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지하철 이용, 예상보다 적어 버스노선 조정 내년 4월까지 보류

    서울시는 지하철 종로선의 개통 후 실시키로 한 시내 버스 노선 2차 조정 계획을 일부 바꾸어 지하철 2·3호선이 착공될 때까지 노선을 조정치 않기로 했다. 8일 시 운수당국은 지난

    중앙일보

    1974.10.08 00:00

  • 불편만 더한 시내버스 노선조정-서울

    지하철개통에 따라 새로 조정된 「버스」노선이 당초에 의도했던 도심교통난 해소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으며 8%에 지나지 않는 부분적인 조정에 지나지 않아 변두리 시민의 불편은 아직

    중앙일보

    1974.09.19 00:00

  • 지하철-역 근처 변소 없어 승객들 불편 더해

    지하철역 근처에 공중 변소가 모자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지하철 종로선의 9개 역 가운데 서울역과 동대문역·창량리역 근처에 기존 공중 변소가 1곳씩 있을 뿐 나머지 역

    중앙일보

    1974.09.10 00:00

  • 연발착도 잦아

    지하철 종로선과 수도권 전철에 운행되는 열차의 연·발착이 잦다. 지하철의 경우 서울역∼청량리간 9·54km를 평균 23∼28분에 주파, 예정 시간인 18분보다 5∼10분씩이나 늦게

    중앙일보

    1974.08.19 00:00

  • 도시권 지하·전철 개통

    서울 지하철 1호선인 종로선과 수도권 전철이 15일 상오 11시20분과 낮 12시10분 정일권 국회의장과 민복기 대법원장 등 귀빈들의 시승으로 개통됐다. 지하철 개통「테이프」를 끊

    중앙일보

    1974.08.15 00:00

  • 「지하철공사 불경기」속 뜻밖의 횡재|3백70년 전 일고 화 발견|종로서 공예사 경영하는 김권석씨

    서울시 지하철 종로선 제6공구 굴 토 작업 현장 지하 5m 지점에서 3백70여 년 전 일본 고씨인 경장정은 1개가 나왔다. 이를 주운 행운의 발견자는 종로 통 길가에서 세기 공예

    중앙일보

    1974.08.14 00:00

  • 총 백43억9천만원 확정

    서울시는 10일 하오 총리실의 승인을 얻어 금년도 추가 경정 예산을 1백43억8천9백42만원(일반 회계 1백15억8천6백67만원·특별 회계 28억2백75만원)으로 확정했다. 이로써

    중앙일보

    1974.08.12 00:00

  • 「지하철개통과 영향」세미나

    서울시는 지하철 종로선 개통을 기해 『지하철 종로선 개통과 수도권 전철화가 미칠 영향과 대책』에 관한 「세미나」를 9일 상오10시 시청 기획상황실에서 갖는다.

    중앙일보

    1974.08.08 00:00

  • 지하철개통과 버스노선

    초음속으로 나는 「제트」여객기 안에 갓 쓰고 도포입은 영감님이 장죽을 물고 도사려 앉은 모습은 상상만 해도 고소를 금치 못하는 진풍경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사회의 주변을 돌아볼 때

    중앙일보

    1974.08.08 00:00

  • 지하철 개통 눈앞에 두고|시내 버스 노선 조정 난항

    서울시는 오는 15일 지하철 개통과 관련,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노선 조정이 시급한데도 이를 오는 12월말로 미루고 있다. 이 때문에 지하철이 개통된다 해도 도심지

    중앙일보

    1974.08.07 00:00

  • 지하철 개통 앞서 잇단 철거령 역주변 주민들 취소 진정

    서울시가 지하철개통에 따른 도심지미화를 이유로 무허가 주택현지개량사업지구에 들어선 판잣집들을 철거키로 해 서민들의 주택난을 가중시키고 있다. 시 당국은 오는 8월15일 개통될 지하

    중앙일보

    1974.08.05 00:00

  • 개통 한달 앞둔 지하철 종로선|연계선 없어 효능 적다

    오는 8월15일 개통되는 지하철 종로선의 최대 효과를 거두려면 「피더·버스」 (feeder bus·연계 또는 보조 「버스」)가 운행되어야하며 나아가서는 성북역과 의정부, 청량리역과

    중앙일보

    1974.07.09 00:00

  • 서울시내 하루 교통인구 7백63만여명

    서울시의 하루교통량은 7백63만여명이며 이중 56·68%인 4백32만8천여명이 영업용「버스」(일반·좌석·도시형)를 이용하고있다. 이는 지하철 종로선개통에 대비, 지하철의 정밀수요를

    중앙일보

    1974.04.19 00:00

  • 지하철 건설이 가장 큰 업적 취임4돌 맞는 양탁식 행정

    양탁식씨가 수도서울의 살림을 맡은지 16일로 만4년이 되었다. 그의 재임기간은 최장수인 김태선 5대, 6대시장의 5년1개월에는 못미치지만 버금인 김현옥 14대시강의 재임기간보다는

    중앙일보

    1974.04.16 00:00

  • 지하철시대의 시동

    지난 9일 청량리∼양평간에서 전철이 시운전 된데 이어 12일에는 지하철의 공식시운전이 서울역∼종각역간 2·1㎞ 거리에서 있었다. 이 시운전의 실황보도는 그 주행이 비록 2㎞ 안팎의

    중앙일보

    1974.04.13 00:00

  • 「지하철시대」개막

    9·54㎞의 지하철 종로선에 운행될 전동차 6량(1편)이 지하철 착공 3년 만인 12일 상오9시 서울역∼종각역 구간(시운전거리 3㎞)을 왕복, 시운전에 들어갔다. 이날 시운전에는

    중앙일보

    1974.04.12 00:00

  • 2∼5호선도 조속히 건설-태 부총리

    태완선 부총리는 12일 『지하철 1호선인 종로선에 이어 2호에서 5호까지의 지하철은 자금난으로 올해는 어렵더라도 조속한 시일 안에 건설, 서울의 교통난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1974.04.12 00:00

  • 종로를 「자전거전용도로」로

    서울시는 종로를 승용차와 자전거전용 도로로 정해 시내「버스」등 대형차량의 통행을 제한할 것을 검토중이다. 9일 서울시 당국자는 오는 8월 지하철 종로선이 개통되면 종로통이 옛상권을

    중앙일보

    1974.04.09 00:00

  • 지하철 운영원 공개모집

    서울시는 3일 오는 8월 지하철 종로선의 개통을 앞두고 지하철운영요원을 공개경쟁채용시험으로 모집키로 했다. 채용분야는 운수·통신·신호·전차검수·영선·전기·전로등 기능직이며 선발예정

    중앙일보

    1974.04.03 00:00

  • 지하철 종로선 시운전용|전차 6량 부산항에 도착

    지하철 종로선에 운행될 전차 6량 (1편)이 27일 하오 한일 정기 여객선 「코스모스」호 (3천t급) 편으로 부산항에 도착했다. 이 차량은 서울시가 일본 「히다찌」 전기 회사에 발

    중앙일보

    1974.03.28 00:00

  • (2)성북∼왕십리∼용산

    용산역∼청량리역∼성북역에 이르는 18.2㎞의 전철 경원선은 공정50%를 끝냈다. 교외선을 따라 철길주변에 전주는 모두 세워졌고 역마다「빔」과「플래트폼」시설이 한창이다. 청량리역과

    중앙일보

    1974.03.18 00:00

  • (4)활기 되찾는 연변의 상가

    지하철 종로선 완공을 앞두고 지하철 양쪽 변의 상가가 3년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한때 사양의 거리로 무거운 경기침체 속에 휴·폐업이 속출했던 종로∼청량리간의 지하철 연변 상가는

    중앙일보

    1974.03.14 00:00

  • (2)|신속·안전을 위한 운행 준비

    지하철 통로인 「터널」 축조와 「레일」 부설 공사를 거의 끝낸 건설 본부는 오는 8월의 개통을 앞두고 전차 도입과 승무원 및 역무원 훈련을 서두르고 있다. 또 전차와 부대 시설에

    중앙일보

    1974.03.12 00:00

  • (1)공정 97%

    총 연장 9·9㎞에 이르는 서울역∼청량리간의 지하철 1호선(종로선)이 8·15개통을 앞두고 4월말이면 완공된다. 71년 4월에 착공, 만 3년이 된 종로선의 공정·차량·운전사 등

    중앙일보

    1974.03.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