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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S 현대방송
『뭔가 색다른 프로그램 좀 없을까.』 지상파 방송으로부터 시청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가정오락전문 케이블TV HBS(채널19.대표 蔡洙三)소속 90여명의 PD들이 늘 고민하는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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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인터네트프로그램 신설-가을 정기개편부터
교육방송(EBS.박흥수 원장)이 가을 정기개편부터 지상파로는최초로 인터네트 관련 프로그램을 신설하는등 교육과 방송의 이상적인 결합을 모색한다. 9월3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7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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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V방송 10월부터 디지털化
일본 우정성은 20일 아날로그 방식인 현재의 지상파(地上波)TV방송을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디지털화하기로 결정했다. 우정성은 NHK와 공동으로 디지털 송신실험을 실시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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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수현 케이블 TV 드라마 집필
KBS-2TV 『목욕탕집 남자들』로 인기절정을 달리고 있는 작가 김수현(53)씨가 방송사상 최고 액수의 집필료를 받고 케이블TV 드라마 집필을 맡는다. 오락전문 케이블 현대방송(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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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방송 特需라더니TV수신기가 안팔린다
애틀랜타올림픽이라는 호재를 놓고도 무궁화위성을 이용한 디지털위성방송서비스가 제 몫을 못해 디지털TV수신기 및 안테나등에서예상된 특수(特需)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무궁화위성방송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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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교육방송 무엇이 문제인가-외국의사례
미국.일본.영국.독일등 이른바 선진국들도 교육방송채널을 운영하지만 우리와 달리 정부당국의 직접적인 컨트롤을 받지않고도 훌륭하게 교육방송의 기능을 수행해낸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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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수신기.소프트웨어.채널
◇수신기=KBS는 위성방송 수신기가 1백만대 정도 보급될 것으로 추산되는 내년 가을께를 본방송 시기로 잡고 있다. 일반가정에서 위성방송을 제대로 수신하려면 개당 70만원대의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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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종합병원'인 'ER' 캐치원에서 내달 방영
미국사회와 의사들의 세계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미국판 『종합병원』이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영화전문 케이블 캐치원(채널31)은 26부작 의학드라마 『ER(응급실.Emer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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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라디오 동시뉴스 방송위원회 시정요청
TV용 메인뉴스를 라디오에도 동시에 방송하는 것에 대해 방송위원회(위원장 金昌悅)가 문제점을 제기하고 나섰다. 방송위원회는 7일 『KBS 뉴스 9』『MBC 뉴스데스크』『SB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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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미시 맹활약-여성채널에 신세대주부 몰려
케이블TV에 거센 「미시 파워」 돌풍이 불고 있다. 결혼전부터 방송활동을 꿈꿔왔으나 전파력이 큰 지상파는 엄두를못냈던 미시들이 상대적으로 전파력이 제한적인 케이블TV로 몰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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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겸용TV 시장잡기 각축-미국 네트TV社 시판
거실 한쪽에 놓인 31인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부모는 CNN뉴스를 시청하는 동안 어린 자녀들은 스크린 모서리의 중첩화면을통해 PC통신을 즐긴다.먼 장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달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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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EBS PD스카우트 치열한 신경전
경력PD 스카우트문제를 둘러싸고 SBS와 EBS간에 신경전이가열되고 있다. 사태의 발단은 지난달 SBS가 교양.예능프로그램 강화 차원에서 경력5년차 중견PD유치에 나서면서부터.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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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홍석현 사장.미디어 帝王 루퍼트 머독
루퍼트 머독에게서 우리는 자주 초현실(超現實) 같은 것을 느낀다.22세의 젊은이가 호주의 작은 도시에서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아주 작은 지방신문으로 언론사업을 시작해 40년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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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짜리 국산 만화영화 만든다
방송 사상최대 제작비가 투입된 「순수국산 창작만화영화」가 케이블TV에서 만들어진다. 만화채널 투니버스(채널38)는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 『마적』을 각색한 대작 TV시리즈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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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현황-볼만한 프로 없는게 문제
오늘자로 케이블TV가 개국1주년을 맞았다.「취향과 적성대로 골라보는」 다매체 영상시대의 시작을 알리며 출범한 케이블TV의현황과 전망을 2회에 걸쳐 살펴본다. 현재 케이블TV 시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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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베끼기 난무-방송3社 신설프로들 마구잡이 도용
『시청률만 높다면….』 국내 방송사간에 체면을 무시한 「아이디어 베끼기」경쟁이 치열하다. 지난주 KBS 『난치병 두렵지 않다』는 MBC 『현대병 알아야 이긴다』와 한바탕 표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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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채널 몸살 출마자 출연규제로 내보낼 프로 부족
오는 4월11일 총선을 앞두고 선거 90일전 출마자 방송출연규제로 케이블TV 영화전문채널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선거 90일전 방송출연규제는 원래 지상파 방송에만 한정된 것.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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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연정 대비 생방송 제작 붐
지상파 방송사들간에 오는 3월4일 방송시간 연장을 앞두고 낮시간을 활용한 생방송 제작 경쟁이 뜨겁다.주로 사회계도성 캠페인이나 국가.사회정책 추진등을 주제로 한 이들 생방송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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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지난해 광고수입 짭짤-94년보다 24% 늘어나
95년 지상파방송의 총광고비가 전년에 비해 24.2% 늘어난1조4천7백15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방송광고공사의 집계에 따르면 매체별로는 TV가 25.2%늘어난 1조2천9백7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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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방송시간 50분늘린다-3월4일부터 일요일은 1시간
교육방송(EBS)의 방송시간이 오는 3월4일부터 평일 50분,일요일은 1시간 늘어난다. 교육방송은 지난해 9월4일 지상파 방송의 방영시간 연장에 보조를 맞추려 했으나 기술적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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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3社 3월부터 오전방송 늘린다
3월4일부터 KBS.MBC.SBS 등 지상파 TV3사의 오전방송시간이 10시에서 12시까지로 두시간 늘어난다. 공보처는 방송사들의 봄개편과 때를 맞춰 아침 방송시간을 늘리기로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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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머셜광고 국내 첫선 대우전자 .탱크냉장고2'
국내최초로 인포머셜광고가 시도된다. 인포머셜광고란 3~5분동안 제품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소비자에게 설명하는 방송광고.이는 홈쇼핑의 상품소개기법을 광고에 응용한 것으로 대우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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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방송 시청자를 잡아라-TV3사 출구조사 공동실시합의
4월11일 총선 방송을 준비하는 지상파 TV 3사의 심정은 예년과 다르다. 투표를 마친 사람들에게 누구를 찍었는지 물어 대세를 미리 보도하는 「출구조사」를 3사가 공동실시키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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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붐타고 외국 축구팀 초청 경쟁
2002년 월드컵축구 국내유치 붐에 편승,지상파 방송3사의 장외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2002년 월드컵 유치활동의 일환으로 경쟁적으로 국제적인 유명축구팀을 초청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