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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IT] 빛을 닮은 7색깔 e-리더십
아날로그 시대에서 새로운 인터넷 세상으로 들어서면서 '광속거래' (Commerce at the Light Speed;CALS) '광속인간' 처럼 사회 현상을 빛과 연결시켜 표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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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 리더십' 시대
신속성과 직진성, 투명성, 초강성, 온화성, 세계성, 복합성처럼 빛의 일곱 가지 성격을 가진 리더십의 속성을 ‘광성 리더십’이라고 정의해 보기로 한다. 광성 리더십을 가능하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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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450억 도로공사 마무리 난감
남해고속도로 하동 인터체인지와 하동읍간을 곧바로 연결하는 새 국도(19호)가 마지막 4백m를 뚫지 못해 4년째 방치되고 있다. 섬진강변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된 노선을 직선화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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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방에선]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보존을
전남 담양을 자동차로 여행해본 사람 가운데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가로수 길을 기억할 것이다. 담양읍에서 전북 순창으로 넘어가는 국도 양쪽에 높이 30m 가량 곧게 뻗은 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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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 생태공원 조성 논란] 유기농 권장해야
만경강은 다른 강들과 달리 강둑 안쪽에 콘크리트 블럭을 설치하지 않고 물길을 직선화하지 않는 등 자연 하천에 가깝게 유지돼 왔다. 문제가 있다면 강물이 농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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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유강지구 주민들 버스노선 증설 요구
"2천5백여가구 1만명이 사는 아파트단지에 30분당 버스 1대가 왠말입니까. "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토지구획정리지구 주민 1백여명은 11일 오후 정장식(鄭章植)시장을 방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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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종합개발 어떻게 하나]
8일 서울시가 발표한 '새 서울, 우리 한강 사업' 의 핵심 내용은 한강을 '자연이 살아 있는 시민의 휴식공간' 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나아가 한강을 세계적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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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전철사업 불투명
의정부.하남.용인.김포.부천 등 경기도내 5곳의 지자체에서 민자유치로 추진하고 있는 경전철 사업 전망이 불투명하다. 일부는 수익성 등의 이유로 사업이 중단됐고 나머지도 재원마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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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은 구간 직선화한 남원~순천구간 개량노선 개통
굽은 구간을 직선화한 전라선 철도의 남원~순천구간 개량노선이 이달 중 개통되고 일부 역의 이름이 바뀐다. 순천지방철도청은 전라선 개량사업 1단계 구간인 남원 금지역~동순천역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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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천안~장항간 장항선 직선화사업 내년 본격추진
충남도민들의 숙원인 충남천안~장항간 장항선 (1백43㎞) 직선화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철도청은 15일 노선 대부분이 급커브 구간인 데다 장마철 상습침수구간이 많아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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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SMART 체제'로 국난극복을
내수가 침체되고 실업자가 1백65만명에 달하는 데다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는 이때 정부와 국민이 할 일은 밖에서 잃은 것을 안에서 찾는 것이다. 세계경제의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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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고속철도 건설공단 유상열 이사장
경부고속철도 얘기만 나오면 누구나 고개부터 절레절레 흔든다.경제상황까지 악화되자 고속철도 사업은 차라리 외면하고 싶은 문제로 전락했다. 비단 감사원 감사결과로 드러난 문제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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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시험구간 난공사 현장
경부고속철도는 사업추진 자체도 난항을 겪고 있지만 현재 진행중인 시험구간 공사 현장도 난 (難) 공사가 많아 살얼음판을 밟듯 조심스럽게 진행되고 있다. 고속철도 전력공급을 위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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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고속철]하.대안은 무엇인가…시흥∼대전 우선건설후 재조정
8일 김종필 (金鍾泌) 국무총리서리 주재로 열린 경제부처장관 회의에서 검토된 경부고속철도사업 수정안은 ▶시발역을 서울역으로 하고▶서울~대전, 또는 서울~대구 구간을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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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고속철]중.무엇이 잘못됐나…공사비·기간조차 예측 못해
경부고속철도사업을 둘러싼 논쟁거리는 대략 일곱가지다.22조2백92억원 이상으로 늘어난 총 사업비 규모가 그 첫째고, 잦은 설계.사업 변경으로 무한정 늘어난 공기가 그 둘째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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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서울역서 출발"…김대중대통령 임기내 부분개통
정부는 경부고속철도의 시발역을 서울역으로 하고 서울~대전 또는 서울~대구구간을 먼저 완공해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의 임기 (2003년 2월) 내 개통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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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고속철]상.누구의 잘못인가…노태우씨 '재임중 착공' 고집
'단군 이래 최대 역사' 인 경부고속철도사업이 '단군 이래 최대 골칫거리' 가 돼버렸다.감사 결과 흑자운영은 커녕 재원 마련이나 부채 상환도 막연하다는 고속철도사업은 당초 5조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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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재검토]운행시속 2백Km로 낮춰야
89년9월 기본설계 이후 땜질식 미봉책으로 일관해온 고속철 사업은 이제 무엇이 재검토 되고, 어떻게 계획이 수정될 것인가. ◇ 대안 = 7월말까지 재수정 계획을 확정하겠다는 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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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 사업중단 위기]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로 주춤대던 경부고속철은 탈선하고 말 것인가. 사업성과 기술적인 측면보다 정치성에 치중한 탓인지 90년 기본계획이 발표된 뒤 설계 및 시공과정에서 온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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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부실 국책사업의 운명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경부고속철도는 계속 짓든지 말든지 끝장을 낼 때가 왔다. 감사원은 이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대통령에게 건의했으며 대통령은 범정부적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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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에 첫 화물차 전용휴게소
화물차들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휴게소가 호남고속도로에서는 처음으로 담양군대덕면성곡리에 세워진다. 한국도로공사호남지역본부는 10일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의 대덕터널과 옥과인터체인지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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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청도 잇는 도로 직선화 계획 추진
대구와 청도를 잇는 도로인 대구수성구상동~달성군가창면 도로가 크게 넓혀지고 일부는 구불구불한 길을 곧게 만든다. 이 도로는 또 대구의 도시고속화도로인 신천대로와 바로 연결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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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개항 1백년]동북아 중계무역항 미래 밝다
전남 목포가 1일 무역항으로 외국에 문호를 개방한지 1백년을 맞는다. 1897년10월1일 개항 (開港) 이 일제에 의한 '수치의 역사' 라는 지적도 있지만 그 의미는 자못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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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노은2지구 저밀도 환경친화형으로 조성
대전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예정지구인 노은2택지개발지구 (유성구반석.지족동 일대 52만9천평)가 저밀도 환경친화형으로 조성된다. 노은2지구 택지개발사업시행자인 토지공사측은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