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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정전 60주년 천지진동 페스티벌
경기도북부청과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정전협정 60년인 오는 27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천지진동 페스티벌’을 연다. 김덕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총감독을 맡는 이번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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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스튜디오 인기
지난달 23일 데메테르 퍼퓸 스튜디오에서 열린 ‘나만의 향수 만들기’ 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이 향수를 만들고 있다. 첫사랑의 달콤하고도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고, 수풀이 우거진 숲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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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세차장 밤새 소음 "잠 좀 잡시다"
지난달 27일 오전 1시쯤 서울 성동구의 한 셀프세차장에서 운전자들이 세차를 하고 있다. 셀프세차장은 관리자 없이 24시간 운영이 가능해 인근 주민의 새로운 소음 민원으로 떠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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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르치는 게 가장 잘 배우는 방법
그로스“수학을 사용하지 않고 물리학을 설명하려면 개념을 더 깊이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서 대중강연은 과학자들에게 필요하고 내게도 유용합니다. 잘 가르치는 것이 잘 배우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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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타는 냄새가 나... '269생명'운동
체코 프라하에서 26일(현지시간) 동물보호 운동가들이 숫자 269를 몸에 낙인 찍고 있다. '269생명'운동을 펼치는 동물보호 운동가들은 사람 몸에 269를 찍어 동물보호 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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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면 기분까지 좋아지는 차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이 달 초 렉서스 신형 IS 250을 3가지 트림으로 국내에 출시했다.한국토요타자동차가 이달 초 렉서스 신형 IS를 국내에 출시했다. 시승을 겸한 발표회를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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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동부대우전자, 벽걸이 세탁기 신모델
동부대우전자는 벽걸이 세탁기 ‘미니(사진)’의 신모델 3종을 출시한다. ‘미니’는 지난해 4월 동부대우전자가 세계 최초로 출시한 3㎏ 벽걸이세탁기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에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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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가전, 한국서 성공 땐 전 세계서 통해"
튜 맨토니 뱅앤올룹슨 최고경영자(CEO)가 25일 서울 압구정동 플래그십스토어에서 홈시어터 ‘베오랩 14’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뱅앤올룹슨]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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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의 저주가 또? 혼자 움직이는 조각상 '공포'
고대 이집트 왕의 무덤에서 발견된 작은 조각상이 공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고 팝뉴스가 25일 보도했다. 팝뉴스에 따르면 박물관에 전시된 이 조각상이 공포와 미스터리에 휩싸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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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The New K5’ 출시
- 국내 중형차 최초로 적용된 LED 포그램프,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 신규 LED 리어 램프 …한 층 세련되고 정교해진 디자인, 세계를 사로잡을 ‘또 한 번의 진화’ -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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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천 50~100m마다 3000만원짜리 징검다리
전주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2016년까지 총 370억원이 투입된다. 하지만 징검다리·체육시설을 50~100m마다 설치하고, 천변 진출입로를 중복 개설해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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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부츠? NO~ 레인슈즈
왼쪽부터 남녀공용으로 신을 수 있는 와즈의 고무 로퍼, 비비안 웨스트우드 앵그로매니아·멜리사의 하이힐 젤리슈즈, 락피시의 레이스업 고무부츠. 몇 해 전부터 여름 장마철이면 어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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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디코리아, 한국 현지 법인 설립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키디(Kiddy)가 5월 9일 국내 현지법인 (유)키디코리아(대표 오종현)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키디코리아 오종현 대표는 “기존의 패턴에서 벗어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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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대 게임 전시회 'E3' 에서 MS 엑스박스원 - 소니 PS4 해보니
한 관람객이 11일(현지시간) 북미 최대 게임박람회 ‘E3 2013’의 마이크로소프트(MS) 전시관에서 ‘엑스박스원’의 독점 게임인 ‘라이즈: 로마의 아들’을 체험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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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매트리스 속 진드기·세균 제거하세요
침대 매트리스·이불·카펫·소파는 집먼지 진드기의 서식지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람 몸에서 떨어져 나간 피부각질이나 섬유조각을 먹으면서 빠르게 번식한다. 요즘처럼 덥고 습한 날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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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웰빙제품] 음식물 쓰레기 냄새 없이 건조 후 가루로 만들어 처리
악취가 진동하는 음식물쓰레기는 집안의 골칫거리다. 매일 버리기가 쉽지않고, 그렇다고 모아두자니 위생상 꺼림칙하다. 더워지는 여름철에는 냄새도 고역이지만 세균 번식이 활발해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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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들 60년 전 지킨 그곳엔 풋풋한 젊은 병사들
6·25 참전유공자회 통영시지회 회원들이 지난 13일 강원도 철원 제2땅굴을 관람한 뒤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가유공자 모임인 이들은 매년 자신들이 참가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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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들 60년 전 지킨 그곳엔 풋풋한 젊은 병사들
6·25 참전유공자회 통영시지회 회원들이 지난 13일 강원도 철원 제2땅굴을 관람한 뒤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가유공자 모임인 이들은 매년 자신들이 참가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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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애들 10초만 뛰어도 배상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이 맨발로 거실을 10초 정도 뛰어다닐 때 아래층에서 느끼는 소음은 얼마나 될까.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전문기관에 용역을 줘 측정한 결과에 따르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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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노크하고 햇살이 놀러 오는 아파트
[한진기자] # 바람이 노크하고 햇살이 놀러 오는 아파트. 성남 동보 코오롱하늘채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의눈길을 잡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드넓은 푸른 녹지를 두르고 있는 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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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12일
쥐띠=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北 24년생 마음에 안 들어도 참는 게 낫다. 36년생 서운한 감정이 생길 수도 있다. 48년생 맺고 끊는 것을 분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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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호모 에코노미쿠스 시대의 교육』外
『호모 에코노미쿠스 시대의 교육』 성열관 지음(문음사) 『캐나다 교육 이야기』 박진동·김수정 지음(양철북) 학생들이 학교를 선택해서 가는 제도를 두고 논쟁 중이다. 『호모 에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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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아아, 나도 늙어가고 있다
김동률서강대 MOT대학원 교수매체경영 “아버님 안녕히 다녀오십시오!” 매일 아침 현관에 울려 퍼지는 소리다. 나는 어떤 경우라도 출근길에는 온 식구들의 인사를 받으며 구두끈을 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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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음악을 흠뻑 사랑한 내 친구 카스만
“그래, 모차르트, 뛰어나지. 그런데 모차르트 레퀴엠 중에 특별히 기억에 남을 만한 멜로디가 있어? 라흐마니노프처럼 가슴 저미는 선율이 있냐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란 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