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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교육부 ‘자리 짬짜미’‘철밥통’논란…韓日관계 훈풍(6월26일~1일)
6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사교육 경감 대책 #러시아 반란 #고진영 #박영수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김기춘 #화이트리스트 #대북제재 #장미란 #개각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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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 먹이고 방목으로 '대한민국 1등' 한우 생산
이명흠 장흥군수가 한 한우 목장에서 “장흥은 날씨가 따뜻해 겨울에도 방목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서울에서 정남쪽 끝에 있는 장흥군은 사람보다 소가 많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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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쌀 20만 부대 국산 둔갑 … 사상 최대
올 5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중국산과 미국산 쌀 2600t(13만 부대)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킨 업자들을 적발해 구속·기소했다. 이들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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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중국산 ‘독돼지’ 소동을 보고 …
중국에서 최근 신종 식품안전 사고가 터졌다. 사고 명칭부터 괴이하고 공포스럽다. 이른바 독(毒)돼지 사건이다. 이를 접한 뒤 “돼지고기에 청산가리라도 들어 있다는 말인가”라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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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사료 같이 하니 해외서도 먹혀”
“돼지고기·사료사업 양 날개로 2013년에는 매출 1조원을 넘겠다.” 국내 ‘브랜드 돈육’ 업체 중 1위인 ㈜선진의 이범권(53·사진) 대표는 2002년부터 9년째 회사를 이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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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어도, 잘 먹어도 걱정
어느덧 아이의 잇몸에 송곳니가 뾰족하게 올라오기 시작했다. 앞니와 어금니에 이어 송곳니까지 갖춰지면서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의 가짓수도 많아졌고, 좋아하는 음식도 생겼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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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취재] ‘금값’ 韓牛의 비밀
한우 한 마리에 600만 원. 미국산 육우는 약 100만 원. 무려 여섯 배 차이다. 미국산 쇠고기 판매가 재개되면서 한우 거품논쟁이 일었다. 그 속내를 뜯어보았다."마음이 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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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도 급식 직영 의무화한다
이르면 내년부터 초등학교뿐 아니라 중학교도 직영급식이 의무화될 전망이다. 또 고등학교도 음식 재료의 선정과 구매.검수는 남에게 맡기지 않고 학교장 책임 아래 해야 한다. 조리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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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도 급식 직영 의무화한다
이르면 내년부터 초등학교뿐 아니라 중학교도 직영급식이 의무화될 전망이다. 또 고등학교도 음식 재료의 선정과 구매.검수는 남에게 맡기지 않고 학교장 책임 아래 해야 한다. 조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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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청백봉사상 영광의 얼굴들] 본상
*** 서울 동대문구 행정주사보 김문필씨 구청의 살림살이를 도맡아 꾸려가는 '안방마님'으로 통한다. 지난 9월 새 청사로 옮기기까지 4년 동안 청사 이전 사업에 매달려 서울 시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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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원 해결사 利權개입은 흠집-지방의회 성적
92년7월 경기도에서는 신선한 파문을 던진「충격적인 사건」이벌어졌다. 부천시의회가 부천시내에서 담배자판기 설치를 금지시키는 내용의조례안을 전격 통과시킨것이다. 청소년들이 자판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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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조 설계.시공업 영업구역 폐지-환경처,법개정 추진
환경처는 24일 영업구역이 市道로 제한된 정화조.축산폐수정화시설의 설계.시공업의 영업구역을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환경처는 이를위해 올해 안에 오수.분뇨및 축산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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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란연 대표 박찬명씨
「해초란 비타민란 인삼란 오메가란 자연란 유정란 요드란….」 이름조차 생소해 고개를 갸웃하게하는 특수영양계란이 요즘 건강과 위생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가 늘고 있다. 최근 양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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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병걸린 상수원(환경오염 위험수위:7)
◎죽어가는 5대강/상류도 만신창이/축산폐수ㆍ양어장 찌꺼기등 넘쳐/백담계곡 물도 10㎞ 흐르면 “오염” 4천만의 식수원인 5대강이 죽어가고 있다. 상류까지 이미 흐려져 썩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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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값 파동우려
소값이 계속 올라 지금의 상승추세를 방치할 경우내년가을이후 또 한차례 가격 폭락에 의한 소값 파동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수입쇠고기의 방출, 가격 안정대 실시 등 제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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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20% 적은 닭 사육에 성공|미 축산업자들 동물 군살 빼기
건강을 생각해 지방이 섞인 고기를 싫어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자 최근 미국 축산업자들도 동물 군살빼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지난 수개월 동안 양계 업자들은 저 칼로리의 사료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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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역면허 싸고 수뢰
대검중앙수사부는 10일 군산항 항만하역면허를 둘러싸고 2백만원을 받은 전군산지방항만청장 이상돈씨(41·현해운항만청 내항과장)와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이권을 얻어주겠다며 10여명의 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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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돼지 등 가축 더위로 떼죽음
【이리】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로 이리·철산·옥구 지방의 닭과 돼지 등 가축이 일사병으로 떼죽음을 당하고 있다. 21일 이 지방 축산업자들에 따르면 전북 옥청군 서수면 서수리 이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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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사 발표-권력형 부정축재자 수사 결과
계엄사령부는 지난 5월17일 온 국민의 지탄을 받아 왔으며 시대를 대표하는 사회악·정치 악이라 할 수 있는 권력형 부정축재자 10명을 수사당국에 연행하여 그 동안 집중적인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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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지는 돼지고기
【대전·청주·춘천】돼지값이 크게 올랐다. 지난 가을 1관(3.75㎏)에 1천3백원까지 떨어져 방매사태를 빚었던 돼지값이 연말부터 고개를 들기 시작, 8일 현재 2천8백원으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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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살고기 판매 처벌할 법이 없다|―농수산물도매시장법 미비로
서울지검은 23일 지방에서 도살된 육류의 서울시내 판매행위를 금지한「농수산물도매시장법」이 입법미비로 수사기관에 입건 또는 구속된 관계사범을 처벌할 수 없음을 밝혀내고 농수산부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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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장깡패 소탕령
서울성동경찰서는 16일 성동구 마장동 소시장주변에서 지방소의 서울반입을 방해하고 도매시장 축산부안에서 소란을 피워온 꺽다리파등 3개파에 대한 수사에 나서는 한편 전담반을편성, 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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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자금 전액지원
김종필 국무총리는 7일 축산업장려를 위해 초지조성 자금은 전액을 국고에서 지원해주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관계관에게 지시했다. 이날 상오 강원도 평창군 내 삼양목장을 시찰하는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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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다 저랬다 쇠고기값
농림부-축산조합 지시 달라 혼선 빚는 협정료 요즘 서울을 비롯한 부산·대구·대전·인천 등 5대도시의 쇠고기 값이 큰 혼선을 빚고 있는것은 농림부와 축산기업 조합 중앙회의 발표가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