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비디오] 본 콜렉터 外
*** □ 본 콜렉터(콜럼비아.18세 이용가) 덴젤 워싱턴과 안젤리나 졸리가 호흡을 맞춘 범죄 스릴러물. 주인공 라임(덴젤 워싱턴)은 법의학을 전공한 탁월한 범죄 학자다. 범죄에
-
[새 비디오] 〈본 콜렉터〉외
***〈본 콜렉터〉(콜럼비아.18세 이용가) 덴젤 워싱턴과 안젤리나 졸리가 호흡을 맞춘 범죄 스릴러물. 주인공 라임(덴젤 워싱턴)은 법의학을 전공한 탁월한 범죄 학자다. 범죄에 대
-
짐 자무시, 낯선 아메리카로의 여행
짐 자무시란 이름을 세상에 알려준 영화〈천국보다 낯선〉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종종 빔 벤더스의 영화를 떠올리곤 했다. 주위에 펼쳐진 을씨년스런 풍경들, 서로 소통하는 데 애를 먹는
-
[새영화] '고스트 독'
미국 독립영화의 파수꾼 짐 자무시 감독. '천국보다 낯선' 이나 '데드 맨' 에서 보듯 그의 작품들은 보기에 편한 영화가 아니다. 흑백의 단조로운 톤과 이미지를 단절적으로 이어가는
-
[새영화] '고스트 독'
미국 독립영화의 파수꾼 짐 자무시 감독.'천국보다 낯선'이나 '데드 맨' 에서 보듯 그의 작품들은 보기에 편한 영화가 아니다. 흑백의 단조로운 톤과 이미지를 단절적으로 이어가는 그
-
[칸영화제 주목받는 작품들]
'첫술에 배부르랴' 는 속담이 있다. 모든 일에는 시행착오가 따르기 마련이란 얘기다. 그러나 올 칸영화제에는 국제무대 '신인' 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택시' 등을 만든 카를
-
'세계 스크린 현주소' 칸영화제 13일 개막
제52회 칸국제영화제가 13일 (한국시간) 개막됐다. 한아름 지중해를 품고 있는 프랑스의 남부 해안도시 칸은 지금 '시네마 천국' 이다. 올 참가작은 세계 73개국에서 출품된 총
-
한국장편 칸영화제 본선서 모두 탈락
다음달 13~24일 프랑스 남부도시 칸에서 열리는 제52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장편 한국영화는 단 한편도 오르지 못했다. 반면 중.단편영화 (중편은 40분, 단편은 15분
-
비디오체인점 '영화마을'서 단편영화 제작비 지원
비디오체인점 '영화마을' 이 5백호점 오픈 기념으로 3천만원을 조성, 여고괴담' 의 박기형, '조용한 가족' 의 김지운, '삼인조' 의 박찬욱 감독에게 단편영화 제작비 1천만원씩을
-
'김성구 마임극단'14일부터 대학로서 첫선
김동수.유진규 등과 함께 70년대 중반 공간사랑.삼일로 창고극장 등에서 활동을 시작한 1세대 마임배우 김성구 (47)가 미국에서 약 6년 만에 돌아와 '김성구마임극단' 을 창단,
-
[비디오 산책]짐 자무시 감독 96년 작품 '데드맨'
□ 짐 자무시 감독 96년 작품 '데드맨' 부모의 장례를 치르고 남은 돈을 모두 긁어, 멀고도 이름조차 황량한 '머신 (Machine)' 이란 도시까지 와서 약속됐던 일자리를 거절
-
조니 뎁 '가위손''데드맨'등 기이한 소재 영화 고집
"그는 마치 선택을 잘못하려는 욕망에 불타고 있는 것같다. " 할리우드에선 조니 뎁을 가리켜 이렇게 말한다. 그럴 만하다. 그는 '스피드' '가을의 전설' 등의 출연제의를 뿌리치고
-
[영화]23일 개봉 짐자무시 감독 '데드 맨'
'죽은 자 (dead man) 와는 함께 여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영화 '데드 맨' 은 프랑스 시인 앙리 미쇼 (1899 - 1984) 의 시구를 인용하면서 시작한다. 이후 영화
-
짐 자무시감독, 독립영화 외길 걷는 '뉴욕 아웃사이더'
카페 벽에 걸린 큼지막한 흑백영화 포스터. 허름한 자동차에 세 청춘남녀가 기대 서 있다.마땅히 마음 둘 곳도 정주 (定住) 할 곳도 없이 내팽겨쳐진 것 같은 젊은이들의 모습 위에
-
[오늘의 중앙일보]4월 21일
지구촌 시민단체 뜬다 8면 시민단체가 뜬다.한국에서도 올해 주총에 등장한 시민단체에 기업들이 초긴장이었다.정.재계, 노조 등 기성권력을 비판.감시하는 시민단체가 지구촌 '제3세력'
-
98 난장영화제 23일부터 27일까지…연강홀서 12편 상영
올해 극장개봉 예정인 수입외화들 가운데 화제작들을 모아 미리 선보이는 '난장 영화제 - 또다른 시선' 이 23일부터 27일까지 연강홀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겨
-
[시네마테크 소식]문화학교 서울, 90년대 화제의 영화 상영 外
90년대 화제의 영화 12편 상영 ○…문화학교 서울에서는 '90년대 화제의 작가, 화제의 영화들' 을 기획, 11월5일부터 16일까지 모두 12작품을 상영한다. 상영작은 그렉 애러
-
시티극장, 27일부터 7주간 시티포럼
27일부터 7주간 시티포럼 시티극장은 27일부터 7주동안'단편 실험영화의 미학과 실제'란 제목의 시티포럼을 개최한다. 실험영화가 탐구하는 영화언어에 대한 문제의식과 미학적인 특성을
-
신예의 등용문 선댄스영화제-EBS'시네마천국'
.바톤 핑크'의 코엔형제,.펄프 픽션'의 틴 타란티노도 바로이곳을 거쳤다.신예감독들의 등용문으로 유명한 미국의 선댄스영화제. 17일 EBS 시네마천국(밤9시30분)에서는 선댄스영화
-
예술영화전용관 그런대로 성공-'동숭시네마텍'개관1년 평가
지난해 11월11일 국내 첫 예술영화전용관인 서울 동숭시네마텍이 문을 열었을 때 팬들은 애정과 걱정이 뒤섞인 시선을 보냈다.뜻은 좋으나 장사가 안돼 낭패를 보면 어쩌나 하는 우려
-
예술영화전용관 그런대로 성공-'동숭시네마텍'개관1년 평가
지난해 11월11일 국내 첫 예술영화전용관인 서울 동숭시네마텍이 문을 열었을 때 팬들은 애정과 걱정이 뒤섞인 시선을 보냈다.뜻은 좋으나 장사가 안돼 낭패를 보면 어쩌나 하는 우려
-
영화 "레닌그라드 카우보이 미국에 가다" 18일 개봉
핀란드의 대표적 감독 아키 카우리스마키(39)의 『레닌그라드카우보이 미국에 가다』(Leningrad Cowboys Go America)가 18일 예술영화 전용극장인 동숭시네마텍에서
-
LG,영화산업 진출 선언
대기업이 충무로 중소자본을 따돌리고 한국 영화산업의 중심으로자리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LG도 영화산업 진출을 선언해 관심을끌고 있다.현재 영화산업의 판도는 선발주자인 대우와 삼성이
-
"천국보다 낯선"국내 첫 개봉-11일 동숭시네마텍
독립영화의 기수로 젊은 영화광들에게 우상이 되고있는 짐 자무시 감독의 『천국보다 낯선』이 국내 처음 개봉된다. 우리나라 첫 예술영화 전용극장으로 11일 개관하는 동숭시네마텍 2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