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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리포트] 몹쓸 짓 당한 아픔, 해시태그·대나무숲에 털어놨더니 …
“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범행을 저질렀다.” 지난해 한 살인 피의자가 경찰조사에서 했다는 이 한마디는 나비효과가 됐습니다. 분노한 여성들은 “오늘도 나는 우연히 살아남았다”고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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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보는 여성 상대로 입 맞추고 가슴 만지는 등 성추행한 20대 남성
여자화장실에 미리 들어가 대기하고 있다가 용변을 보려 온 여성을 상대로 성추행을 한 20대에 실형이 선고됐다.울산지법 형사2단독(판사 이종엽)은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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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구장 여성 치어리더 성추행한 남성 입건, LG측 대응도 논란
[사진 야구커뮤니티 캡쳐]서울 송파경찰서는 야구장에서 치어리더를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경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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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맞아?" 만취 60대, 지하철 노약자석 앉은 임산부 상의 들춰
술에 취한 60대 후반 남성이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은 임산부의 임신사실을 확인하겠다며 상의를 들추다 경찰에 입건됐다.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씨(67)를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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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서장원 포천시장 당선무효형 선고…포천지역 '환영 속 술렁'
50대 여성을 성추행하고 금품으로 무마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서장원(58) 경기 포천시장이 29일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 확정판결을 받고 시장직을 상실했다. 포천 지역사회는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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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난 일을 탓하지 말라? '우범자 딜레마' 빠진 경찰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Text O] 우범자 관리/ 지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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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인사이드] 잠든 여성 몰래 발가락 만지는 것도 성추행
여성의 의사에 반해 발가락을 만지는 것도 성추행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무직자 김모(28)씨는 지난해 8월 30일 오전 인천 남동구의 한 커피 전문점에서 테이블에 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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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인사이드] 술 취한 여대생 어깨 주무른 중년 남성, '선의'였어도 강제추행
[일러스트=중앙포토]2012년 9월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전동차에 오른 최모(46)씨는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여대생 A(당시 20세)씨를 발견했습니다.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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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는 유죄 ‘슬그머니’는 무죄…헷갈리는 성추행 처벌
사례 1. 2014년 5월 자신의 집에서 지인 및 그의 여자친구 A씨(19)와 함께 술을 마시던 강모(36)씨는 잠을 청하러 방에 들어간 A씨가 덮고 있던 이불을 들췄다. 몸을 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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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80대 男 주먹으로 엉덩이 누른 건 무죄…허벅지는 유죄
만원 지하철에서 80대 남성이 급하게 내리다가 앞에 서 있던 20대 여성의 엉덩이를 주먹으로 눌러 밀었다면 성추행한 것일까.서울 북부지법 형사11부(부장 김경)는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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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거부하지 않았으니 같이 즐겼다고요?
엄을순문화미래이프 대표 불의를 참지 못하는 그녀를 우리는 김다르크(한국판 잔다르크)라 불렀다. 용감한 그녀가 성추행을 당했다. 지하철에 앉아 있는데 50대쯤 되는 남자가 그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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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에서 지퍼열고 음란행위 40대 남성…경찰에 붙잡혀
서울지하철 2호선에서 40대 남성이 20대 여성들을 상대로 바지 지퍼를 내린 채 음란행위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양모(43)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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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살인·강도 줄고 성범죄 증가 전망
2015년에는 살인ㆍ강도 범죄가 줄어들고 성범죄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교통사고 피해도 감소할 전망이다.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치안전망 2015’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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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로 징계 받은 교사 115명, 버젓이 교직 생활
[앵커] 성범죄로 징계까지 받은 선생님 중 절반이 여전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엉터리 징계와 부실한 제도 때문이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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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교사 절반 여전히 교단에
지난 5년간 성범죄로 징계를 받은 초ㆍ중ㆍ고 교사 중 절반 가량이 버젓이 교단에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이 24일 교육부로부터 입수한 ‘성범죄 관련 비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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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공무원, 40대女 뒤에 5분간 몸을…
퇴근길 버스 안에서 4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여성가족부 공무원 A(38)씨가 입건됐다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12일 오후 9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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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성추행범, 무술 고수 여경 앞에서 성추행하다…
출근길 혼잡한 지하철에서 성추행을 저지른 30대가 현장에 있던 여경에게 덜미를 잡혔다고 뉴시스가 20일 전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9일 홍모(37)씨를 검거해 지하철경찰대에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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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112 긴급전화 어디까지
김민상 기자지하철에서 소매치기를 당했을 때, 집에 도둑이 들어왔을 때, 학교에서 폭력을 당했을 때 112라는 숫자를 떠올리게 됩니다. 범죄 신고 전화번호죠. 지난해 112 신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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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엉덩이 만지고 발뺌한 60대 징역 6월
여중생을 강제 추행한 60대 남성에게 이례적으로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 한창훈)는 여중생의 엉덩이를 만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모(62)씨에 대해 징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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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이상한 짓’ 세번째 걸리면 구속
4월 하순 오전 7시30분 혼잡한 출근시간. 경기도 부천~신도림역 방면 지하철 1호선 전동차에 탄 회사원 양모(45)씨는 앞에 서 있는 20대 직장 여성에게 자신의 몸을 심하게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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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회식 후 여성들 "귀갓길 불안.무서워"
동대문패션타운에서 의상디자인을 하고 있는 이수진씨(31.여.가명)는 얼마 전 가슴 철렁한 경험을 했다. 이씨는 일을 마치고 회사 동료들과 함께 회식을 했다. 오랜만에 하는 회식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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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서 추행/2년6월형 선고
서울형사지법 합의23부(재판장 김동건부장판사)는 4일 지하철역 구내화장실에서 여성을 강제추행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회사원 박재식피고인(26·경기도 하남시 덕풍3동)에 대해 강제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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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94%가 "성범죄 공포"
성폭력의 99%가 피해자의 수치심으로 인해 신고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 성폭력 발생건수는 공식통계보다 60∼3백 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청소년 범죄는 부유한 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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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사건이후 평양시민 30만 소개
김씨의 기자회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문=북괴에서의 소속 및 직책은. 답=북괴 노동당 중앙당 연락부 제2 과 소속 대남 공작원이었다. 제2 과는 서부지역인 서울·경기도·충청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