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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앞둔 아시아나, 주총서 "임원 퇴직금 삭감안 통과"
아시아나항공은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변경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번에 통과한 안건은 회사 규정에 적시한 퇴직금 지급 배수를 하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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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 이수만과 SM의 세 대결…모레가 ‘운명의 날’
창립자 이수만과 손잡은 하이브, 카카오·SM 연합이 SM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면 대결한다. 하이브와 SM은 16일까지 이사회 후보 명단을 각각 제출해야 한다. 현행법상 주주제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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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희진 나서나…이수만 vs SM 대결, 누가 이사 될까
이수만은 내달 주총에서 모든 의결권을 하이브에 넘겼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창립자 이수만과 손잡은 하이브, 카카오·SM 연합이 SM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면 대결한다. SM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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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가 18% 이수만 날렸다…‘재벌집’ 뺨친 SM 주총 장면 유료 전용
에스엠(SM)에 대한 캠페인 과정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았어요. SM을 상대로 1년 만에 ‘완벽한 승리’를 거둔 ‘얼라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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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에…한진, 임원 53명 승진
조양호(68)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42·사진) 대한항공 총괄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진그룹은 이 같은 내용의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6일 발표했다. 인사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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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특검에서 '대통령 지시로 대한항공 인사 청탁' 진술"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61ㆍ구속)과 가까운 대한항공 지점장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계속 근무하도록 조치를 지시했다는 진술을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확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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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한진그룹, 이웃사랑 성금 30억 기탁
한진그룹이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사진 왼쪽)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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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난동 전력자, 대한항공 다시 못 탄다
기내 난동 대처훈련이 27일 오전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객실훈련센터에서 열렸다. 승무원들이 난동을 부리는 남성 승객을 제압하는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 김상선 기자]최근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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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박성현 골퍼 후원 협약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오른쪽)과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왼쪽)가 박성현 선수(가운데)와 후원 협약식에 참석했다 [사진 대한항공]대한항공이 26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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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안종범, 대한항공 사장에게 고영태 친척 인사 청탁”
━ 대기업 총수 청문회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성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그룹 총수들은 ‘최순실 게이트’ 연루를 부인했다.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에 대해서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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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그림대회 1등작 항공기에 래핑되어 전 세계 누빈다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맨 뒷열 가운데)과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맨 뒷열 오른쪽)가 어린이들과 함께1등 작품이 래핑된 대한항공 B777—300ER 항공기 앞에서 기념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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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현 사장 음성인식디바이스…권영수 부회장은 카메라
━ 이달 16일 위아자 나눔장터 ‘2016년 위아자 나눔장터’에 기업·금융계 인사들의 사연이 깃든 물품들이 도착하고 있다.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조훈현 9단과 조치훈 9단의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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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오아시스…최태원 석유·ICT, 권오준은 철강·병원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엔 역대 최대인 236개 기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도 함께했다. 이 가운데 가장 적극적인 회사는 SK그룹이다. 이번 방문길에 최태원(56) 회장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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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경제사절단, 중동 최대 시장 노린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국빈 방문에는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대기업 38개를 포함해 모두 236개사의 대표와 임원들이 따라간다. 경제 제재가 풀린 이란은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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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조석래 복귀, 이재현·현정은 퇴장
최태원SK㈜·LG화학·CJ 등 333개 상장기업이 1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의 키워드는 ‘오너의 책임경영 강화’였다.우선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그룹의 지주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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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일수록 제조업 집중 … 국가신용도 배경으로 시장 개척”
재계는 올해 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들 것으로 전망한다. 예서 주저앉지 않는다면 중요한 건 돌파구다. ‘10대 그룹’ 주력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도 불황의 파고를 벗어날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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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입국 중국인, 첫 수출도 중국 … 11시 11분 11초엔 알몸 마라톤
1일 대전에서 열린 ‘ 알몸마라톤’ 참가자들이 새해 각오를 다지며 달리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丙申年)’는 중국과의 인연으로 시작했다. 새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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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새 해 첫 외국인은 요우커, 첫 수출품은 반도체
새해 처음 한국을 찾은 외국인은 ‘요우커(遊客ㆍ중국인 관광객)’였다. 또 항공기에 실어 해외로 나간 한국 경제의 첫 수출품은 반도체ㆍ전자 부품이었다.대한항공은 1일 새벽 문화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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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이웃사랑 성금 30억 기부
한진그룹(회장 조양호·사진)이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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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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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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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맹희 명예회장 오늘 발인 … 각계 조문 이어져
고(故) 이맹희 명예회장 빈소에 조문 이 이어지고 있다. 왼쪽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오종택 기자]·[뉴시스] 고 이맹희 CJ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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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지창훈 사장, 유커 한국 방문 협조 요청
지창훈(왼쪽) 대한항공 총괄사장이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장리쥔 청년여행사 총재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지 사장은 이날 중국 주요 여행사 대표단과 만나 메르스로 위축된 중국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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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전합니다"… 대한항공, 중국ㆍ일본 관광객 붙잡기 총력
대한항공이 호텔신라ㆍ서울시ㆍ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손잡고 메르스(MERSㆍ중동호흡기증후군)로 위축된 중국ㆍ일본 관광객 수요 회복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베이징ㆍ상하이를 비롯한 1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