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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넷플있는데 극장 왜 가?”…K콘텐트 30년차 아차한 순간 유료 전용
「 K콘텐츠 30년사, 박이범 파라마운트 아시아 대표 」 ■ 📝 3줄 요약 「 ◦ 글로벌 제작 스튜디오 파라마운트가 토종 OTT인 티빙을 통해 한국에 우회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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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넷플릭스, 한국서 flex해버린 걸까요?
팩플레터 16호, 2020. 09. 15 Today's Topic넷플릭스, 한국서 flex해버린 걸까요? 팩플레터 16호 지난 일주일도 잘 지내셨죠? 9월 15일 화요일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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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글로벌 OTT 공룡들 몰려오는데 국내 기업엔 ‘규제 발목’
성동규 전 한국OTT포럼 회장·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1년이 훌쩍 넘은 코로나19 사태 와중에도 글로벌 경제는 포스트 코로나를 예측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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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부터 케이블 TV VOD 서비스 중단
오늘부터 씨앤앰을 제외한 케이블TV에서 지상파 다시보기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가 중단된다.케이블TV VOD는 1일 "VOD 가격을 둘러싼 지상파 방송사와의 협상이 지난달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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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임기 내 통합시청률 도입 … 현 집계방식에 문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3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방송·통신 분야의 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유·무선과 방송·통신 간 결합상품과 관련한 금지행위 위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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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생태계 상생해치는 재송신료 논란
지상파 재송신료 문제가 논란을 빚고 있다. 방송 시장에서 지상파가 이중·삼중으로 몫을 챙겨 방송 생태계의 상생 발전에 역행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논란의 핵심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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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콘텐트 유통 허브 '한국형 유튜브' 만들어야
방송플랫폼 세계대전이 예사롭지 않다. 한국이 딱 포위됐다. 유튜브와 넷플릭스는 극장과 TV 유통마저 허문 포식자로 컸다. 에미상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가 넷플릭스 HD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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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 월드컵 적자 500억 넘자 '시청자에 떠넘기기' 소송 준비 논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공동 중계한 지상파 방송 3사의 손실이 수백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적자를 만회하기 위한 무리수가 이번 대회를 둘러싼 또 하나의 논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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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연구재단·서울대 융합연구총괄센터, 국제 콘퍼런스 열어 外
◆한국연구재단과 서울대 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강남준 서울대 교수)는 26일 오후 1시30분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융합적 혁신에서 인문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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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싱크탱크 윤경림이 맡는다
KT의 ‘싱크탱크’인 미래융합전략실을 이끌 책임자로 KT 출신인 윤경림(51·사진) 전 CJ헬로비전 부사장이 선택됐다. KT는 17일 “KT 그룹의 미래전략을 수립할 미래융합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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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돼선 안 된다
얼마 전 LTE용 주파수 경매에서 이동통신 3사가 90㎒ 폭의 전파를 낙찰받는 데 총 2조4000억원을 썼다. ㎒당 267억원을 지불한 셈이다. 현재 지상파방송사들이 쓰는 주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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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모는 자식 성적 흐름 중시 … 주식도 마찬가지
학창 시절 학교에서 성적표를 받을 때 느껴지는 묘한 긴장감과 두근거림을 기억하는가. 사실 자기가 공부해서 친 시험이니 결과가 어떨지는 스스로 대략 미뤄 짐작해 볼 수 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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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미래부 가면 공공성 통제 어려워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방송통신위원회 이계철 위원장·김충식 부위원장(왼쪽부터)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 관광방송통신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방송통신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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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만 가구 KBS2 못 본다
케이블TV 가입자 가구 중 무려 1200만 가구가 16일 오후부터 KBS2 TV를 시청하지 못하고 있다. 사상 초유의 지상파 불방 사태다. 지상파와 재전송료 문제를 놓고 다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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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종편, 미디어 산업 성장 견인차 삼자
변상규호서대 교수·뉴미디어학과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말 4개의 종합편성채널(종편)과 1개의 보도전문채널을 승인했다. 이 과정에서 방송업계·학계·시민단체·정치권 등 이해관계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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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지상파 광고 송출 중단’ 유보
KBS2·MBC·SBS 등 지상파 3사의 광고 송출을 중단키로 했던 케이블 업계가 30일 기존 방침을 유보하고 지상파 방송과의 협상에 착수했다. 애초 케이블 측은 재전송의 대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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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지상파 광고 내달부터 송출 않겠다”
케이블 업계가 다음 달 1일부터 지상파 방송인 KBS2·MBC·SBS의 프로그램 광고를 송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또 해당 채널의 재전송을 중단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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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지상파 실시간 재전송 않겠다”
케이블방송업계는 13일 “지상파 3사의 재전송 중단 강요가 철회되지 않으면 KBS2·MBC·SBS의 실시간 재전송을 중지하겠다”고 밝혔다. 유선방송사업자(SO) 모임인 ‘한국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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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지상파방송 실시간 방영 못하나
지상파 방송을 실시간으로 재송신해온 케이블방송의 관행에 제동이 걸렸다. 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11부는 KBS·MBC·SBS가 “지상파 방송의 무단 재송신을 금지하라”며 CJ헬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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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시청자협의회 “유료화 추진 재검토하라”
◆케이블TV시청자협의회(위원장 김민환 고려대 교수)는 11일 “지상파 방송사들은 케이블TV 재전송 유료화 추진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지상파 3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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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지상파의 돈벌이 추구 도를 넘었다
지상파 방송은 공공재의 성격이 강하다. 수신환경을 갖추면 누구나 무료에 가깝게 시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방송 수신 환경은 여러 가지 이유로 난시청 지역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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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 “사교육비 줄어 들고 주민은 행정 참여”
김인규(59·사진)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은 우리나라가 본격적인 IPTV 시대로 진입하는 데 적잖은 영향을 끼쳤다. KT·SK브로드밴드·LG데이콤 등 IPTV 사업 3사와 지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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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바보상자’… 세상만사 이젠 IPTV로 통한다
2009년 12월의 어느 날 아침, 식사 준비로 바쁜 주부 김모(48·경기도 일산)씨에게 욕실 쪽에서 남편 목소리가 들린다. “여보, 서울 강변북로 교통상황 좀 봐줘요.” 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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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빅뱅 시대 … 법·제도 고칠 것”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우리 방송통신 시장이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고 경쟁과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과감히 고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서울 삼성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