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좌석버스 승차권 살수가 없다|인쇄소 침수…못찍어내|학생회수권도 없어 일반요금 지불

    좌석버스 승차권이나 도시형 시내버스의 학생용 회수권을 살수가 없다. 승차권·회수권 인쇄를 전담하고 있는 S인쇄소 (서울양평동) 가 7·27 집중호우때 침수돼 열흘째 가동을 못하고

    중앙일보

    1987.08.06 00:00

  • 10여명 사망·실종

    3일하오부터 4일밤까지 전북·충북·경기·강원·경남지방에 내린 호우 (최고2백mm·제천)로 13명이 사망(3) 또는 실종(10)됐고 곳곳에서 가옥이 침수·붕괴돼 2천여명의 이재민이

    중앙일보

    1987.08.05 00:00

  • 중부 또 호우|한강에 홍수주의보

    「7·27물난리」의 상처가 채 가시기도전에 3일밤부터 4일새벽 사이 서울을 비롯한 경기·충남북·강원·경배북부지방에 최고1백75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린가운데 강원일부지역에서 산사

    중앙일보

    1987.08.04 00:00

  • 수해상처 아물기도 전에…|중부지역호우주민들다시 물난리 걱정|안양천변등 3천여주민 가재도구챙겨 대피준비

    서울·수도권에 또다시 물난리 긴장감이 감돌고있다. 상류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려 시시각각 한강수위가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호우주의보까지 내려지자 7·27물난리때 엄청난 시련을

    중앙일보

    1987.08.04 00:00

  • 수해아파트 인기 떨어졌다|반포·잠원동등 침수지역 매물 늘어

    7·27 물난리이후 서울지역의 아파트 인기판도가 달라지고 있다. 반포·잠원·서초동등 강남일대의 11개 아파트단지가 집중호우때 지하 변전실이 물에 잠겨 전체 1만9천2백92가구 9만

    중앙일보

    1987.08.04 00:00

  • 힘을 내세여

    「설마가 사람잡는다」던가. 잇달아 몰아친 태풍과 집중호우는 나라 곳곳에 막대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가져왔다. 아닌 밤중에 집을 잃고 이재민이 된 사람들, 물난리 속에 형체조차 분

    중앙일보

    1987.08.03 00:00

  • 설립이래 최악의 사태

    ○…중앙기상대 관계자들은 태풍 셀마이후 잇단 집중호우의 예보가 거듭 빗나가고 있다는 여론의 화살과 이로 인해 상부의 감사까지 받게되자 『기상대 설립후 최악의 사태』라고 탄식. 기상

    중앙일보

    1987.07.31 00:00

  • 수재,노사분규-원자재난 부채질|섬유등서 전업종 확산

    그렇지 않아도 공급이 달려 애를 먹던 원자재 수급에 잇단 수재와 최근 노사분규로 생산차질을 빚어 원자재난이 심화되고 있다.노사분규에 의한 일부업체의 생산중단은 원자재난을 가중시킬

    중앙일보

    1987.07.31 00:00

  • 급수가옥 수리땐 안전도 검사부터

    ○태풍과 잇단 집중호우로 적지않은 인명·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인력으로 어쩔수 없는 일이라 하겠지만 무너지거나 부서진 집은 하루 빨리 다시 일으켜 세우고 손질을 해야한다. 간

    중앙일보

    1987.07.31 00:00

  • "피해보상 빨리하라"

    7·27 집중호우 피해가 늘어나면서 서울지역의 수해는 유수지 관리부실등 서울시의 잘못에 의한 인재라고 주장, 피해보상과 시급한 복구를 요구하는 수재민들의 항의농성이 3일째 계속되고

    중앙일보

    1987.07.30 00:00

  • 농협 보유 일 반미등 무제한 전국서 판매

    정부는 요즘 오름세를 보이고있는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농협이 갖고 있는 일반미 50만9천가마(80㎏들이)를 무제한 방출하고 물량이 달리면 정부보유 일반벼 9만가마도 추가로 방출키

    중앙일보

    1987.07.30 00:00

  • (1)대비 소홀로 「피해홍수」

    서울·수도권에 기록적인 장대비가 쏟아졌던 27일 새벽4시. 시간을 다투어 밀어닥치는 흙탕물을 헤치며 대피하던 서울 망원동수재민 강대룡씨(60)는 버럭 소리를 질렀다. 『저놈의 유수

    중앙일보

    1987.07.30 00:00

  • 아파트수재는 새로운 도시형 재난

    ―6일 간격으로 융단폭격하듯 서울·수도권·금강유역·남해안 일대를 휩쓴 폭우로 6백여명이 숨지고 4천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미증유의 재난도 태풍 앨릭스의 소멸로 일단 숨을 죽인것 같습

    중앙일보

    1987.07.30 00:00

  • 반포 지하상가 수해상인등 피해보상 요구 농성

    7·27 집중호우 피해가 늘어나면서 서울지역의 수해는 유수지관리부실등의 인재라고 주장,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수재민들의 항의농성이 잇따르고 있다. ▲27일 상오부터 물에 잠겨 29일

    중앙일보

    1987.07.29 00:00

  • 기상예보 어떻게 결정되나

    수마가 연속되자 기상통보도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우리가 매일 신문·TV를 통해 접하는 기상예보는 과연 어떤 과정을 거쳐 나오는 것일까? 중앙기상대를 찾아 예보업무를 알아본다.

    중앙일보

    1987.07.29 00:00

  • 탈출 재규어 사살

    지난27일 상오 과천 서울대공원 맹수사를 빠져나가 과천일대의 주민을 공포속에 몰아넣었던 아메리카 표범 재규어가 탈출 35시간30분만인 28일 하오6시30분쯤 대공원 맹수사 뒤쪽 청

    중앙일보

    1987.07.29 00:00

  • 수해공장 장기저리융자

    상공부는 태풍 셀마및 중부지방과 수도권지역의 집중호우피해업체에 대한 복구지원대책으로 원자재및 완제품피해에 대해서는 연리5%, 3∼5년 상환의 장기저리금융지원을 하기로하고 이를 87

    중앙일보

    1987.07.29 00:00

  • 전문직 대접않는 사회|기상대의 인재부족을 보며

    기상 이변이 있을 때마다 기상당국에 대한 원성이 높다.태풍 셀마의 진로와 영향의 범위를 정확히 예측했더라면,호우경보를 좀더 일찍 발령하고 예상 강우량을 좀더확실하게 미리 예측했더라

    중앙일보

    1987.07.29 00:00

  • 2백82업체 수해

    경인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구로동수출산업공단을 비롯,인천·부천·성남·반월등에 입주하고 있는 생산업체들이 원·기자재의 침수,건물파손,정전등으로 큰피해를 보고 조업을 중단한곳이 많아

    중앙일보

    1987.07.28 00:00

  • 현장성 살린 양TV 「수해」 보도

    갑작스런 호우로 금강이 범람하는등 전국에 호우피해가 속출하자 KBS와 MBC 양TV는 지난주 긴급재해경보방송을 실시, 수해의 심각성과 예상 가능한 피해의 예방에 주력했다. 서울 본

    중앙일보

    1987.07.28 00:00

  • 태풍 서해쪽으로 온다

    27일 새벽 수도권을 기습한 집중호우는 1백여명에 이르는 인명피해와 6만여명의 이재민을 내는등 인명·재산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8일 1백∼3백㎜의 호우를동반한 태풍 앨릭스가

    중앙일보

    1987.07.28 00:00

  • 잇단 「물난리」계기로 보면…|기상대 인적·물적투자 인색했다|첨단장비 없어 과학적 예보 곤란|슈퍼컴퓨터 도입등 91년께 가야 가능|해양관측소 한곳 없어 기류예측 겉돌아|인력 고급·정예화도 절실

    태풍 셀마와 충남지방·서울 홍수 충격 이후 국민들의 기상대를 보는 감정은 불만을 넘어 분노의 단계다. 그동안 기상정보에 대한 국민의 욕구는 크게 상승했으나 이에 대한 대응은 부진했

    중앙일보

    1987.07.28 00:00

  • 태풍,7∼8월에 67%가 통과

    우리나라 서해안으로 제8호태풍「앨릭스」가 접근하는 가운데 제7호 태풍「윈」도일본남쪽해상으로 접근,전국을 긴장시키고 있다.우리나라에는 7월 하순부터8월하순까지 가장 많은 태풍이 내습

    중앙일보

    1987.07.28 00:00

  • 3만여가구 이틀째 식수난|전기·전화·가스·수도 끊겨 고통

    이번 물난리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공공시설이 맥을 못쓴 것으로 수도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도시가스도 끊겨 당장 먹고 마시는데 큰 불편을 겪었으며 전기·전화도 한꺼번에 끊겨 침수지역

    중앙일보

    1987.07.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