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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가량 교사생활 이상욱, 재료 직접 만들어 석판화 선도

    30년가량 교사생활 이상욱, 재료 직접 만들어 석판화 선도

     ━  황인의 예술가의 한끼   한국현대판화 1세대를 대표하는 이상욱은 오랫동안 휘문고등학교에 재직하며 숱한 미술계 후학들을 양성했다. 그가 살던 충정로 집에는 많은 미술인들이

    중앙선데이

    2023.07.08 00:20

  • 농민이 직접 가격·재배자 이름 표기

    농민이 직접 가격·재배자 이름 표기

    일본 히다카 중앙직매소 직원이 매장에 진열된 오이·양배추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곳에선 농부들이 재배한 작물의 판매를 대행하며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

    중앙일보

    2008.05.30 01:56

  • 화순 유현희양 집 9남매 홀어머니와 어렵게 살아

    "아홉 남매가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사는 게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어요. 사람들에게 알려서, 아이들이 인간다운 삶의 최소한이라도 누릴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지난 15일

    중앙일보

    2004.12.21 20:39

  • 야쿠르트 아줌마 '김장 봉사'

    야쿠르트 아줌마 '김장 봉사'

    24일 서울.인천.부산의 시청 앞에서 장관이 펼쳐진다. 이날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의 초록색 잔디밭 4000여평은 희고 노란 배추와 빨간 양념, 그리고 훈훈한 정으로 덮인다. 이

    중앙일보

    2004.11.22 18:13

  • 야쿠르트 아줌마들 '김장배달' 이색행사

    6일 부산시청 광장에서는 이색행사가 벌어졌다. 이날은 부산지역에 근무하는 '야쿠르트 아줌마' 7백여명이 모여 '사랑의 김치'를 담그는 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준다는 기쁨에 새벽

    중앙일보

    2001.12.07 00:00

  • '일흔청춘'야쿠르트 할머니 배달25년 '쉬면 병나요'

    "우리 일엔 정년이 없어요. 할 수 있을 때까진 일해야죠. " 한국야쿠르트 서울 오장직매소의 '맏언니' 이계환 (李桂煥) 씨는 '야쿠르트 아줌마' 가 아니다. 올해 나이 칠순. 손

    중앙일보

    1998.10.25 00:00

  • 청주시 연탄사용가구 비상…시내 유일한 생산업체 동원연탄 문닫아

    충북청주시내 연탄사용 가구들이 월동기를 앞두고 연탄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시내 유일의 연탄제조업체였던 동원연탄이 올봄 문을 닫은 데다 판매소도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10일 시에

    중앙일보

    1997.10.11 00:00

  • 귀경길 새벽까지 체증-逆귀성 여파로 하행선도 큰 혼잡

    설 연휴기간중 8일까지 전국에서 모두 1천4백3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69명이 숨지고 1천8백32명이 부상했다. 또 일부 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되고 있는 가운데 연휴기간 성묘객의

    중앙일보

    1997.02.10 00:00

  • 양파·마늘값 안정에 안간힘|각 시·도 값 폭락에 묘안 속출

    「양파를 많이 먹읍시다」 「올 겨울 김장용 마늘을 미리 사둡시다」. 농산물가격 폭락사태로 농민들이 실의에 빠져있는 가운데 마늘·양파 주산지를 중심으로 한 전국 각 시·도에서는 농가

    중앙일보

    1992.05.18 00:00

  • 신발가게 7평 규모로 시장 입구가 적당

    값비싼 운동화 등을 파는 유명브랜드 대리점과는 달리 동네골목이나 시장안에 위치한 신발 가게는 다양한 중·저가 신발을 판매하는 곳이다. 10여년전부터 서울 만리시강(용산구 서계동)안

    중앙일보

    1991.02.01 00:00

  • 농수산물값 크게 올라/서민들 연탄ㆍ석유 제때 못구해 발 굴러

    ◇생필품난=계속되는 폭설로 농수산물의 시내반입이 크게 줄면서 시세가 많이 올랐다. 1월중순 이래의 강추위에다 설날연휴,그리고 폭설로 이어지면서 산지에서 거의 손을 놓고 있는데다 도

    중앙일보

    1990.02.01 00:00

  • 기혼여성 일자리 판매직이 손쉽다|보험모집인·화장품판매 등 수입과 취업요령

    우리 나라 도시 기혼여성들의 취업인구는 80년대 들어 급증, 현재 약1백만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핵가족화 및 적게 낳기에 따른 가사노동시간의 단축과 여성라이프 사이클의

    중앙일보

    1986.05.16 00:00

  • 포목상이 10억챙겨 해외도주

    서울동대문시장 원단업계의 큰손인 원단도매상이 30여명의 영세 원단제조 하청업자로 부터 어음 사채 등 10억여원을 챙겨 일가족 6명과 함께 해외로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중앙일보

    1984.09.26 00:00

  • 「상품김치」이용 늘고 연탄 사재기 사라져|급변하는 도시가정의 월동풍속

    도시가정의 월동 풍습이 바뀌었다. 김장을 담그는 양이 크게 줄었고 김치공장의 「상품김치」나 쇼핑센터등의 인스턴트김치용 소량으로 사가는 가정이 늘어났다. 연탄도 연례행사 이다시피하던

    중앙일보

    1983.12.16 00:00

  • 고지대등 71개동에 연탄 92만장을 비축

    서울시는 겨울철 혹한·폭설등으로 연탄공급이 원활하지 못할때에 대비,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동안 청운동등 고지대71개동 1백44개소에 연탄을 비축케하고 해당 통장책임하에 판

    중앙일보

    1983.11.03 00:00

  • 멸치젓 120t·새우젓 100t 수협서 10∼20% 싸게 팔기로 공판장-직매소 통해

    수산청은 김장철에 대비해 사들였던 젓갈류 2백20t을 12월까지 3개월간 수협공판장·시범직매장등에서 시중가격 보다 10∼20% 싼값으로 팔도록했다. 12일 수산청에 따르면 김장철을

    중앙일보

    1983.10.12 00:00

  • 냉장고 제대로 가동않은 우유 대리점에 시정조치

    보사부는 21일 여름철 부정불량식품 특별단속에 나서 빙그레·남양유업·롯데우유·서주우유·해태유업·한성유업등 10개우유메이커의 서울시내 대리점·직매소·특약점에서 냉장고를 제대로 가동않

    중앙일보

    1983.06.21 00:00

  • 닭고기상 내준다 2간만원 가로채

    서울지검 서영제검사는 5일 밀도계단속을 이용, 닭고기직매점을 개설해 준다며 1백70여명으로부터 1천9백여만원을 가로챈 한국가금처리협회 부회장 임명식씨(45·서울답십리5동485) 를

    중앙일보

    1981.12.05 00:00

  • 저질탄 또 나돌아

    연탄값 인상설로 가수요가 늘어 시중에 연탄사기가 어려운데다 저질탄이 나돌고 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3월들어 1일 7백63만개씩 팔리던 연탄이 22일부터 인상설이 나돌자 연탄

    중앙일보

    1980.03.28 00:00

  • 부족가계를 메우는 부업|주부의 시간제직업소개

    소극적인 가내부업보다 좀더 적극적이고 수임도 좋은「직장」을 갖기 원하는 주부들이 많다. 아직 주부의 재취업이 수월치 앉은 우리나라에서는 그래도 비교적 용이한 것이 환자간호출강, 요

    중앙일보

    1980.02.11 00:00

  • 연탄·일반버스·철도료 등 동결 | 정부미 현행 값으로 무제한 방출

    정부는 서민생활에 필요한 여러 물건값과 교통요금을 몽땅 올려놓고 곧 뒤이어 정부미 방출가와 연탄·시내「버스」값 등 기초생필품 값을 당분간 동결하고 영세민 취로사업을 확대한다는 등의

    중앙일보

    1980.02.02 00:00

  • 양곡상 1,091곳 합동 단속

    서울시는 24일 추석을 앞두고 곡가 안정을 위해 경찰과 함께 1천91개 양곡판매업소에 대한 단속을 펴 가격을 위반했거나 가격표를 내걸지 않은 53개 업소를 적발했다. 시는 이 가운

    중앙일보

    1979.09.24 00:00

  • 유제품 판매업소 24%가 시설미비

    서울시내 우유 및 유산균 판매업소의 24·4%가 냉장고둥 시설을 재대로 갖추지 않았거나 점포시설을 멋대로 바꾸어 8개 업소의 영업허가가 취소되고 6개 업소가 영업정지처분을 당했다.

    중앙일보

    1979.07.31 00:00

  • 연탄직매장 판매|1회 2백장 내로

    동력자원부는 최근 연탄값 인상설로 인한 가수요 현상을 막기 위해 한번에 연탄직매소에서 2백장이상씩 파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각 시·도에 지시했다. 동자부의 한 관계자는 3월중 저탄

    중앙일보

    1979.03.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