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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닥터] 뇌졸중 처치 초특급 … 80분서 40분 대로 단축
중앙SUNDAY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선정하는 ‘베스트 닥터’의 뇌혈관질환 신경과 진료 분야에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허지회(55) 교수가 선정됐다. 이는 중앙SUNDAY와 코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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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닥터] 뇌졸중 처치 초특급 … 80분서 40분 대로 단축
캐리커처=미디어카툰 정태권 2012년 11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허지회 교수는 뇌졸중 분야의 최고 권위지 ‘뇌졸중(Stroke)’의 논문 심사위원으로부터 e메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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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문화, 메디테인먼트 시대연다
▲ 국제성모병원 전경 병원의 위상이 변화한다. 그간 병원이 아픈사람들을 치료하는 좁은 의미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문화콘텐트를 즐길 수 있는 '메디테인먼트'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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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세계 첫 로봇수술 1만 건 달성
세브란스병원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다빈치를 이용한 로봇수술 1만 례를 달성했다. 로봇수술기 다빈치 생산회사인 미국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사는 26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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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프리미엄 초음파 'EPIQ' 국내 출시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가 최근 차세대 프리미엄 초음파 시스템 EPIQ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EPIQ은 일반영상 검사에 사용 가능한 초음파 시스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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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싸거나 붐비는 곳 피하고, 의료진 수준 살펴야
건강검진 계절이 돌아왔다. 하지만 매년 검사를 받으면서도 무슨 검사를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 내시경은 몇 년에 한 번씩 받아야 하는지, 검진 비용은 무조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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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싸거나 붐비는 곳 피하고, 의료진 수준 살펴야
건강검진 계절이 돌아왔다. 하지만 매년 검사를 받으면서도 무슨 검사를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 내시경은 몇 년에 한 번씩 받아야 하는지, 검진 비용은 무조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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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한강성심병원, 중앙 119구조단과 응급화상환자 치료
# 19일 오전 7시 40분경 전남 여수시 중흥동 중흥부두에서 접안 중이던 바지선에 화재가 발생해 배에 타고 있던 선원 등 4명이 화상을 입었다. 그 중 전신 30%와 50%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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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문화 확 바꿨다
삼성서울병원이 새로운 응급실 모델을 제시해 화제다. 인력에서부터 시스템까지 확 바꿨다. 최근 지난 넉 달여간 100억원을 투입해 응급실 시스템을 정비한 결과다. 우선 응급의학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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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병원 의사도 피할 수 없는 굴레 '진료실적'
올해 2월과 3월 한국보훈복지공단 산하 대전보훈병원과 경기도의료원 산하 수원병원에서 근무하던 의사 2명이 잇따라 해고됐다. 해고사유에는 모두 '진료실적'이 포함됐다. 이 일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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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유명 교수진이 명지병원에서 진료하는 이유는?
서울대병원에 재직 중인 유명 교수진들이 명지병원에서 정기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명지병원은 21일 "이달부터 양한광․박규주․한원식 교수 등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교수진이 명지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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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견하면 관련 과 모여 즉시 치료 계획 … 시간·의료비 아껴
선병원 암센터 통합진료실에서 박문기 부원장(외과)이 방사선종양학과·혈액종양내과 등 각과 전문의들에게 유방암 환자 상태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선병원] 대전에 위치한 선병원은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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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당뇨병 갑상선센터, 신장센터 확장 개소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환자중심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진료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당뇨병 갑상선센터’와 ‘신장센터’를 본관 2층에 확장 리모델링하고 본격적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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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공공 의료 붕괴인가, 강성 노조의 이기주의인가 ①
진주의료원 폐업 논쟁이 뜨겁다. 폐업을 진행시키려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폐업만은 저지하겠다는 노조측의 마찰이 이어지더니 27일 경남도와 보건의료노조의 폐업 유보 합의로 폐업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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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의료취약지 청양군 의료봉사
단국대병원이 의료 취약지역인 청양군을 방문해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사진 단국대병원]단국대 병원은 지난 12일 청양군 청양읍에 위치한 청양문화체육센터를 방문해 350여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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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권 지역 유일 '소아전용 응급실' 확장 개소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지난 4월 4일(목) 오후 4시 30분 소아전용 응급실 확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훈상 분당차병원장, 황윤영 분당차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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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료시스템, 사우디에 통째 수출
한국 의료시스템이 사우디아라비아에 그대로 이식된다. 병원 건립에서 운영, 의료인 교육·연수, 연구개발까지 의료의 모든 노하우를 사우디에 전수하는 작업이다. ‘쌍둥이(twi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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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부위 최소화가 우리 특기 … 외국서도 배우러 오죠"
암과 뇌질환은 국내 사망 원인 1, 2위다.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 중증질환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암과 뇌질환의 치료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477병상 규모의 암·뇌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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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리포트] 삼성서울병원 암 진료 시스템 개선 … 1주일 내 수술도 가능
1주일 내에 암 수술을 받고, 치료 후에도 전문 진료팀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문을 열었다. 삼성서울병원은 기존 암센터의 진료 시스템을 환자 중심으로 모두 바꾼 암병원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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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부위 최소화가 우리 특기 … 외국서도 배우러 오죠"
암과 뇌질환은 국내 사망 원인 1, 2위다.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 중증질환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암과 뇌질환의 치료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477병상 규모의 암·뇌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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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리포트] 삼성서울병원 암 진료 시스템 개선 … 1주일 내 수술도 가능
1주일 내에 암 수술을 받고, 치료 후에도 전문 진료팀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문을 열었다. 삼성서울병원은 기존 암센터의 진료 시스템을 환자 중심으로 모두 바꾼 암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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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아산병원 역차별 당할까?
2년 여를 끌어온 연구중심병원 선정이 코 앞에 다가왔다. 서류심사와 실사를 받고, 지난 토요일엔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마쳤다. 이번 주 내로 연구중심병원 선정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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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암·뇌신경병원 오픈 하더니…
2003년 개원한 분당서울대병원이 10년 만에 빅5 수준의 규모와 진료 수준을 갖추게 됐다. 초석이 된 건 최근 오픈한 암·뇌신경병원(사진)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암·뇌신경병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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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병원 건립 공방 2라운드
세종시에 설치될 의료기관을 놓고 세종시와 충남대병원 간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한 차례 공방을 주고받은 데 이어 2라운드에 접어든 양상이다. 핵심은 서울대병원의 세종시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