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유지도 「지하공간」 활용/「재산권」 보상기준 곧 마련
◎도심·부도심·지하철역 대상/공공·공익시설용으로 개발/정부 정부는 도시지역의 땅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유지의 지하공간도 공공·공익시설용으로 개발하는 등 지하공간활용에 본격적으로
-
"영구구조물 졸속 땐 후유증 심각"
서울의 극심한 인구집중·과밀현상, 교통난 등에 대한 대책으로 지하철확대·지하차도건설 등 지하공간 이용에 대한필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일본 동경 도와 캐나다 몬트리올시의 도시계
-
지하개발,졸속추진 피해야(사설)
서울시가 갑작스레 「지하공간 이용 종합계획」이란 거창한 도시계획구상을 내놓았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서울의 지하공간을 개발,활용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일 것이다. 비단 서울뿐
-
지하철 노선 크게 늘린다/6대도시 차량 “거북이 걸음”
인구로 세계 4대도시중의 하나인 서울의 도시기능이 기껏 자동차 1백만대에 휘청거린다. 부산ㆍ대구ㆍ광주ㆍ인천ㆍ대전 등 전국 대도시 역시 마찬가지다. 생활필수품이 된 자동차때문에 도시
-
극단적 노동운동 맞서 합리적인 산업화 추구
한국 기독교산업개발원(원장 조승혁 목사)이 창립5주년을 맞았다. 「노동자와 기업인·농민 등 산업인 들이 자주적인 참여를 통해 정의롭고 민주적이며 평등한 한국사회를 건설하도록 돕는다
-
한국 우주소년단 발대식 참석 소우주비행사 비탈리 세바스치아노프씨
『한국이 적당한 비용만 지불한다면 소련은 언제든지 한국의 우주개발연구에 협조할 수 있습니다.』 한국우주 소년단 발대식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소련 우주비행사 비탈리 세바스치아노프씨
-
유명무실 서울도심인구 분산
서울 도심지에 대형 고층건물이 속속 들어서면서 인구의 도심유입요인이 심화됨에 따라 인구분산을 위한 정부의 수도권 정비사업이 유명무실해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83년부터 인구 및 산
-
|이규동씨 묘목 독점구입 배경은
▲서정화의원(민정)=대기업이나 중소기업들이 노사분규로 어려움을 당 할때 원화 절상을 급속히 진행시킨 이유는 무엇인가. 해외건설업체의 대표적인 부실기업인 경남기업의 인수자로 대우그
-
김성배 건설부장관에게 듣는다|"그린벨트 해제 말도 안된다"
서민들은 주택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건설업계는 아파트를 지어놓아도 안팔려 고전하고 있으며 해외건설업계는 재정비의 고비를 맞아 진통을 겪고있다. 우리경제사정에서 볼 때 대도시
-
45개 지하철역주변 집중개발
서울시는 지하철 1·2·3·4호선 1백2개역중 4핵13부심내에 있는 45개역 주변을 역세권으로 묶어 집중개발할 방침이다. 역세권역은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반경 5백m이내를 제1차 역
-
제산법 분야도 개정할 때 됐다-법사위 공청회 지상 중계
국회 법사위는 30일 국회에 계류중인 민법 개정안과 집합 건물의 소유에 관한 법안에 대한 공청회를 가졌다. 민법 개정안은 전세든 사람을 보호키 위해 다른 채권에 앞서 전세금을 우선
-
지하철 4호선 공사 영향 얼마나 되나|동대문 건강진단|KAIST·한양대교수팀 등 8명이 4개월 째
지하철공사로 몸살을 앓고있는 보물 1호 동대문. 이 문화재를 공사진동으로부터 보호하려는 노력이 학계·지하철공사·시공회사에서 뽑힌 8명의 동대문계측반에 의해 4개월 째 밤낮없이 계속
-
시청앞∼서울운동장 지하에 통로로·주차장 설치|을지로 구간 지하철 83년 6월까지 완공
서울 시청 앞 새 서울지하상가(백남「빌딩」앞)에서 서울 운동장 옆 을지로6가 역까지 지하철 2호선 을지로 구간 2천8백35m가 지하통행로와 소형차 5백 세대를 수용하는 지하 주차장
-
격리|유대효
내가 있는 곳엔 잔디가 없다. 소리하나 들리지 않는다. 완전한 어둠과 정적만이 나와 함께 있다. 나는 이렇게 완벽한 어둠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건 알지 못했다. 십이편갱 (12편갱)
-
(1)도로
『충분한 공간과 푸른하늘의 서울건설』-. 이는 서울시가 내건 78시정의 기본방향. 서울시는 이를위해 총규모3천5백19억4천5백만원의 새해예산확정과 더불어 내년에는 지하철2호선을 착
-
(3)위치는 동서 축과 남북축의 교차점에 인구는 최소로 전원과 도시를 조화시켜 저 층 구성 외곽은 수림대로
지금 활발하게 거론되고 있는 임시행정수도의 건설구상은 그 주요 동인이 안보와 수도권의 인구억제에서 비롯되었다는 점과, 도시성격상으로는 입법 및 사법부를 배제한 순수 행정부만의 단일
-
"팽창주의 지양, 도심 재개발해야"-「서울시 도시정비의 기본방향」세미나 지상중계
「서울시 도시정비의 기본방향」을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5일 산업대에서 열렸다. 「세미나」는 ⓛ「도시정비의 개념정립과 기본방향」(산업대 김원 교수) ②「공간계획적 측면에서의 도
-
(3)구조와 승차 요령
지하철 정류장은 보행자가 소음과 먼지 등 공해 속의 도로를 피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지하도 구실을 할 뿐 아니라 이용하기에 따라서는 휴식처를 제공하는 지하 공원으로도 개발될
-
국토개발 20년계획
정부는20일국토종합개발20년계획의 기본구상을 발표했다. 이 구상은 전반10년인 69년부터 78년까지의 10년을제1차계획기간으로잡고 전반10년의계획은 오는 10월까지 확정할 방침인
-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대서울」·「새서울」
계획은 실행되어야하며 그계획은 남북통일에 대비한것이어야한다. 아무리좋은 「마스터·플랜」이라고해도 그것이 과학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실현불가능한것이어서는 안되며 시민생활을 편리하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