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여천시·군 통합 절차와 효과
여수반도의 3개 시.군이 행정구역을 하나로 통합해 전남 제1의 도시로 부상하게 됐다. 여수시와 여천시.군에서 9일 실시한 통합 주민의견조사에서 모두 과반수가 찬성, 지난 94, 9
-
여수 진남관
도시마다 그 지방을 상징하는 건물이 하나씩 있듯 진남관 (鎭南館) 은 여수를 대표할 만하다. 세계 어느 미항 부럽지 않다는 항구이자 공업도시로 활기 넘치는 여수는 조선초 지금의 해
-
2. 경제.편리한 생활 - 편리한 생활 부문 (1)
장바구니 물가는 주부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고'삶의 질'을 평가하는데도 중요한 요소다.또 행정서비스 수준과 교통.주택등 지표는 생활의 편리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잣대다. 편집자 가
-
중앙 유통업체들의 전남지역 중소도시 공략 본격화
중앙 유통업체들의 전남지역 중소도시 공략이 본격화하고 있다. 목포.여수.순천.여천등에 대형 할인점 개설을 추진하면서 치열한 상권 쟁탈전이 예고되고 있다. 따라서 이 지역 소비자들은
-
서울백화점 大공세 지방업체 피난살이
송원백화점은 호남 굴지의 토착기업인 고제철(高濟哲.67)회장이 2년전 광주에 세운 것이다.광주 20년 터줏대감인 화니백화점,10년 전통의 가든백화점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광주상권
-
68개 市 외곽 우회도로 건설
건설교통부는 26일 국도가 도심을 통과하는데 따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2015년까지 전국 68개 시외곽에'국도대체 우회도로'를 건설키로 했다. 신설되는 우회도로는 88개 구간
-
법무부,보건복지부,통상산업부,과학기술처,정무장관실
◇법무부 ^법무연수원 자료과장 李忠浩^同 운영과장 張炳驩^세종연구소 파견 趙信澤^총무과 林永秀^기획예산담당관실 金容石 ^감사관실 白昌鉉^행정관리담당관실 尹景洙 ◇보건복지부^국립재활
-
5일 전국에 큰 눈 내려 빙판.강풍으로 陸海空 꽁꽁
영동과 중부.영남.호남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5일전국에 큰 눈이 내려 곳곳에서 도로가 빙판길을 이루는 바람에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또 서
-
연말연시 조용히 머무를 만한 山寺
내일이면 정축년(丁丑年)새해다. 각종 송년 모임에 참석하느라 다소 어수선한 연말을 보낸 이즈음 차분히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필요한 때다. 풍경소리가 은은히 퍼지는 고요한 산사
-
내무부,한국가스안전공사,보건복지부,한국프레스센터
◇내무부^소방본부 盧喆在 安商來^고양소방서 李仁漢^동대문同 鄭鍾善^북부同 孫大榮^동부同 鄭在奎^중부同 方勳基^서부同 金現照^동해同 孫秉殷^청주同 趙京九^공주同 李成範^김제同 殷永九
-
취업정보 노동부 전산망 활용할만
본격적인 취업시즌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구인.구직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는 노동부 취업전산망이 관심을 끌고 있다.대졸 취업예정자 뿐만 아니라 학력.직종에 관계없이 거의 모든 국민을
-
강삼재총장의 '20억+알파說' 여야 공방 확산
신한국당 강삼재(姜三載)사무총장의 「20억+α」설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종착역을 알 수 없는 쪽으로 확산되고 있다. 국민회의의 집중표적이 된 姜총장은 4일 실무당직자회의에서 『당이
-
水災딛고 지방팬 만나는 록가수 윤도현
요즘 록가수 윤도현(24)의 손은 기타 대신 삽자루를 거머쥐고 있다. 지난달말 경기도 북부지방을 할퀴고 간 수마에 지붕이 뚫리고 기둥 곳곳에 금이 간 그의 보금자리를 복구하기에 여
-
1.경제논리보다 '힘'에 좌우
국회의 가장 큰 기능은 국가예산의 심의.확정이다.「(국민)대표 없는 곳에 과세(課稅) 없다」는 말은 이를 단적으로 설명하는 금언이다.그러나 우리 현실은 어떤가.정부가 세목을 신설하
-
경찰 치안수요따라 인력배치-전남경찰청 全國처음
경찰인력을 치안수요에 맞춰 일선 지.파출소 중심으로 전면 재배치하는 혁신이 지방경찰청에서 처음 단행된다.전남경찰청(청장 李茂永치안감)은 그동안 행정구역과 인구만을 기준으로 해온 기
-
"바다가 아름다운 이유"펴낸 한창훈씨
『삶의 고통이 지겨운 통증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생채기만큼새 살을 돋워낸다는 것을 어렴풋이 깨달으면서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더도 아니고 덜도 아닌 꼭 그만큼의 자신의 삶을
-
DJ 지방선거 직접 챙긴다-의원 1대1 면담등 분주
김대중(金大中)亞太평화재단이사장이 지난주말 최낙도(崔洛道.김제)의원과 자리를 함께 했다.崔의원은 전북지사 후보경선에서 떨어진후 의기소침해 있는 상태.金이사장은『젊은 나이에 癌걸려
-
마구잡이 택지개발 수요무시 평형배분 미분양사태 "주범"
충남천안시신부동 신부택지지구에 들어서고 있는 D건설아파트는 골조가 다 올라가 내장공사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8백가구중 15%인 1백20가구가 팔리지 않았다.전국 10위권의 대형업
-
전남도 인구 최근 10년사이 61만여명 감소
[光州=林光熙기자]전남도 인구가 지난 한햇동안 3만7천여명이줄어드는 등 최근 10년사이 목포시 인구의 세배에 이르는 61만여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8일 전남도에 따
-
장기 水資源정책을 위한 제언
계속되는 가뭄으로 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올해 우리가 겪고 있는 심한 가뭄이 몇십년만에 한번이 아니라 기상이변에 따라자주 겪을 수도 있을 것이란 예측이 불안을 더하게 한다. 어
-
4.경제적 생활
사람들은 살 곳을 발로「투표」한다.어떤 도시는 사람이 몰리고,어떤 도시는 사람이 빠져 나간다.도시로 사람이 몰리는 이유는시절따라 변한다.배고픔을 잊기위해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또
-
1.종합평가-순위별 특징분석
팀 장:李揆振 전국부장 전문기자:金廷洙(경제.經博) 申璟(도시공학.工博) 姜陽遠(교육.哲博) 黃世喜(의료.醫博) 姜찬秀(환경.理博) 李長職(문화) 여론조사팀:金 杏(조사전문기자).
-
철도파업 출근길 시민들 교통전쟁
국가의 대동맥이 마비됐고 시민들의 발도 묶였다. 경찰이 23일새벽 전국 동시다발로 기관차사무소등에서 농성을 벌이던 기관사들을 전격 연행함에 따라 앞당겨진 철도파업으로 이날 전국은
-
정말 왜 이러나/출근길 시민들 교통전쟁
◎격분한 승객 기관사 때리고 전동차 부숴/치밀한 대책없는 정부측에도 불만 토로 국가의 대동맥이 마비됐고 시민들의 발도 묶였다. 경찰이 23일새벽 전국 동시다발로 기관차사무소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