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성방송 올림픽 중계시간 확대-KBS 채널11,12서
『위성방송 채널11로 하루종일 애틀랜타 올림픽을 보세요.』7월1일 국내에서 첫 서비스되는 KBS위성시험방송이 하루 최대 17시간 방영된다. 또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위성방송서비스를
-
고려大 '위성방송 전망과 과제' 세미나
미국에서건 일본에서건 지구 궤도에 올라있는 온갖 상업위성들은소유권자나 사용료를 지불하는 누구에게도 자유롭게 개방돼 있다. 정부 개입의 여지가 대단히 제한돼 있다는 말이다. 미디어
-
情通部,한국통신.민간기업에 의한 위성통신사업 참여 허용
일본.홍콩등 각국 위성방송이 우리 안방을 파고드는 가운데 국내 위성방송의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한국통신과 민간기업에 의한 위성방송서비스가 폭넓게 허용된다. 정보통신부는 이같은 위
-
미국판 '종합병원'인 'ER' 캐치원에서 내달 방영
미국사회와 의사들의 세계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미국판 『종합병원』이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영화전문 케이블 캐치원(채널31)은 26부작 의학드라마 『ER(응급실.Emergen
-
미스코리아출신 염정아.유하영등 케이블TV서 맹활약
『미스코리아 출신이 아니면 케이블TV MC자리엔 명함도 내밀지 마라.』 화려한 미모와 말솜씨를 갖춘 미스코리아 출신 미녀들이 케이블TV를 누비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우선 지상파
-
MBC '1.5'서 김소연 여고생 탤런트 키스신 논란
속이 훤히 내다보이는 검은색 시퐁드레스에 망사스타킹,남자친구와 집앞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 지난 4월29일 첫 방송된 16부작 MBC 미니시리즈 『1. 5』에 출연중인 여고
-
케이블TV 미시 맹활약-여성채널에 신세대주부 몰려
케이블TV에 거센 「미시 파워」 돌풍이 불고 있다. 결혼전부터 방송활동을 꿈꿔왔으나 전파력이 큰 지상파는 엄두를못냈던 미시들이 상대적으로 전파력이 제한적인 케이블TV로 몰리고 있는
-
실험성 가득한 연극같은 드라마-동아TV "블루스하우스"
실험성 강한 이색 드라마 한편이 케이블TV를 달구고 있다. 여성전문 동아TV(채널34)가 13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밤10시에 28부작으로 방영중인 『블루스하우스』(극본.연출 하재
-
AFKN 계속 시청하려면 수도권 UHF 채널34 맞춰야
초단파(VHF)채널2로 방송되던 주한미군의 TV방송 AFKN을 계속 시청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방법은 간단하다.수도권지역 시청자들은 채널을 극초단파(UHF)34로 조정하면 된다.
-
PC겸용TV 시장잡기 각축-미국 네트TV社 시판
거실 한쪽에 놓인 31인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부모는 CNN뉴스를 시청하는 동안 어린 자녀들은 스크린 모서리의 중첩화면을통해 PC통신을 즐긴다.먼 장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달 중순
-
SBS.EBS PD스카우트 치열한 신경전
경력PD 스카우트문제를 둘러싸고 SBS와 EBS간에 신경전이가열되고 있다. 사태의 발단은 지난달 SBS가 교양.예능프로그램 강화 차원에서 경력5년차 중견PD유치에 나서면서부터.SB
-
본사 홍석현 사장.미디어 帝王 루퍼트 머독
루퍼트 머독에게서 우리는 자주 초현실(超現實) 같은 것을 느낀다.22세의 젊은이가 호주의 작은 도시에서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아주 작은 지방신문으로 언론사업을 시작해 40년이 지난
-
시트콤,케이블TV 중심으로 속속 선보일 채비
새봄 방송가에 시트콤(시추에이션 코미디)바람이 불고 있다. 「토착화에 실패한 장르」「수준미달의 프로」등 말도 많던 시트콤이 최근 케이블TV를 중심으로 브라운관에 속속 선보일 채비가
-
케이블TV도 인터네트 붐
중앙일보사의 학교정보화(IIE)운동이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케이블TV에도 인터네트 붐이 거세게 일고 있다.최근 전사회적으로 불고 있는 인터네트 배우기 열풍과 맞물
-
KBS 위성시험방송1백일뒤면 국내채널 등장
NHK나 스타TV등 외국채널만 나오던 위성방송에 1백일뒤면 국내채널이 등장한다. 오는 7월1일 개시되는 KBS의 위성 시험방송은 일반TV 수상기에 수신기를 달아야 볼 수 있는 SH
-
케이블TV CTN 대하 과학다큐멘터리 내달 2일 첫방송
국내 방송사상 최대규모의 과학다큐멘터리가 케이블TV에서 방송된다. 교양 다큐멘터리 전문채널 CTN(채널29)은 과학 다큐멘터리 『에퀴녹스 시리즈』를 다음달 2일부터 주1회(화요일
-
20억짜리 국산 만화영화 만든다
방송 사상최대 제작비가 투입된 「순수국산 창작만화영화」가 케이블TV에서 만들어진다. 만화채널 투니버스(채널38)는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 『마적』을 각색한 대작 TV시리즈만화 『
-
上.현황-볼만한 프로 없는게 문제
오늘자로 케이블TV가 개국1주년을 맞았다.「취향과 적성대로 골라보는」 다매체 영상시대의 시작을 알리며 출범한 케이블TV의현황과 전망을 2회에 걸쳐 살펴본다. 현재 케이블TV 시청가
-
영화채널 몸살 출마자 출연규제로 내보낼 프로 부족
오는 4월11일 총선을 앞두고 선거 90일전 출마자 방송출연규제로 케이블TV 영화전문채널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선거 90일전 방송출연규제는 원래 지상파 방송에만 한정된 것.그러나
-
아이디어 베끼기 난무-방송3社 신설프로들 마구잡이 도용
『시청률만 높다면….』 국내 방송사간에 체면을 무시한 「아이디어 베끼기」경쟁이 치열하다. 지난주 KBS 『난치병 두렵지 않다』는 MBC 『현대병 알아야 이긴다』와 한바탕 표절 논란
-
이오스 "넌 남이 아냐"도 표절 의혹
테크노음악 그룹 「이오스」의 최신 히트곡 『넌 남이 아냐』에강한 표절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이는 인기그룹 「룰라」가 『천상유애』 표절로 가요계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킨 데 이어 또하
-
시간연정 대비 생방송 제작 붐
지상파 방송사들간에 오는 3월4일 방송시간 연장을 앞두고 낮시간을 활용한 생방송 제작 경쟁이 뜨겁다.주로 사회계도성 캠페인이나 국가.사회정책 추진등을 주제로 한 이들 생방송 프로그
-
EBS 방송시간 50분늘린다-3월4일부터 일요일은 1시간
교육방송(EBS)의 방송시간이 오는 3월4일부터 평일 50분,일요일은 1시간 늘어난다. 교육방송은 지난해 9월4일 지상파 방송의 방영시간 연장에 보조를 맞추려 했으나 기술적으로 전
-
TV3社 3월부터 오전방송 늘린다
3월4일부터 KBS.MBC.SBS 등 지상파 TV3사의 오전방송시간이 10시에서 12시까지로 두시간 늘어난다. 공보처는 방송사들의 봄개편과 때를 맞춰 아침 방송시간을 늘리기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