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넷플있는데 극장 왜 가?”…K콘텐트 30년차 아차한 순간

  • 카드 발행 일시2023.04.25

K콘텐츠 30년사, 박이범 파라마운트 아시아 대표

📝 3줄 요약

◦ 글로벌 제작 스튜디오 파라마운트가 토종 OTT인 티빙을 통해 한국에 우회 진출했습니다. 아시아 첫 시장으로 한국을 택한 이유는 뭘까요?
◦ 파라마운트 아시아 사업을 맡은 박이범 대표. CJ엔터테인먼트부터 쿠팡플레이까지 그의 커리어는 곧 K콘텐츠의 역사와도 같죠.
◦ ‘위기’를 ‘위험한 기회’라 생각한다는 박 대표. 콘텐츠 전쟁 속에서 파라마운트의 전략을 설계하는 그를 만났습니다.

영상 콘텐츠가 실제 공개되기까지 적어도 1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시간이 지난 후에도 대중에 소구될 이야기일지 판단하는 눈이 중요해요.

서울 종로구 파라마운트플러스 사무실에서 만난 박이범 대표. 사진 폴인 최지훈

서울 종로구 파라마운트플러스 사무실에서 만난 박이범 대표. 사진 폴인 최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