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등산객2명 치어 죽인 시내버스|이틀 지나도 못 잡아

    등산객 2명을 한꺼번에 치어 죽이고 뺑소니 친 대형「버스」조차 경찰이 사고발생 2일이 지나도록 잡아내지 못하고있다. 지난 27일 새벽4시5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3동 448 태진운

    중앙일보

    1973.10.29 00:00

  • 고심하는 헛 바퀴 탐문|구로 공단 강도사건 수사본부의 24시간

    「카빈」강도사건 발생 2주일. 대낮을 기습한 사건 뒷자리에는 고심 참담한 경찰의 헛 바퀴 수사만 남았다. 경찰을 조롱하고는 오리무중에 빠져 버린 범인. 그러나 서울 남부경찰서 2층

    중앙일보

    1973.09.07 00:00

  • 구로 공단 카빈 강도 범행 차 발견

    구로 공단 대낮 강도사건의 범인이 범행에 사용한 진감색「코티나」가 발견되었다. 범행차는 범행 후 12시간만인 25일 밤 11시30분쯤 사건현장에서 12km쯤 떨어진 서울 서대문구

    중앙일보

    1973.08.27 00:00

  • 대낮 구로동 공단에 카빈 강도

    25일 상오 11시35분쯤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189 중소기업은행 구로동 지점에서 회사봉급 4백80만 원을 찾아 나오던 한국 「호꾸리꾸」(북륙)주식회사 (대표 곽태석·영등포구 구로

    중앙일보

    1973.08.25 00:00

  • 강변 유료도료 통행료 천여만원을 횡령

    서울지검 이상현 검사는 23일 유료도로 통행료 1천여만원을 횡령한 서울시 건설국 시설관리과 유료도로계 강변3로 관리반원 조흥내씨(29·관리반3조장)·임재우씨(35·관리반4조장)·장

    중앙일보

    1973.07.23 00:00

  • 운행 정지당한 4개「버스」 가짜번호판 달고 통행시켜 교포간부 둘 구속, 셋 수배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0일밤 시흥교통회장 박형섭씨(45·영등포구 시흥동)와 전무 문태관씨(38) 등 2명을 공기호 위조·동 행사 및 횡령혐의로 구속하고 사장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중앙일보

    1973.03.16 00:00

  • 자동차 강도

    훔친 차를 이용한 강도사건이 한달 사이에 3건이나 발생하였다. 첫째 사건은 지난해 12월16일, 훔친 차를 몰고 와 쌀을 사겠다고 속여 쌀을 빼앗고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사건이

    중앙일보

    1973.01.24 00:00

  • 훔친 차로 골목강도

    8일 하오7시15분쯤 서울 성북구장위동68의68 「베렐」 보육원 뒷 골목길을 지나던 변정희씨(43·여·성북구장위동68의56)가 서울자3-7282호 「코티나」를 탄 청년의 칼에 왼쪽

    중앙일보

    1973.01.09 00:00

  • 미제강력사건 3건

    ▲이정수씨 피납사건=국민은행 아현동지점 예금주 피납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시한부수사」의 시한이 마감된 10일 상오 범행차량 은닉지역으로 보고있던 봉천동·신림동 일대를 정밀 수색했

    중앙일보

    1972.10.10 00:00

  • 수사촛점은 운전사 찾기

    국민은행 아현지점 예금주 피랍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시한부 수사」의 기한을 하루 앞둔 9일까지 사건해결의 결정적 단서를 잡지 못한 채 범행차량 발견당시의 원점에서 맴돌고 있다.

    중앙일보

    1972.10.09 00:00

  • 원점서 맴도는 수사

    국민은행 아현동지점 예금주 피랍사건은 9일 「시한부 수사」의 「데드라인」을 하루 앞두고 유기차량 수사에 다시 쏠렸다. 난데없이 부산물로 걸려든 절도전과4범 김지홍(25)은 자질구레

    중앙일보

    1972.10.09 00:00

  • 이것이 무적 차

    이게 바로 무적 차의 정체- 전국에 1천여대 이상 굴러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무적 차 중 1대(사진)가 4일 경찰에 붙잡혀 불법 차량의 정체를 드러냈다. 서울 마포서가 이날 적발한

    중앙일보

    1972.10.04 00:00

  • 무적차량 횡행-등록 말소된 넘버판 반납 않고 가짜 달고 불법운행

    서울의 거리에 무적차량이 판치며 굴러다닌다. 등록이 말소된 무적차량은 넘버판을 당국에 반납하지 않거나 위조 넘버까지 버젓이 만들어 달고 불법 운행한다. 이같은 무적차량은 대부분 장

    중앙일보

    1972.09.27 00:00

  • 원점서 맴도는 수사 8일|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고객 납치사건

    범인은 날고 경찰은 긴다. 사건발생 8일이 지나도록 원점에서 맴돌고있는 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예금주 이정수씨 피납사건은 기동·지능화한 강력범에 허를 찔린 거북이 걸음식 경찰수사의

    중앙일보

    1972.09.20 00:00

  • 고객납치 두 사건은 동일범?|국민은 아현 지점 상업 용산 지점|용산 지점서 납치됐던 김영근씨가 말하는 경위

    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예금주 피납 사건은 사건발생 1주일이 지나도록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 사건에 앞서 약 두달 전인 지난7월27일 상업은

    중앙일보

    1972.09.19 00:00

  • 변태은행「갱」…고객 납치

    북적 대표단이 도착하던 지난 12일, 한 낮의 서울 도심지에서 일어난 국민은행 가현동 지점 예금주 이정수씨(38) 피납 사건은 이제까지 은행주변에서 발생한 여느 범죄보다도 그 수법

    중앙일보

    1972.09.18 00:00

  • 형기 마친 위폐범 또 검거|가짜 번호로 위장, 뼁소니로

    7일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지난 63년에 위조 지폐사건으로 떠들썩하게 한 위폐범 매석환씨(33· 서을영등포구흑석동93의45)를 공기호· 공문서 위조· 동행사·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중앙일보

    1972.07.07 00:00

  • 차량검사서 수뢰

    서울지검 영등포지청 조승형 검사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과 시흥동의 서울시 제3, 4지구 차량 검사대행점 검사원들이 차량검사를 할 때마다 운전사들로부터 차종별로 일정액의 돈을

    중앙일보

    1972.05.25 00:00

  • 자동차 절도단 검거

    서울 마포 경찰서 330수사대는 22일 하오 자가용차만을 전문으로 훔쳐온 차량 전문 절도단 「3동서파」일당 13명 가운데 9명을 특수 절도 혐의로 검거하고 나머지 4명을 같은 혐의

    중앙일보

    1972.03.23 00:00

  • 국내 판매조직 파악

    홍콩을 거점으로 한 동남아 항공 루트 국제금괴밀수단 사건을 수사중인 치안국 외사 과는 29일 이미 검거된 한국담당연락총책 에드워드·드레셔(41차·영국인), 운반책 조프리·N·레(2

    중앙일보

    1972.02.29 00:00

  • 치안국 간부 차 『역살 뺑소니』 경찰서 흐지부지-검찰, 「특권 차 횡포」본보기로 재조사

    검찰은 30일 경찰이 전 치안국 간부 하모씨 전용차의 뺑소니 교통 사고를 얼버무리기 위해 수사 기록을 완전히 조작, 기소 중지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혐의를 밝혀내고 전면 재기 수

    중앙일보

    1971.11.30 00:00

  • 중고부속품으로 버스 조립|전무 등 6명 구속

    서울지검 성동지청(상명인 부장검사·이재권·김종세검사)은 13일 신설자동차 「보디」공업주식회사(성동구 마양동509의5)·고려자동차·하등환자동차·한국화물자동차·국제 모터스 등 5개 자

    중앙일보

    1971.11.15 00:00

  • 둘 구속 7명 영장 신청

    【부산】동래군 기장 교통 사고 원인을 수사 중인 경남도경 수사과는 9일 상오 사고 「버스」 운전사 김태식씨 (35·차주)와 경남 「버스」주식회사 정비사 차우현씨 (54)를 업무상

    중앙일보

    1971.11.09 00:00

  • 교통경찰 수사 서울시경

    서울시경은 서울시내의 일부 교통경찰관들이 각종 법규위반차량이나 사고차량에 발부하는 교통단속적발「티키트」를 조작하여 상습적으로 위반자에게서 돈을 받아온 사실을 밝혀내고 관계경찰관의

    중앙일보

    1971.10.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