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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사회봉사단 H.U.V., 2021년 ‘교육기부 우수 동아리’ 선정

중앙일보

입력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사회봉사단 H.U.V(Hansung University Volunteer)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2021년 교육기부 우수 동아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 환원 및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관 및 대학생 교육기부 동아리 등을 발굴하여 교육기부인증 기관으로 지정하는 것으로 △수행역량(목적 및 비전, 운영능력, 성과 및 실적) △지속발전가능성(교육정책 부합성, 프로그램 구성, 활동계획, 평가계획, 내부교육)을 기준으로 선정하고 있다.

한성대 사회봉사단 H.U.V.는 2018년 3월에 설립되어 성북미래나눔학교 멘토링, 성북구 내 6개의 지역아동센터와 교육봉사 진행, 독거노인 도시락 봉사, 교내 야간 순찰, 삼선동 복지 사각지대 주민 센터 봉사활동 등 기타 사회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한성대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1년간 교육 기부 우수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또 교육기부관련 활동에 사용될 ‘교육기부 인증마크’와 교육기부 포털사이트 소개 및 홍보, 봉사활동 확인서, 교육기부 대상 프로그램 참가 인센티브 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정윤아 사회봉사단장(도서관정보문화트랙 3학년)은 “한성대 사회봉사단 허브는 도전, 헌신, 배려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이번 선정으로 사회봉사단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 더욱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봉사에 성심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신종 사회봉사센터장(ICT디자인학부 교수)은 “학생들의 봉사와 기부활동이 지역사회와 지역 청소년 활동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며, “센터장으로서 사회봉사단원들의 건강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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