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정신건강센터·멘탈헬스코리아, ‘2024 청년 정신건강 혁신 프로젝트 100’ 참가자 모집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와 멘탈헬스코리아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정신건강 생태계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2024 청년 정신건강 혁신 프로젝트 100' 사업을 개최한다.
-
경복대,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2월 12일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남양주시와 위·수탁 운영 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전문성과 공신력이 있는 기
-
"도박 끊게 해주세요"…강원랜드 1조 벌어도 치유예산 0.5%뿐 [도박중독 237만 시대③]
━ 도박‘판’이 바뀐다…생활도박 시대③ 2023년 11월 16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한 사무실에서 단도박모임이 열리고 있다. 김민중 기자 “마지막으로 한 번만 스스로를 지
-
사회복지협, ‘2023 ICSW 동북아시아지역대회’ 개최
2023 ICSW 동북아시아지역대회 웹포스터(사진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2023 국제사회복지협의회(
-
日, 대지진 피해자와 함께 농사…美는 2090년까지 9·11 지원
국내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의 심각성이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이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라면, 일본에선 1995년 고베 대지진이 계기가 됐다. 6400여명이 사망한
-
마약과 전쟁도 무색…국내 최대 주거형 재활시설도 문 닫았다
2023년 7월 15일 마약류 중독자 주거형 재활시설인 경기도다르크의 임상현 센터장이 한 언론과 인터뷰하고 있다. 그는 마약류 전과가 9건 있지만, 이후 재활에 성공해 재활시설
-
굿네이버스, 아동 건강권 증진을 위한 아동권리옹호 토론회 성료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아동 건강권 증진을 위한 아동권리옹호 토론회‘포스트 코로나 시대, 아동의 신체건강 증진을 통한 건강권 보장’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
2년마다 정신건강 검진, OECD 1위 자살률 30% 낮춘다
정부가 5년 내 자살률을 30% 낮추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자살예방정책위원회를 주재하고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2023~2
-
“5년 내 OECD 자살률 1위 탈출” 2년 마다 정신 건진, 자살유가족 지원 확대
서울 마포대교에 '한번만 더' 동상이 설치돼 있다. 뉴스1 정부가 5년 내 자살률 30% 감소를 목표로 현재 10년인 정신건강검진의 주기를 2년으로 단축하고, 검사 질환도 우울증
-
성년 후견 받는다고 '당연퇴직'…헌재는 공무원 눈물 닦아줬다
공무원이 성년후견을 받게 된 경우 당연퇴직하도록 한 국가공무원법 조항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제동을 걸었다. 22일 헌재는 재판관 6:3의 의견으로 국가공무원법 제69조 제1항 등
-
韓, 인구 대비 병상 수 OECD 3배...서울ㆍ대형 병원 쏠림 현상 여전
13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자 전용 코로나19 검사 센터에서 의료진이 비를 맞으며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의 인구 1000명당 병상 수가 경제협력
-
"용산 대통령실에 자살예방위 설치해야…복지부만으론 한계"
국회자살예방포럼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안실련이 1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2022 국회자살예방포럼 3차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국회자살예방포럼과 생명보험사
-
“하루 36명 숨져” 종교·시민·학계, 극단선택 예방 대선공약 촉구
왼쪽부터 김관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실장, 김대선 한국종교인연대 상임대표(원불교 교무), 윤재옥 국회자살예방포럼 공동대표,양두석 안실련 자살예방센터장, 대한불교 조계종 혜교스님
-
한국종교인연대 등 50여개 종교인, 시민사회단체, 학계 등 국회자살예방포럼 방문 공약화 촉구
하루에 36명이 자살하고 있는 가운데 자살의 개인적 책임에서 국가의 책임으로 전환하고 대통령 직속으로 자살예방위원회를 설치함으로써 생명존중의 시대를 열어달라는 종교인과 시민들의
-
대진대 학생생활상담센터, '마음건강드림사업 성과보고회 및 지역사회 연계 워크숍' 개최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 학생생활상담센터는 지난 25일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사항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임영문 총장 및 강정희 학생생활상담센터장, 유관기관
-
한성대 사회봉사단 H.U.V., 2021년 ‘교육기부 우수 동아리’ 선정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사회봉사단 H.U.V(Hansung University Volunteer)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2021년 교육기부 우수 동아리’로 선
-
"코로나 후 극단선택 늘 것…2030·여성 특히 위험하다"
생명 그 소중함을 위하여 “지금은 휴화산과 같은 상태입니다. 결국 약자부터 쓰러질 겁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극단선택 안전망을 서둘러 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
-
[월간중앙] 늘어가는 청년 고독사, '고독생'부터 돌봐야
현장취재 / ‘울며 몸부림치던 그 순간에 누군가 문을 두드려줬다면…’ 전통적 사회 안전망 ‘가족’ 붕괴되면 삶의 의지 잃고 극단적 선택 사각지대에 놓인 고독생 청년에 맞춘 복
-
"자살 유가족 예산, 일본은 380억 원인데 우리는 13억 원뿐"
자살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관련 정부 예산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권고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자살예방 예산 증액의 대부분은 인력 증가 관련 예산이었으
-
"자살통계 공표, 통계청이 아닌 복지부-경찰청이 해야"
“자살을 실질적으로 줄여나가기 위해서는 더 많은 통계를 접근 가능하게 만들어야 하고 공개해야 한다. 특히 나이, 성별, 직업, 원인, 의료-복지서비스 등과의 연관성을 확인할 수
-
서울의대 연구팀 “공원 많은 숲세권 살면 자녀 아이큐 높아진다”
집 주변에 녹지 공간이 많을수록 어린이의 아이큐 점수가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봄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산책로를 걷고 있다. 연
-
보호자들 ‘은밀한’ 아동 학대, 강력한 처벌이 최선 예방책
━ 러브에이징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입양 절차에 대한 관리·감독과 지원을 강화하라” 지난 4일 양부모 폭행으로 사망한 생후 16개월 ‘정인이 사건’에 대한
-
“힘든 일 없나요” 극단선택 시도자에게 새 삶 준 한마디
전북의 80대 남성은 오랫동안 가족 갈등을 겪어왔다. 그는 더 이상 견디기 힘들다고 판단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다행히 이웃에게 발견돼 응급실에 실려가 목숨을 건졌다. 응급실
-
오산시육아센터, 보건복지부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가 보건복지부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120여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0년 전국육아종합지원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