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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특목고 지원 전략(한국외대부속외고)
한국외대부속외고는 3년차로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 졸업예정자 350명 중 100여 명은 해외유학을, 나머지는 국내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 2008학년도엔 모두 367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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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이렇게뽑아요] '색다른 수험생' 대학마다 특별대우
◆의예·간호, 교과 영역별 차등 반영 가톨릭대는 2학기 수시모집에서 ▶고등학교장추천 241명 ▶교과성적우수자 133명 ▶특기자 68명 ▶가톨릭교회지도자추천 44명 등의 전형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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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신흥 아이비' 뜬다···대학 규모·인지도 작아도 특색있는 커리큘럼 강점
소위 학교에서 난다 긴다 하는 12학년 학생들이 지망하는 대학리스트는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하다. 아이비리그를 필두로 서부의 아이비로 불리는 스탠퍼드 대학은 물론이고 개인의 전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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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연구②-의사 中] '고강도 노동, 낮은 보수' 상황 날로 악화
대한민국 의사사회가 심각한 위기다. 개업의의 줄을 잇는 폐업이 그 방증. 의사의 사회적 위상 추락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또 그들의 자구 노력은 무엇인가? 의사들의 고민과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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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렇게뽑아요] 인터넷으로만 접수하는 대학 많아
◆ 가톨릭대최동신입학본부장 어학 특기자, 학생부 반영 안 해 가톨릭대학교는 2학기 수시모집에서 고등학교장 추천 252명, 교과성적 우수자 122명, 특기자 68명, 가톨릭교회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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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ㆍ치의학전문대학원 경쟁률 `껑충`
의학 3.7대1, 치의학 4.2대1 2007학년도 의ㆍ치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을 뽑기 위한 의ㆍ치의학교육입문검사(MEET.DEET) 경쟁률이 크게 높아졌다. 20일 의ㆍ치의학전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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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면접 키포인트는 … 15분 만남, 내 인생 가른다
본격적인 취업의 계절이 왔다. 하반기 채용 일정을 시작하는 대기업들이 하나 둘 등장하면서 구직자들의 발걸음도 한층 바빠졌다. 최근 몇 년 동안 계속 그러하듯이 올해도 채용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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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기획] 上. 전공별 분석
본지 조사 결과 적어도 대기업 취업에 있어서는 '이공계 차별'이 아니라 '이공계 선호'가 두드러졌다. 신입사원 가운데 이공계 비율이 높은 곳은 주로 제조업종. 일부 기업은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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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첫 신입생 모집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8개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신입생 모집이 본격화됐다. 2005학년도에는 가천의대, 건국대, 충북대 등 4개 의학전문대학원이 160명을, 그리고 경북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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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틀이 바뀐다] 中. 대학별 전형 다양화 불가피
지금 중3 학생들은 고교 2, 3학년이 되면 '비 공인'과목 하나를 더 공부해야 할지 모른다. 바로 지원 대학.전공을 고르기 위한 '대학별 전형 내용 따라잡기'란 과목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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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인력 병역특례 확대 검토
갈수록 지원자가 줄고 있는 이공계에 우수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정부가 과학기술인력에 대한 병역특례제 확충을 신중히 검토중이다. 산업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국가기술혁신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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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시 수능 영역별점수 반영
서울대는 2002학년도 입시부터 전체 모집단위의 80%까지 늘리기로 한 고교장 추천제를 확대, 담임.교과 교사의 추천을 받은 수험생에게까지 응시자격을 주기로 했다. 또 대학수학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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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원 채용비리 의혹
국립보건원이 연구원을 채용하면서 시험공고에 규정한 원서접수기간을 무시하고 연구경력이 기준에 못미치는 응모자를 최종합격자로 뽑아 말썽이 일고 있다. 또 보건원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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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전문대입시 어떻게 달라지나…주문식 '특성화 교육' 확산
98학년도 전문대 입시는 모집방법이 한층 다양해지고 학교생활기록부가 중요한 전형자료로 자리잡은 점이 특징이다. 교육부가 국.공립 전문대에 대해서만 학생부 반영을 의무화하고 사립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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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부제 갈등 - 인기科만 선호 폭넓은 전공선택 취지 무색
서울대 공대 섬유고분자 전공교수들은 최근 화학공학.공업화학과와 함께 속해 있는 섬유고분자.화학공학과군에서 탈퇴하겠다고 선언했다.지난해도 탈퇴의사를 밝혔다가 학교측의 만류로 철회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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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大 학부제 인기과 편중 심해
서강대가 학부제로 입학한 올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이달초 전공신청을 받은 결과 학생들의 선호도에 따른 전공별 편중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서강대에 따르면 학부.계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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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국제高 내년 4백명 선발-일반.특별전형 각각 2백명씩
서울 용산국제고의 모집정원이 특별전형 2백명,일반전형 2백명등 모두 4백명으로 확정돼 12월 첫 신입생을 뽑는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개교예정으로 추진중인 용산국제고 설립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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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편의가 빚은 '특차 무더기 미달'
특차모집제도가 94학년도 입시부터 시행된 이후 해마다 계속되는 무더기 미달사태는 한마디로 수요와 공급간의 불균형 때문이다.이 불균형은 바로 대학의 고질적 병폐인 공급자 위주의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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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위 고문서 전문인력 양성
國學의 모든 분야에서 이제까지 원로한학자들에게만 의존해왔던 草書해득에 필요한 人力을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연수과정이 국내에처음 개설된다. 國史編纂委員會는 국내외 사료해득을 위한 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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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출신 잡아라" 업계비상
국내굴지의 가전 업체인 A전자의 신규채용담당 김 모 대리는 요즈음 한여름 복더위도 아랑곳없이 서울시내 대학 과 사무실과 교수연구실을 누비느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일반직사원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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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계 입시
전기대 입시일(18일)이 며칠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전국의 수험생들이 극심한 불안과 긴장에 휩싸여 있지만 그 중에서도 예체능계 지원자들이 겪는 고통이 가장 심할지 모른다. 일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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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제 주목 끈 용평 서머 뮤직 캠프
동양 최초·최대의 종합음악 캠프 겸 음악 축제인 제2회 용평 서머 뮤직캠프 페스티벌이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지난 9∼21일 코리안 심퍼니 오키스트라 주관으로 열렸다. 지난해 바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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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취직시즌…어떤 인재를 바라나|신입사원 학식보다 사람됨됨이를 본다
올해 취직시즌이 막을 열었다. 국내 주요기업들은 대졸신입사원 채용시험 날짜를 11월2일로 잡아 사원모집공고를 내는 등 채용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내년초 대학 졸업인원이 3만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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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뛰다보면 하루가 간다
직장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 어느 부서를 가더라도 단정한 옷차림에 앳된 모습의 신입사원들이 새 바람을 불어넣기 때문이다. 기업에 신선한 새피를 공급하는 신입사원들은 지난해 가을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