온다
━ 자율주행 기술 어디까지 왔나 이르면 4분기 국내에 첫 ‘레벨 3’ 자율주행차가 출시된다. 현대자동차는 레벨 3 자율주행 기술인 HDP(Highway Driving 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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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이 매년 모범 화물운전자 뽑아 300만원 포상하는 까닭은
지난해 6월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화물차 등 6중 추돌 사고 현장. [연합뉴스] "절대 쉽지는 않지만, 욕심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안전운전할 수 있습니다."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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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화재 사망, 운전자 조작 미숙” 경찰 결론에…"의혹 증폭"
지난해 12월 서울 용산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테슬라 모델X 화재 사망사고 당시 모습. 연합뉴스 "운전자 조작 미숙이다." 지난해 12월 서울 용산구의 아파트 지하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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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자율주행차 가이드라인 발표…“재산보다 생명 우선"
지난 10일 서울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테슬라 승용차가 벽면에 충돌한 뒤 불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15일 자율주행차 윤리ㆍ사이버보안ㆍ완전자율주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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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사고나면 누구탓?…다음달 사고조사위원회 출범
자율주행차 테슬라 운행 모습. 중앙포토. 자율주행차 사고가 났을 때 책임 여부를 조사하는 ‘자율주행차 사고조사위원회’가 다음달 8일 출범한다. 조사결과 운전자 잘못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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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달릴 자율주행 버스, 사고 나면 누구 책임? 자율차 보험 따져보니
세종시에서 이르면 9월부터 도심공원 등에서 자율주행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5일 이 버스를 미리 타 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직접 타보니까 정말로 자율주행차 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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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회의 좀 열어주세요” 이채익 앞에 무릎 꿇은 엄마들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들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장 앞에서 이채익 자유한국당 간사에게 무릎을 꿇고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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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만나기 전엔 악성민원인 취급···'민식이 엄마' 끝내 눈물
“저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로 아홉 살 큰아들 민식이를 하늘의 별로 보낸 엄마입니다…”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과의 대화에서 첫 질문자로 나선 박초희씨가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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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 부모 눈물 호소, 국회 응답할까…문 대통령 “스쿨존 식별 방안” 지시
“저는 충남 아산 어린이집 앞에 위치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로 9살 큰 아들 민식이를 하늘의 별로 보낸 엄마 박초희입니다.” 지난 19일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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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45만대, 전용휴게소 50곳 … 핸들 잡은 채 꾸벅꾸벅
━ 화물차 기사 쉴 곳이 없다 21년차 화물자동차 운전기사인 김민혁(가명·51)씨는 최근 아찔한 경험을 했다. 오전 2시쯤 전북 군산에서 화물을 싣고 출발해, 경기도 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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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3명 목숨 앗은 택시…에어백 없이 시속 150㎞ 달렸다
지난 1일 대구에서 20대 3명이 숨진 택시 교통사고는 과속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포토] 20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교통안전공단이 사고가 난 택시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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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 일정' 2박 서부관광이 바뀐다
한인 관광 및 물류 업계가 '하루 10시간 이상 주행 제한' 정책으로 크게 술렁이고 있다. 오는 4월까지 16인승 이상 관광 버스나 대형 트럭 등은 운행 시간 준수를 위한 전자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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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운행 10시간 넘으면 관광버스 '시동 꺼진다'
졸음 운전, 무리한 관광 일정, 2교대 편법 운전 등이 사라진다. 운전대에 안전을 위한 '디지털 자물쇠'가 걸리기 때문이다. 연방차량안전국(FMCSA)은 하루에 10시간 이상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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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통학 버스 위치, 문자만 보면 알 수 있다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확인만으로 어린이집을 오가는 자녀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서비스가 개발됐다. 기존의 통학 버스 정보제공 서비스는 학부모가 별도의 앱을 내려받고 로그인을 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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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유치원 버스 위치 문자만 보면 알 수 있어요"
문자메시지 확인만으로 어린이집을 오가는 자녀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서비스가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기존의 통학 버스 정보제공 서비스는 학부모가 별도의 앱을 다운받고 로그인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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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대상 버스 9m 이상으로 확대
지난 7월 9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양재 나들목 인근에서 광역버스와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포토]앞으로 첨단안전장치인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대상 차량 길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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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수도권 M버스 충돌경고장치 등 지원 운수업체 대상 안전관리·단속도 강화
교통안전공단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오른쪽 넷째)과 관계자들이 11일 경기고속 영통차고지에서 M버스 28대에 대한 전방충돌경고장치와 차로이탈경고장치 지원 행사 후에 기념촬영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