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혁재사진전문기자의네모세상] 태백 검룡소
과연 민족의 젖줄 한강이 예서 비롯된 것인가. 하루 2000t 가량의 지하수가 석회암반을 뚫고 올라와 514.4㎞ 한강의 발원지(국립지리원 공인)가 된다는 안내판의 문구는 그럴
-
[week& cover story] 청계천, 좋구나 흐르니 참 좋구나
이까짓 여울목 쯤이야. 오랜 세월 막혀 있었기에 청계천 물줄기는 더욱 세차다. 장통교 상류 여울목에서. "정이월에 대독 터진다는 말이 있다. 딴은, 간간이 부는 천변 바람이 제법
-
한강물·지하수 하루 12만톤 퍼 올려
복원되는 청계천에는 하루 12만t의 물이 흐르게 된다. 한강에서 퍼온 물이 80%, 지하수가 20%를 차지한다. 잠실대교 인근 자양취수장에서 퍼올린 9만8000t의 한강 원수에 1
-
세계 최대 규모 제주 석회·용암 동굴
▶ 제주서 2.5㎞ 동굴 발견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월정리에서 석회·용암 동굴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동굴이 발견됐다. 천장에는 샹들리에를 연상케 하는 종유석이 매달려 있고 바닥에
-
[지리부문 천연기념물]
지정번호 / 명칭 / 소재지 / 비고 - 제28호 / 고령산평탄면 / 평양시 상원군 노동리 / 평양 준평원보다 높은 자리에 위치함. 해발높이는 280~440m - 제30호 / 월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환경보호법]
제1장 환경보호의 기본원칙 제1조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인민대중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환경을 보장하여 주기 위한 숭고한 사업이다. 국가는 인민에게 문화위생적인 환경과 노동조건
-
[자연 의학이 뜬다] 캐나다 '자연요법 건강클리닉'
캐나다 서부의 전원도시 밴쿠버에서 1번 고속도로를 타고 동쪽으로 40여분 떨어진 애버스포드. 1970년대 초부터 대체의학에 심취해 시골에 정착한 피터 탐스(63) 박사의 '자연요법
-
[자연 의학이 뜬다] 9. 캐나다 '자연요법 건강클리닉'
캐나다 서부의 전원도시 밴쿠버에서 1번 고속도로를 타고 동쪽으로 40여분 떨어진 애버스포드. 1970년대 초부터 대체의학에 심취해 시골에 정착한 피터 탐스(63) 박사의 '자연요법
-
[청계천 2005년엔 이렇게 바뀐다]
무릎까지 차는 시냇물을 따라 옛 유적과 휴식 공간이 곳곳에 펼쳐진다. 하천 양쪽 2차선 도로 건너편엔 국제금융.정보기술(IT).패션 단지가 빼곡히 자리잡아 녹지와 첨단이 조화를 이
-
[헬스투어2] 필리핀 히든 밸리 "정글속 온천욕 산소욕"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서쪽으로 70여㎞ 떨어진 라구나(Laguna)주(州)알라미노스 지역. 스페인의 통치를 받던 시절부터 이 지역은 필리핀 부유층의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다. 빽
-
필리핀 히든 밸리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서쪽으로 70여㎞ 떨어진 라구나(Laguna)주(州)알라미노스 지역. 스페인의 통치를 받던 시절부터 이 지역은 필리핀 부유층의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다.
-
신경통과 관절염에 좋다는 인천 해수탕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인천 중구 일대의 해수(海水) 탕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해수탕은 단순히 바닷물을 끌어다 데워 쓰는 것이 아니라 수백m 깊이의 심해(深海) 암반층 지하수를 끌어올
-
제철 만난 인천 해수탕 '인기만점'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인천 중구 일대의 해수(海水)탕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해수탕은 단순히 바닷물을 끌어다 데워 쓰는 것이 아니라 수백m 깊이의 심해(深海)암반층 지하수를 끌어올려
-
가뭄·관광객 몰려… 울릉도 식수난 심각
울릉도 주민들이 식수난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울릉군 관계자는 17일 “가뭄이 이어지면서 물이 크게 줄어든 데다 피서철 관광객이 늘면서 식수난이 심하다”고 밝혔다. 울릉군은 성
-
[고은의 북한탐험]8.압록강의 첫걸음
북한은 대체로 3대 방언지역으로 돼 있다. 평양 말은 평양과 평안남북도.황해북도.강원도 등지에서 쓰이고 개성.해주 일대의 말, 그리고 북관 사투리가 있다. 백두산 일대의 양강도는
-
[여의도 공원]샛강·둔치공원과도 연결
여의도공원을 찾는 사람들은 공원 바로 옆에 있는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과 한강둔치 시민공원도 즐길 수 있다. 여의교~서울교 한강 샛강 구간 1.2㎞에 조성돼 지난해 9월부터 개방된
-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25일부터 시민에 개방
서울교~여의교 1.2㎞ 구간의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조성공사가 마무리돼 25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이곳에는 달맞이꽃.억새.갈대등 자생식물 80여종을 관찰할 수 있는 보행로가
-
[맛있게즐겁게]장어요리 전문점(2)
서울 용산세무서 입구 '옛집' 세계일보사 정문 맞은편에 있는 '옛집' 은 장어구이와 장어탕 맛으로 소문난 집으로 나 자신, 장어구이 생각이 나면 찾는, 이를테면 나의 장어구이 단골
-
여의도 생태공원 내달 개장
오는 9월초부터 여의도 한강샛강이 오리가 노닐고 자생식물들이 자라는 생태공원으로 조성돼 개장된다. 서울시는 12일 한강샛강 여의교~서울교구간 1.2㎞ 5만4천8백여평을 생태공원으로
-
쓰레기 처리 선진국의 경우 - 미국, 오염된 마을 즉각 폐쇄
미국 미 뉴욕주 나이애가라 폴스는 폐허의 마을이다.길게 늘어쳐진 철조망에는'위험,접근금지'라는 팻말만 을씨년스럽게 서 있을 뿐 인적이 없다.지난 78년 이 마을에 살던 7세 소년이
-
사당역등 지하철역 3곳 분수등 휴식공간 조성
지하철 4호선 사당역등 지하철역 주변 3곳에 지하수를 이용한 시민 휴식공간이 오는 11월 생긴다.서울시는 11일 역주변 시유지에 11억여원을 들여 이달말부터 지하철 지하수를 이용한
-
회색 빌딩숲 녹색섬으로 탈바꿈-여의도 어떻게 바뀌나
회색빛 아스팔트 광장과 초고층 빌딩군으로 대표되던.회색섬'여의도가 98년4월께면 우거진 숲으로 둘러싸이는 녹색섬으로 탈바꿈한다. 여의도광장 11만4천평이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숲과
-
환경복원 심포지엄 참석 볼테지오 美EPA 국장
“유독폐기물은 자손만대 두고두고 인간과 자연을 황폐시킨다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제거해야 할 대상입니다.” 20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환경복원기술 국제심포지엄에 참석
-
지하철 승강장에 분수대 설치
지하철 1~4호선 승강장에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분수대가 설치된다. 서울시지하철공사는 21일 『지하철 승강장에 먼지를 줄이고 습도.온도를 조절해 주는 분수대를 설치해 승객들에게 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