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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스퀘어’ 만리장성 넘어 중국시장 개척 발판 마련
집중력향상기기인 ‘엠씨스퀘어’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주)대양이앤씨(대표 임영현.코스닥상장기업:033030)가 엄청난 시장성과 잠재력을 가진 중국에서 시장을 확대해갈 수 있는 청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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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한국형 MBA
사정없이 쏟아지는 ‘콜드 콜’, 다양한 피부색의 학생 90여 명의 충혈된 눈초리, 교과서 없이 기업 사례로만 격론을 벌이는 수업 내용, 질문이 떨어지기 무섭게 ‘날 시켜 달라’ 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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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마당] 통합논술 학습서 ‘통(通)’ 外
◆고교 교과서에서 논술 주제를 잡은 통합논술 학습서인 ‘통(通)’ 시리즈가 나왔다. 1권 『찾아라 교과서 논술』은 주제와 관련된 과목별 교과서 본문을 발췌한 ‘클릭! 교과서’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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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학의 태두 웡원하오의 굴곡진 삶
1957년 5월 광산 노동자들의 삶을 살펴보기 위해 찾은 산시(陝西)성의 한 광산에서 식사하는 여공들과 담소를 나누는 웡원하오(가운데 안경 쓰지 않은 사람). [김명호 제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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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로 세상의 가치를 읽다
전수천(60)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내년 1월 22일∼2월 23일 미국 뉴욕 첼시 지역의 비영리 전시공간 ‘화이트박스’ 에서 초대전을 한다. 주제는 ‘바코드로 읽다’. 서울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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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수능 영역별 가중치 꼼꼼히 살펴야
명지대 …수능 성적은 외국어영역 필수 명지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이 살아 있는 대학, 창조하는 대학, 행동하는 대학, 혁신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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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교실 아이들이 ‘태극 전사’로
유소년 상비군 선수들이 순발력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장혜수 기자] 11일 경남 남해의 스포츠파크에서 한국 유소년(12세 이하) 축구 상비군 훈련캠프가 열렸다. ‘이회택 축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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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신토불이 음식, 멀티형 점포 뜬다
올해는 내수 시장의 불황으로 신규 창업자 수가 급격히 감소했다. 창업에 나서는 사람들이 줄어든 것은 창업 실패율이 높다는 인식이 팽배했기 때문이라고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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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INSIDE PITCH PLUS 찬바람 부는 대학스포츠
미국은 21일(한국시간)부터 대학풋볼 보울게임의 열기 속으로 빠져든다. 보울게임은 9월부터 진행된 정규 시즌을 결산하는 단판 승부이자 축제의 장이다. 유타대와 해군사관학교가 벌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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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 스카이프, 학습도구로 진화하다
인터넷전화 스카이프는 전 세계 2억 4천 6백만 명이라는 엄청난 수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무려 28개국어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이러한 스카이프의 장점은 글로벌 기업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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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기자의헬로파워맨] CEO·가수·프로듀서 박진영
박진영(35)은 인생의 새로운 성공담을 만들어가고 있다. 물론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다. 그저 좋아서 미친 듯 춤추고 일했다. 나의 벽은 오직 나, 남의 시선 따위는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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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로스쿨은] 법만 아는 사람은 NO … 비전공자 50% 이상 뽑는 곳도
인하대 김민배 법대 학장 "국제지역 전문 법조인 만들겠다” 인하대학교는 ‘창의와 봉사’를 법학전문대학원의 교육이념으로 하고, ‘글로컬(글로벌+로컬) 시대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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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로스쿨은] 취약계층 특별 전형 … 중국어 우대 … 뽑는 방법 다양
서울시립대 이상범 총장 "조세법 분야 전문 법조인 키울 것” 서울시립대학교는 서울시가 설립·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공립 종합대학교로서 우수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최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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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스페인 시민훈장 받은 BBQ 윤홍근 회장
윤홍근(52·사진) 제너시스BBQ 회장은 지난달 30일 스페인 시민훈장을 받았다. 스페인산 올리브유를 튀김용으로 쓴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윤 회장이 닭튀김용으로 수입한 올리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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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와 함께 보는 판결] 심한 러브샷, 형사처벌 받는다
길가에 떨어져 구르는 낙엽을 보며 우수에 젖은 것이 얼마 전인데, 벌써 송년회니 망년회를 한다는 연락이 하나 둘씩 온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분위기가 무르익거나, 직장 동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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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와 함께 보는 판결] 심한 러브샷, 형사처벌 받는다
길가에 떨어져 구르는 낙엽을 보며 우수에 젖은 것이 얼마 전인데, 벌써 송년회니 망년회를 한다는 연락이 하나 둘씩 온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분위기가 무르익거나, 직장 동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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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CEO] “한강 둔치 쥐떼를 소탕하라”
‘쥐 잡는 날’을 최초로 제안했던 전순표(73) 세스코 회장. 그는 우리나라 ‘쥐박사 1호’다. 그것도 영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장학생으로 영국 본토에서 공부한 유학파 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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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 지자체들 여성일자리 늘리는 ‘효자’
28일 부산 동구 범일동 GS홈쇼핑 부산 고객선터에서 직원들이 전화상담을 하고있다. [사진=송봉근 기자]28일 오후 부산시 부전동의 동양생명 글로리 콜센터. 30개 부스가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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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과, 레이싱모델과, 동물조련과…톡톡 튀는 이색학과
배운 것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공부가 있을까. 한국고용정보원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학과 선택에 고민하는 수험생·학부모·진학지도교사를 위해 최근 ‘톡톡 튀는 이색학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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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군' 팬들, 하루 1000만 번 클릭클릭
소심한 성게군, 제멋대로 성게양, 카리스마 불가사리군, 어리버리 쭈꾸미군. 개성이 뚜렷한 해산물 주인공들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만화 ‘마린블루스’. DVD를 마구 사들였다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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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가술술] ‘에세이’가 배점 제일 높아…표현력만큼 논리력도 중요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연세대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영어글쓰기대회 예선이 12월 22일 실시된다. 영어 글쓰기 능력에 초점이 맞춰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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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오케스트라…역동적 안무…'화려한 볼거리'
‘거친 남자들’ 이야기 두 편이 연말 공연가를 달군다. 축구를 소재로 한 뮤지컬 ‘뷰티풀 게임’, 출연진 모두가 남성인 연극 ‘나쁜자석’. 언뜻 남자 친구들의 우정과 갈등을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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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예술 접목시켜 스타 사업가로
장신(張欣·42) 소호 차이나 총재(왼쪽)와 남편 판스이(潘石屹). 관련기사 배짱·아이디어로 ‘돈벼락’ 맞은 갑부 속출 아마도 중국에서 가장 특이한 부호는 장신(張欣·42) 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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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성 부호 3인방, 그들의 면모 살펴보니…
장신(張欣·42) 아마도 중국에서 가장 특이한 부호는 장신(張欣·42) 소호(SOHO)차이나 총재일 것이다. 그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대략 세 가지다. 우선 미인이다. 서구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