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게시판]10차 동시분양 대부분 미달 外

    *** 10차 동시분양 대부분 미달 14일 서울시 거주 일반2순위자를 대상으로 한 10차 서울 동시분양 청약결과 ▶전농동 삼성 26평형 6명▶수유동 삼성 44평형 5명▶고척동 삼익

    중앙일보

    1998.01.15 00:00

  • 박경식씨 징계 검토 - 대한의사협회, 倫理위반 여론따라

    김현철(金賢哲)씨의 통화내용을 녹음한 비뇨기과 의사 박경식(朴慶植.44)씨에 대해 대한의사협회(회장 柳聖熙)가 징계문제를 논의키로 했다. 이상웅(李相雄)의협 상근부회장은 13일 오

    중앙일보

    1997.03.13 00:00

  • "우리집에 왜 왔니"펴낸 김경은 대표

    현실은 상상을 초월한다.가장 비밀스런 부분인 성(性)문제는 더욱 그렇다.『과연 그럴 수 있을까.』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일이 심심찮게 신문 사회면을 장식한다. 얼마전 10대 여학생

    중앙일보

    1996.11.02 00:00

  • 달아 높이곰 돋아사

    고대미술사 시간에 곡옥(曲玉)에 관한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교수는 갖가지 곡옥 사진과 함께 실물 몇가지를 보석상자에 넣어 들고 왔다. 1㎝ 크기의 앙증맞은 비취 곡옥에서 10㎝

    중앙일보

    1996.08.06 00:00

  • 한국형 의료정보서비스 개발현황-在宅의료 시스템

    병원에 가지 않고 안방에서 의사를 만나 진료를 받는다.이른바「컴퓨터 주치의」.컴퓨터 앞에서 간단한 상담과 검사를 받고 필요하면 약도 처방받을 수 있다. 초고속정보통신망을 통한 의료

    중앙일보

    1995.12.22 00:00

  • 달아 높이곰 돋아사

    『이런 꿈같은 미인이 아기를 낳지 않는다면 우리 여성계의 큰손실일 겁니다.』 침울한 기색에 윤과장은 농담하듯 아리영의 마음을 북돋우려 했다. 『천천히 결정하십시오.궁금하신 것이 있

    중앙일보

    1995.10.06 00:00

  • 달아 높이곰 돋아사

    『마스터베이션!』 아리영은 또 한번 놀랐다. 『어떻게 합니까?』 얼떨결에 묻고나서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스스로 느꼈다. 과장은 미소지으며 부드럽게 답했다. 『병원에서 의사의 손으로

    중앙일보

    1995.10.05 00:00

  • 달아 높이곰 돋아사

    『벌써 합환화가 한창이군요.』 아리영 아버지가 차창 밖을 내다본다. 이 강변 길숲에도 자귀나무가 있을 줄은 몰랐다.늘 지나는 길목인데 왜 여태까지 보지 못했을까. 『여긴 양지바른

    중앙일보

    1995.06.27 00:00

  • 車光烈 차병원 부원장

    라디오의 교통정보방송에서 서울시내의 혼잡지역으로 빠짐없이 꼽히는 곳의 하나가 역삼동(驛三洞)의 차병원앞 네거리. 그러나 라디오를 듣는 여성들 대부분은 교통혼잡지역으로 차병원을 연상

    중앙일보

    1994.10.05 00:00

  • 21세기 병원(1)

    2001년 어느 날 지방공무원 P씨(45)가 시골종합병원 문을 들어섰다. 병원에 가기 전 이미 집에서 컴퓨터로 병원 컴퓨터를 불러내 예약해둔 상황이다. 의무기록부도 필요 없이 지정

    중앙일보

    1993.02.19 00:00

  • (211)약물 알레르기|홍천수

    50대 부인이 한달 뒤에 부인과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자신은 약에 알레르기가 있어 무슨 약이 부작용을 일으키는지 알아보러 왔다며 진찰실을 찾아왔다. 이 환자는 10년 전에 감기 약

    중앙일보

    1993.01.27 00:00

  • (209)두드러기|홍천수

    한 시간 전에 진찰실에서 나갔던 40대 회사원이 심한 두드러기 때문에 얼굴이 일그러진 상태로 그러나 조금은 환한 표정으로 다시 진찰실에 들어왔다. 그는 아스피린과민성 체질인지 알아

    중앙일보

    1993.01.13 00:00

  • (207)벌독 쇼크|홍천수

    지난가을의 이야기지만 이런 현상이 가끔 일어나기 때문에 이야기하고 넘어가려 한다. 지난해 10월초 중년의 주부가 진찰실에 찾아왔다. 추석에 성묘 가서 벌에 쏘였는데 바로 정신을 잃

    중앙일보

    1993.01.08 00:00

  • (203)기관지 천식

    기관지천식은 매우 흔한 병이며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기침을 연발하고 가만히 앉아 있어도 숨이 턱에 닿으며 가슴속에서는 부글거리는 가래 소리가 들리고 또 숨을 내쉴 때 씩씩거리는

    중앙일보

    1992.12.02 00:00

  • (196)-유행성 식도염

    얼마전 45세의 가정주부가 속이 타는 것처럼 자주 쓰려 진찰실로 찾아왔다. 신물이 입으로 올라올 때도 있고 입안 가득히 군침이 돌 때도 많다고 한다. 집안할머니 권유대로 회충약을

    중앙일보

    1992.10.14 00:00

  • 진찰실〉궤양성 대장염|수십 년 고통 주고 암도 일으키는 몹쓸 병

    S대 공대 4학년생인 K군은 2∼3년전부터 시작된 피고름이 섞인 설사·복통 때문에 고생하다 올해 결국 휴학중이다. 학교 보건소등에서 대장에 염증이 있다는 소리는 들었으나 별 치료

    중앙일보

    1992.09.30 00:00

  • (183)전환 장애

    지난해 어느 날 35세의 주부환자가 남편과 함께 병원에 왔다. 환자는 양발목이 안으로 구부러진 상태로 양발의 측면과 발목관절로 걷고있었으나 조금도 아픈 표정 없이 무심하게 진찰실

    중앙일보

    1992.07.15 00:00

  • (179)어린이 주의력 결핍|남광현(순천향대의대 외래교수·신경정신과)

    30대 어머니가 국민학교 2년생 아들과 함께 병원에 왔다. 진찰실에 들어온 아이는 의사를 한번 쳐다본 후 왔다갔다하며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복도로 나가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말을 나

    중앙일보

    1992.06.17 00:00

  • 어린이「틱」장애|남광현(순천향대의대 외래교수·신경정신과)

    국민학교3학년 남자어린이가 어머니와 함께 진찰실에 들어섰다. 그 어린이는 왼쪽 눈을 찡그리고 깜박이며 왼쪽 뺨 근육을 실룩이는 증세를 보였다. 중류층 가정의 외아들로 최근 숙제를

    중앙일보

    1992.06.03 00:00

  • (176)-결벽증

    얼마전 30대 초반의 남자환자가 진찰실에 들어와 자기의 완벽주의적인 성격과 손을 자주 씻는 버릇(하루30회 가량)을 고쳐달라고 호소했다. 여러 가지 물어본 결과 이 환자는 성당을

    중앙일보

    1992.05.27 00:00

  • 불심으로 노인·고아 돌봐|빌라수준 시설 통도사 자비원

    에스컬레이터까지 갖춘 세칭 빌라수준의 양로원 겸 아동보호시설이 등장했다. 경남 양산군 통도사 스님들과 신도 6천여명이 뜻을 모아 경남 양산군 하북면 박지리에 세운 「통도사 자비원」

    중앙일보

    1992.05.24 00:00

  • (173)발목 삠|채인정

    얼마 전 산에 갔다가 발목을 삔 20대 직장 여성이 진찰실에 찾아왔다. 그녀는 여학교 시절 발목을 자주 삐어 여러번 침을 맞았고, 그후에도 발목이 불안정한 것 같아 굽이 높은 신을

    중앙일보

    1992.05.06 00:00

  • (172)편형 족|변형심해 아플 땐 아치받침으로 교정|채인정

    필자도 한눈에 알아볼 만큼 유명했던 육상선수가 얼마 전 세 살 된 아들을 진찰실에 데리고 와『제가 육상선수 생활을 해 발의 구조에 대해 상식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녀석의 발이 아

    중앙일보

    1992.04.29 00:00

  • (171)단발성 수지

    40대후 반의 주부가 진찰실에 찾아와『최근 수공예를 시작했는데 몇 주일 전부터 손가락이 아프더니 이제는 움직이면 결리기까지 하며 펴기가 힘들다』고 호소했다. 이 주부처럼 손가락의

    중앙일보

    1992.04.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