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

위성 시험소 시설 현대화

서울시는 17일 위생 시험소의 기구·시설을 현대화, 내년부터 3년 동안 4억2천만 원을 들여 각종 검사기구를 갖추기로 했다. 3년 동안 서울시가 도입 할 위생 시험기구 및 예산은

잎담배 경작비료 개발 충비…국내서 처음

【충주】잎담배 경작용「연초비료」가 충주비료공장 기술연구소에 의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조, 지금까지 도입 비료에만 의존하던 우리나라 잎담배 경작에 밝은 전망을 비쳐 주고있다. 4일

(하)|영농 지원

중농 정책으로 영농을 뒷받침하는 각종 농사 대금의 지원과 비료·농약 등 농산 자재의 적기 적량 공급에 힘을 기울인다 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농민들은 이러한 일련의 영농 지원 혜택을

전국 우물 수질 규제

14일 보사부는 수돗물을 제외한 음료수의 기준을 규정한 훈령 제129호를 공포,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보사부는 이 훈령에서 우물과 자연수 등에 대해 여태까지 수질 기준이

미래의 식량 인조육 국산화|과기연 식량자원 연구실서 개가

국내 석유식량 개발을 위한 우수 국산 석유 자화균이 발굴 됐다. 6, 7일 부산 국립 수산 진흥 관에서 열린 한국 식품 과학 회 발표에서 알려진「칸디다·트로피칼리」KIST 359란

장미의 가을손질과 월동준비

10월 하순이면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 아름답게 다투어 피던 장미를 해서도 월동준비와 가을 마무리를 해주어야한다. 다음은 한국 장미회에서 이명연 교수(성대)가 강연한 「장미의 가

1일부터 비료 자유 판매

농림부는 1일부터 비료 공급 제한을 철폐했다. 지금까지 농협이·동 조합 단위로 공급해 온 비료는 이날부터 개별 농가가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됐으며 따라서 조합 단위의 연대 보증 제

토질별로 구분 전국토양 개량

농림부는 전국의 논 1백20만 정보에 대한 토양개략조사 결과에 따라 토양개량장기계획을 세우는 한편 시비정책을 전환키로 했다. 농촌진흥청의 토양조사결과에 의하면 전국의 논은 사질답

찬바람의 경고…연탄 개스|중독예방과 치료

날씨가 선선해지자 또 다시 연탄 개스 중독사고가 극성을 부리기 시작했다. 최근 며칠 동안만 해도 서울에서 방바닥 틈으로 새어든 연탄 개스에 중독되어 8명이 숨졌고 인천에서 부엌 문

잔디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배수와 햇볕이다. 장마와 더위에 약해진 잔디에 무성하기 쉬운 잡초를 정성 들여 뽑아주고 햇볕이 잘 쬐도록 한다. 잔디깎기는 너무 받게 자르지 말고 깎온뒤에

농토의 산성화

농림부는 농토의 계속적인 산성화가 미치는 피해를 줄이고자 새로운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한다. 보도에 따르면 농림부가 집계한 전국의 산성토양은 1백52만여 정보에 이르러, 전체 농경

비료 배급제 철폐

【서귀포=신영각 기자】정부는 현행 비료배급제를 전면 철폐, 오는 10월 1일부터 농협 단위조합 또는 군 조합을 통해 자유 판매케 하는 한편 경제권중심의 단위조합육성을 골자로 하는

(7) 남북교역

38선 북쪽의 소련군은 진주하자마자 소의 붉은 군대의 돈을 마구 뿌렸다. 남쪽에 진주한 미군은 45년 11월 2일 군정법령 제21호를 공포, 모든 법률의 존속과 조선은행권의 계속

허술한 대책…매연 차

소위 『독 뿜고 달리는 흉기』라는 매연차량에 의한 공해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된 지 오램에도 이에 대한 기본적인 「데이터」조차 조사되지 않은 채 대책이 세워지고있어 그 허약성

보행자 천국

동경의 시민들은 지난 2일 축제와 같은 하루를 보냈다. 도심의 번화가에서 모든 자동차가 추방되었다. 대로는 마치 맹수를 몰아낸 듯이 삽시간에 평화를 누렸다. 대로상에서 유모차를 밀

일서 새 발전법 성공

【동경 31일 AFP합동】일본 대판대학 원자로 공업실험실의「후지에」(등강)조교가 자장 속으로 액체합금을 통과시켜 전력을 발생시키는데 성공했는데 이는 거추장스러운 「터빈」없이도 원자

신종 공해…「광화학 스모그」|27일부터 일본선 비상령

지난 18일 일본 동경에서 광화학 스모그라는 신종 공해가 45명의 피해자를 낸 이래 연일 일본의 매스컴이 이 문제를 대대적으로 다뤄 왔다. 그리고 그 사건이래 계속 광화학 스모그가

농토 비옥도 조사

28일 조시형 농림부 장관은 전국 농토의 토양 비옥도 조사에 착수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시비 방법을 개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UNDP (유엔 개발 계획) 원조에 의한

복합적 결과낮아

정부는 단비시용보다 복합품료의 사용을 적극 권장해왔는데 최근 농촌진흥청의 시험결과 복합비료가 단비보다 오히려 거름핵과가 낮다는 사실이 밝혀지 문제가 되고있다. 농촌진흥청식물환경연구

실내 온도서 질소 고정

【샌디에이고(캘리포니아주)21일AP동화】캘리포니아 대학의 두 화학자는 보통 실내 온도에서 흔한 화학 물질을 이용, 질소를 고정시키는 방법을 발견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질소 고정은

도시 「디젤」 차량의 추방

정부는 3일 서울 등 대도시의 공해 방지를 위해 「디젤·엔진」 차량의 대도시 운행을 단계적으로 금지할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디젤·엔진」차의 「개설린·엔진」차로의 대체를 검토 중이

공해의 정글속에 산다-세미나에서

지난 25일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주최 아시아재단 후원으로 한국의 공해현황과 그 방지대책에 대한 세미나가 동연구소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신응균 부소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

(1)대책을 재점검해보면|디젤·엔진

매연차량의 횡포가 극한 점에 이르렀다. 이제나 저제나 당국의 대책을 기다리다 지친 서민은 드디어 매연버스를 고발하는 사태에까지 번졌다. 행정당국은 이 이상 공해차량대책을 어물거리고

필리핀서 원자쌀 개발

이른바 기적의 쌀로 불리는 『IR8』이 산출량은 많지만 밥맛이 좋지않다는 불평에 직면하게되자 볍씨에 감마선을 투사. 품종을 개량한 새로운 원자쌀이 실험재배되고 있다. 필리핀 원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