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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트로피 20번 들어올렸다...우승을 부르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에서 독점 라이선스를 갖고 전개하는 ‘PGA TOUR & LPGA골프웨어’가 우승을 부르는 퍼포먼스 골프웨어로 주목받고 있다. ‘좋은 옷이 최고의 성적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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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나달은 잊어라, 조코비치 윔블던 우승
조코비치는 우승 트로피에 감격스러운 입맞춤을 했다. [EPA=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세계 랭킹 1위)가 마침내 ‘테니스 빅3’에 올랐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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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 10년 만에 윔블던 진짜 우승트로피 들었다
애슐리 바티(25·호주·세계랭킹 1위)가 10년 만에 윔블던에서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에는 훨씬 크고 더 영롱한 시니어 트로피였다. 2011년 윔블던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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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에 진짜 전성기 맞이한 임진한
자신의 채널에서 배우 손예진과 라운드하는 임진한. [사진 임진한 유튜브] 프로골퍼의 전성기는 언제일까. 힘 좋은 20대일까, 감 좋은 30대일까, 경험 많은 40대일까.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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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버거 마니아는 더 독했다…51세 최고령 우승 미켈슨 건강법
필 미켈슨이 우승이 확정되자 손을 번쩍 들고 있다. USA TODAY=연합뉴스 엊그제 미국의 골프 선수 필 미켈슨이 PGA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했다. 그는 1개월 모라자는 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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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타나킷, 여자골프 태국 샛별이 떴다
타바타나킷의 드라이브샷. 이번 대회에서 평균 323야드를 기록했다. [AP=연합뉴스] 세계 여자골프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패티 타바타나킷(21·태국)이 5일(한국시각)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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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타나킷 스타탄생, 37년만에 신인 ANA 챔피언
패티 타바타나킷. [AP=연합뉴스] 여자 골프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패티 타바타나킷(21·태국)이 5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란초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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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소렌스탐, 필드에 돌아온다
지난달 열린 LPGA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한 안니카 소렌스탐. [AFP=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 번째 대회인 게인브릿지 LPGA가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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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빛 브레이킹 꿈꾸는 33세 아빠 비보이
‘비보이 윙’ 김헌우는 2004년부터 공연과 대회 참가를 위해 유럽·아메리카·아프리카 대륙을 돌았다. 우승만 103회에 달한다. [사진 레드불] “작년에 딸(김초아)이 태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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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빛 브레이킹 꿈꾸는 33세 아빠 비보이
한국 브레이크 댄스를 대표하는 비보이 윙. 각종대회에서 100회 이상 우승을 달성했다. [사진 레드불] “작년에 딸(김초아)이 태어나고 얼마 안 지나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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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10년 더 뛰겠다…그러다 보면 좋은 결과 있겠죠”
권순우는 개인 최고 랭킹(69위)을 작성하고 US오픈에서 메이저 첫 승을 거두는 등 뜻깊은 한 시즌을 보냈다. 김성룡 기자 “진짜 승부는 이제 시작입니다.” 권순우(23·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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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세계 2위 오른 김세영 “다음은 1위”
개인 첫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여자 골프 세계 2위까지 오른 김세영. 그는 ’세계 1위도 해보고 싶다“고 당차게 말했다. [AFP=연합뉴스] “숙제 하나 해치웠어요.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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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숙제 해치운 김세영 "다음 목표는 세계 1위 도전~"
KPMG 여자PGA 챔피언십 우승을 확정한 뒤 셀카를 찍는 김세영. [AFP=연합뉴스] "숙제를 하나 해치웠어요. 전날까지도 몰랐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뭔가 끝났구나. 해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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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의 명품 시계, 수집용 퍼터의 세계
퍼터 갤러리에 전시된 명품 퍼터들. 200만원을 넘는 제품도 있다. 성호준 기자 지난 28일 퍼터 하나가 15만4928달러(약 1억8186만원)에 팔렸다. 미국 골프 전문 경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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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보스만 2년전 투병중 졸업축사 "실패 길 택하세요"
2018년 5월12일(현지시간) 모교인 워싱턴 하워드대에서 졸업 축사를 마치고 영화 '블랙팬서'의 트레이드마크인 "와칸다 포에버"를 변형한 "하워드 포에버"를 선사하고 있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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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변화무쌍 김광현, 류현진 포커페이스와 다른 매력
김광현은 마운드 위에서 감정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드러낸다. ‘포커페이스’ 류현진과 다른 김광현의 매력이다. [AP=연합뉴스] 김광현(31·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안산공고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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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생·화] 류현진에게 없고 김광현에게 있는 것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연합뉴스] [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김광현(31·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재학하던 시절, 안산공고는 '광현공고'로 불렸다. 투타에서 전국 최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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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여성이 퍼터로 102야드 홀인원...어떻게 가능했을까
홀인원 후 기뻐하고 있는 알리슨 퀴니. [사진 알리슨 퀴니 SNS] 미국에서 퍼터로 홀인원이 나왔다. 미국 골프위크 등은 16일 미국 오리건 주의 밴든 듄스 골프 리조트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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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몸과 마음 챙긴 전인지의 ‘코로나 방학’
전인지가 자신의 별명인 아기 코끼리 덤보 헤드커버를 들고 있다. 그는 ’골프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푹 쉬었다“고 말했다. 성호준 기자 전인지(26)는 지난해보다 날렵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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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악마 설계가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TPC 소그래스의 17번 홀. [AFP=연합뉴스] 1982년 PGA 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제리 페이트는 우승이 확정되자 커미셔너인 딘 비먼과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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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악마 설계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TPC 소그래스 17번 홀. [AFP=연합뉴스] 1982년 PGA 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제리 페이트는 우승이 확정되자 커미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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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영혼의 단짝, 우즈와 브라이언트
타이거 우즈(左), 코비 브라이언트(右) 타이거 우즈가 호스트인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14일(한국시각) 시작한다. 대회장인 LA 인근 리비에라 골프장 8번 홀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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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희망은 당당, 류현진 맞대결은 담담
젊은 팀 탬파베이 레이스는 벤치 분위기가 매우 밝다. 지난 시즌 도중 ‘V’ 세리머니를 했던 최지만은 ’팀 분위기에 맞추려고 노력했다“며 이를 재현했다. 강정현 기자 “정말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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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女아이돌 머리카락 당긴 '아육대' 스태프…"보니하니 터진지 얼마나 됐다고…"
■ 「 얼마 전 EBS가 청소년 프로그램 ‘보니하니’ 제작 과정에서 불거진 폭행 논란으로 사과문을 올렸었죠. 이번에는 MBC가 사과했습니다.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