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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트로피 20번 들어올렸다...우승을 부르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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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TOUR & LPGA골프웨어’를 입고 LPGA와 PGA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고진영(왼쪽)과 김시우. 두 선수 모두 뛰어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에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 한세엠케이]

‘PGA TOUR & LPGA골프웨어’를 입고 LPGA와 PGA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고진영(왼쪽)과 김시우. 두 선수 모두 뛰어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에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 한세엠케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에서 독점 라이선스를 갖고 전개하는 ‘PGA TOUR & LPGA골프웨어’가 우승을 부르는 퍼포먼스 골프웨어로 주목받고 있다. ‘좋은 옷이 최고의 성적을 만든다’는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게 ‘PGA TOUR & LPGA골프웨어’를 입은 선수들은 ▶2018년 3승(KLPGA 2승, LPGA 1승) ▶2019년 11승(KLPGA 6승, LPGA 5승) ▶2020년 2승(KLPGA 1승, LPGA 1승) ▶2021년 4승(PGA·LPGA·KLPGA·JGTO 각 1승)으로 현재까지 총 20승을 합작했다.

PGA TOUR & LPGA골프웨어

‘PGA TOUR & LPGA골프웨어’는 2018년부터 고진영·장하나를 필두로 본격적인 선수 마케팅을 시작했다. 퍼포먼스 골프웨어의 경우 제품의 기능성 검증이 중요한데 ‘PGA TOUR & LPGA골프웨어’는 경험 많고 디테일에 민감한 프로 선수들의 생생한 제품 체험이 반영되며 시너지효과를 냈다.

고진영(솔레어)은 2018년 LPGA 신인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PGA TOUR & LPGA골프웨어’를 선택했다. 그는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LPGA투어 67년 만의 데뷔전 우승 기록을 세웠다. 이후 고진영은 2019년 4월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세계랭킹 1위에 오른 후 한국 여자 골프 사상 최장 기간인 112주간 1위를 지켰다. 최근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까지 거머쥐며 LPGA투어 5년 연속 우승을 이어갔다.

장하나(BC카드)도 2018년 ‘PGA TOUR & LPGA골프웨어’와 후원 계약 후 처음 출전한 KLPGA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김시우(CJ대한통운)는 지난해 ‘PGA TOUR & LPGA골프웨어’와 인연을 맺은 후 지난 1월 열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3년 8개월 만에 우승하며 부진을 떨쳐냈다. 그는 “‘PGA TOUR & LPGA골프웨어’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착용감이 좋아 진짜 골프웨어를 입은 느낌이다”며 “좋은 옷이 세 번째 PGA 우승을 선물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세엠케이는 ▶지난해 ‘KPGA 선수권대회’ 월요 예선 우승에 이어 일본 ‘PGA챔피언십’ 우승까지 한국과 일본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김성현 ▶KPGA 통산 4승을 거둔 김대현 ▶ KLPGA 2부 투어 상금왕 배소현 ▶데뷔 첫 해 KPGA 2부 투어 포인트 1위이자 한국 남자 골프대표팀 에이스 배용준 ▶LPGA 신인 전지원 ▶KPGA 하충훈 등 총 13명의 프로 선수를 공식 후원하며 선수풀을 확장하고 있다.

한세엠케이 김지원 대표는 “‘PGA TOUR & LPGA골프웨어’는 실제 필드에서 제품을 착용하는 선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며 “아울러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선수뿐만 아니라 모든 이가 필드와 일상의 경계 없이 편하게 입고 즐기기에 좋은 옷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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