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반상회날 유흥업소 휴업을"

    민정당은 24일 반상회의 남성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반상회날은 유흥업소를 휴업하도록 하고 경로우대증 대신 주민등록증을 활용토록 하며, 추곡수매가의 발표시기를 앞당기게 하는등 모두

    중앙일보

    1983.03.24 00:00

  • 「속빈 강정」텔리비전 질서 캠페인

    「질서의식을 높이자」-지난12일 KBS제1TV는 5부로 나눠 7시간이 넘게, MBC-TV는 그에앞선 10일에 2시간짜리 캠폐인을 각각 생방송으로 엮었다. 정규프로를 중단하고 전국네

    중앙일보

    1983.03.15 00:00

  • 지하철 2호선 강남구간 개통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서울교대앞을 잇는 지하철2호선 강남구간(5·5㎞)이 23일 상오10시 개통됐다. 총공사비8백50억원을 들여 착공(78년3월) 4년10개월만에 준공된 강남구간은 8

    중앙일보

    1982.12.23 00:00

  • 신설되는 .지하상가엔 냉난방·화장실 의무화

    앞으로 서울시내에서 지하상가를 세울 때엔 반드시 냉·난방시설과 화장실을 갖추어야 한다. 서울시는 도시발전과 함께 지하생활인구가 늘어나면서 지하상가가 새로운 상권(상권)으로 정착되고

    중앙일보

    1982.07.22 00:00

  • 하바로스크의 한국인들 재미작가 강준식 씨가 본 「소련 속의 교포실태」(6) 「지상낙원」의 허구

    『이 담배머시 (맛) 이 어드랗소? 뜰(떫)지요] 사회주의 찬양자이며 친 북한 파 교포인 고성만 씨는 북한의「려과」(필터) 담배「롱성」을 내게 권한다. 이 북한제의 고급 담배 맛은

    중앙일보

    1982.07.03 00:00

  • 지하철공사 3가지 자랑(?)

    서울시 기술자들은 지하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3가지 자랑을 늘어놓는다. 세계에서 가장 싼값으로, 가장 많은 구간을, 가장 빠른 시일 안에 해치운다는 것이 그것이다. 공사비

    중앙일보

    1982.07.02 00:00

  • 지하철공사장서 무모한 발파작업|인근건물들이 골병들고 있다

    서울시내 곳곳을 파헤쳐놓은 지하철공사장 인접건물들이 금이가거나 주저앉아 입주자들이 도괴불안속에 전전긍긍하고있다. 피해 건물주들은 건물의 위험성을 지적, 시공자측에 공사보완과 피해복

    중앙일보

    1982.07.02 00:00

  • (10)체미 3년 본대로 들은 대로…김재혁 전 특파원(10)|집 없는 방랑자들

    서울의 남대문 시장보다 더 붐 비는 뉴욕 시내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귀가 인파가 끊진 한밤의 대합실 벤치와 지하철 돌계단은 집 없는 사람들의 보금자리다. 한잔의 음료와 햄버거 한

    중앙일보

    1982.06.14 00:00

  • 김포공항서 천호대교까지 32㎞ 8차선으로 고속도로화

    서울시는 25일 88년 서울 올림픽에 대비한 모든 준비는 될수록 86년까지 끝내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올부터 5년 동안 2천9백80억원을 들여 김포공항∼천호대로간의 강남로

    중앙일보

    1982.02.25 00:00

  • 지하철 승차권 자판기 늘릴계획|우표인쇄 품질관리 철저를 지시

    「광장」에 실린 독자여러분의 진정·고발·건의등에 대해 정부당국에서는 다음과 같이 조사 처리했읍니다. ▲우표인쇄 더 공을 들였으면 색도 엉망 글자크기 틀려(11월9일자)체신부는 l백

    중앙일보

    1981.12.22 00:00

  • 전기요금 누진제도 개선 검토중

    「광장」에 실린 독자 여러분의 진정·건의·고발 등에 대해 정부관계당국에서는 다음과 같이 조사·처리했읍니다. ▲국어대사전 수정·보완요망(10월15일자)=전민중서판으로부터 민중서림이

    중앙일보

    1981.11.26 00:00

  • 화장실 없는 지하철역 승객들 불편할 때 많다

    처음부터 문제점으로 제기된 것이긴 하지만 다시 한번 당국에 건의하고 싶다. 얼마 전 청량리 지하철역에서 아이를 데리고 있는 시골아주머니로 보이는 분들과 우연히 전철을 기다리게 되었

    중앙일보

    1981.11.05 00:00

  • (7)당구장

    『허가만 따내라, 그러면 돈을번다』는 얘기는 지금은 좀 달라졌지만 당구장을 두고한 말이다. 이제 당구인구는 전국적으로 1백50만명에 이르고 읍·면단위까지 한두군데의 당구장이 들어설

    중앙일보

    1981.01.15 00:00

  • 내가본 소련

    이득룡 농협중앙회장과 이동용 수협중앙회장이「모스크바」에서 열린 ICA(국제소비자협동조합연맹)27차 총회에 참석하고 21일 하오 귀국했다. 이 회의는 지난8일부터 50여 개국 9백여

    중앙일보

    1980.10.22 00:00

  • 지하철역에 화장실이 없다

    서울역 등 지하철 1호선 지하역과 남영역 등 전철간이역에 승객들을 위한 화장실이 없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현재 화장실이 없는 전철역은 지하철1호선 9개 지하역 모두와 13개 간

    중앙일보

    1980.07.14 00:00

  • (4)스웨덴 심신부자유자훈련원

    세계에서 사회보장제도가 가장 훌륭하게 실시되고 있는 나라가 북구의「스웨덴」. 심신부자유자들을 위한 국가및 사회단체의 지원 또한 재정적으로는 거의 부족함이 없다는것이「스웨덴」특수교육

    중앙일보

    1980.05.13 00:00

  • 갈수록 불편한 도심권 전철

    수도권전철이 잦은 연발착·시설불비·운행상의 비합리성 등으로 승객들이 겪는 불편이 갈수록 더해 가고있다. 아침출근 때에 지각사태가 일쑤이고 승차대에서 차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차양시설

    중앙일보

    1980.02.25 00:00

  • 오일·쇼크를 이긴다-본사특파원들이 취재한 명구의 처방|기름 값 올라도 물가는 잡는다-일본

    정부는 물량을 확보하고 기업은 생「에너지」기술개발에 전념하고 가계는 절약하는 3위1체의 총력전이다. 화장지가 동이나고 세탁비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웠던 1차 오일·

    중앙일보

    1980.02.20 00:00

  • 36년만의 "여보세요…"

    우리 나라와 소련간의 국제전화 개설직후 서울 종로구 돈의동17의2 유미자씨(51)가 모스크바에 사는 여동생 유금자씨(38)와 감격의 첫 통화를 나누었다. 유씨 자매는 일본 규우슈에

    중앙일보

    1979.04.25 00:00

  • 한국 물리학회 회장|김희규 박사 8일째 종적 감감

    한국 물리학회 화장이며 고체 물리학의 권위자인 김희규 박사(56·동국대 문리대 교수·원내)가 지난 24일 집을 나간 후 8일째 돌아오지 않아 경찰이 소재 수사에 나섰다. 김 교수는

    중앙일보

    1978.07.31 00:00

  • 치솟는「아파트」값…그 진단과 처방

    「아파트」값이 비정상으로 치솟았다.「아파트」가 중요한 주거유형으로 등장한 이래 그 값에 기복이 있어 오다가 1년 반전부터는 내릴 줄을 모르고 계속 오르기만 했다. 그래서「아파트」의

    중앙일보

    1978.07.20 00:00

  • 미명

    가족이 떠나자 그는 다시 누웠다. 그의 이마 위로 방안의 어둠이 가볍게 덮여 왔다. 들창으로는 상기도 가족의 기척이 느껴졌다. 그의 귀는 가족의 기척옴 밟아 들창을 넘고 있었다.

    중앙일보

    1975.01.01 00:00

  • (상)김시면씨「유 러시아」철도 횡단기 본지독점|「모스크바」의 48시간

    김포공항에 세워진『고국에 드리는 탑』의 기증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재미실업인 김시면씨(37)가 해방 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유 러시아」대륙을 횡단,「시베리아」·몽고철도 여행을

    중앙일보

    1974.11.08 00:00

  • 지하철-역 근처 변소 없어 승객들 불편 더해

    지하철역 근처에 공중 변소가 모자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지하철 종로선의 9개 역 가운데 서울역과 동대문역·창량리역 근처에 기존 공중 변소가 1곳씩 있을 뿐 나머지 역

    중앙일보

    1974.09.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