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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통의 화신 ‘미스터 김’이 캐나다에서 사랑받는 이유
오세혁 박완규 2012년 토론토연극비평가협회 ‘최우수 캐나다연극’에 선정된 작품은 ‘김씨네 편의점(Kim’s Convenience)’이었다. 캐나다 교포 작가 인스 최가 동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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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10주년 맞은 충북지역 연극계 대표하는 상당극회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은「상당극회」.충북지역 연극계를 대표하는 극단이다. 상당극회는 전국연극제 대통령상 수상(공연작품『사로잡힌 영혼』),충북연극제 최우수상및 우수상 5회,지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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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서울연극제 대상/극단 뿌리 『누군들…』
10일 폐막된 제16회 서울연극제에서 극단 「뿌리」의 『누군들 광대가 아니랴』(박평목작 김도훈연출)가 대상인 최우수작품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극단 「신시」의 『오로라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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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가단체-내용-관객 "3박자 성공"
지역 무용인들의 창작의욕 고취를 내걸고 올해 처음 실시됐던 제1회 전국무용제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1일 시상식을 끝으로 9일간에 걸친 축제 한마당을 마감했다. 83년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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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무용인 축제 한마당 전국무용제 창설|부산서 9월 첫무대
지역무용인들의 숙원이었던 전국무용제가 올해부터 창설돼 지역간 문화격차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춤의 해」인 올해 이같은 제전이 마련된 것은 지역무용인들의 창작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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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만 풍성 작품수준은 미흡|창작극 드물고 대부분 번역극이나 재탕
올해만큼 연극이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린적은 없었다. 예년보다 훨씬 많은 행사가 마련돼 그만큼 많은 작품이 공연되었고 관객도 늘었다. 비록 궁에 의해 일방적으로 지정되었지만 어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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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극제 작품간 수준 차 커 기대미흡
올해 서울연극제 공식 참가작들은 작품간 상당한 수준 차를 보인 가운데 평년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 새 작품이 참가한 올해 연극제의 최우수작은 극단 「현대극장」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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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 열기 비해 우수작 "가뭄"-제19회 진주 전국연극제 결산
경남 진주에서 13일부터 27일까지 열렸던 전국연극제는 9년이라는 연륜에도 불구하고 예년수준을 크게 넘지 못한 아쉬움을 남겼다. 올해에도 지역예선에서 뽑힌 각 시·도대표 14개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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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에 강원극단 「파·람·불」
27일 폐막된 제9회 전국 연극제 최우수상은 강원대표인 극단 「파·람·불」(대표 조수현)의 『한씨 연대기』가 차지했다. 『한씨 연대기』는 대상인 최우수상과 함께 개인부문 연출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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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극제 12일 진주서 개막
지방연극인들의 잔치 한마당인「전국연극제」가 올해는 서부 경남의 고도인 진주에서 12일 막을 올린다. 서울을 제외한 전국의 직할시·도 대표극단이 참가해경연하는 전국연극제는 올해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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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연극제 결산|운영방식·지원부족등 문제점 드러내|참가작품 예년수준에 못미쳐
지난달 21일부터 4일까지 춘천에서 열렸던 제8회 전국연극제는 지방연극의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보여주었다. 참가작품중 최우수상을 받은 인천극단 「미추홀」의 『아버지의 침묵』등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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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줄이고 춤과 코러스로 다양화
전국연극제의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받은 인천 극단 「미추홀」의 『아버지의 침묵』을 연출한 윤조병씨(52)는 연출가로서보다 극작가로 더 알려졌으며 이번 작품도 자신이 직접썼다. 『온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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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연극 축제무대 춘천서 "팡파르"|문진원·연극협회 공동주최 「전국 연극제」 21일부터
지방연극의 축제인 전국연극제가 다음주 초인 21일부터 보름간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다. 문예진흥원과 한국연극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강원도와 연극협회 강원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연극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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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3일 개막 「서울연극제」민간흥행사가 주관
연극협회가 주관해온 서울연극제가 올해는 민간공연기획사가 실질적인 운영을 맡아 8월23일 개막된다. 연극협회 서울연극제운영위원회(위원장 김정옥)는 참가극단지원비로 사용될 1억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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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극 복사판 못벗어나」
전국 14개 시·도 대표극단들이 경연을 벌인 제7회 전국연극제(5월 22일∼6월5일·경북포항시민회관)는 오랫동안 낙후성을 면치 못해온 지방연극의 평준화를 이루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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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극제 대통령상
전국 14개 시·도 대표극단들이 참가, 각 지방연극의 기량을 펼치고 4일 막을 내린 제7회 전국 연극제의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상금 7백만원) 은 전북극단황토의 『오장군의 발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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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문화 축전 중간점검(기자 방담) |장외제전서도 "금메달" 따자
-지난 17일 개막된 서울 올림픽 문화예술 축전의 열기가 아주 뜨겁습니다. 우리로서는 전례를 볼 수 없는 국제적 대「이벤트」인만큼 다소 성급한 느낌은 있지만 한 번 쯤 중간 점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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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엔 가을바람만|서울 연극제 막은 올랐는데...|한회 백명 안팎 "옹기종기"
우리 연극무대의 최대 제전인 제11회 서울 연극제에 비상이 걸렸다. 객석이 텅 비고 일부 연극에 대해 구태의연하다는 비판까지 쏟아져 참가극단 중 아직 작품을 무대에 내놓지 않은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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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극제 25일 개막
우리 연극무대의 최대잔치인 제11회 서울 연극제가 25일부터 10월7일까지 동숭동 문예회관대·소극장에서 44일동안 개최된다. 이번 연극제는 우선 작년까지 10년간 계속되어온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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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지방문화(10)극단 척박한 풍토서 큰 결실
『부산연극이 서울연극과 함께 한국연극을 이끌 수 있는 수준으로 비상할지, 아니면 이대로 주저 앉을 것인지 지금이 그 갈림길입니다. 지방극단의 활성화야말로 우리 공연예술계의 활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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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 지방연극제|대통령상에 부산 극단「예술극장」
제5회 전국지방연극제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인 최우수상(상금 7백만원)은 부산대표인 극단 「예술극장」의『노인, 새 되어 날다』(신태범작·김경화연출)가 차지했다. 문예진흥원과 한국연극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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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방연극제
지방연극인들의 축제인 제5회 전국 지방연극제가 22일부터 6월3일까지 전주전북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문예진홍원과 한국연극협회가 지방문화의 육성과 연극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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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지방연극제 최우수상에『물보라』
제4회 전국지방연극제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전라북도대표극단 「극단황토」의 『물보라』 (오태석작·박병도연출)가 결정됐다. 문예진흥원과 한국연극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대구직할시와 연극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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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연극제 23일부터 대구서
제4회 전국 지방연극제가 23일부터 6월3일까지 12일간 대구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문예진흥원과 한국연극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대구직할시와 연극협회 대구지부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