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성종합대학이 훤히…북한 지도 일반에 첫 공개
[앵커] 대북 관련 정부기관에만 제공돼 왔던 북한의 지도가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최근 달라진 북한의 모습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인공
-
'지도, 해외 반출하면 처벌' 50년 전 가시에 창조경제 발목
#평균 나이 76세 ‘할배’들의 유럽 배낭여행을 다룬 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주소 하나 달랑 주고 프랑스 민박집을 찾으라는 제작진의 요구에, 할배들의 짐꾼이자
-
[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과장급>▶정책총괄담당관 감운안▶정책분석담당관 권세중▶재외공관담당관 조영준▶외교통신담당관 김동영▶외교사절담당관 서빈▶동북아1과장 김기홍▶동남아과장 임시흥▶북미2과장 전영희▶
-
[브리핑] 일본, 독도와 주변 바위에 새 이름 붙여
일본의 행정구역상 독도를 편입하고 있는 시마네(島根)현의 오키노시마가 최근 독도의 섬과 바위들에 새로운 이름을 붙였다고 일본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지역 신문인 산인(山陰)중앙신
-
난 체부동에 살고 싶다
지난 2월 중순 서울 종로구 계동에서 체부동으로 이사하면서 법대로 종로구청에 가서 주소 변경 신고를 했다. 구청 직원이 내 외국인등록증 뒷면에 주소를 깨끗이 적어놓은 것을 보면서
-
독도의 모든 것을 한눈에…‘독도지리넷’ 오픈
사진=독도지리넷 홈페이지 캡처 독도의 지리 정보를 총망라한 웹사이트 ‘독도지리넷’이 열렸다. 국토해양부 지리정보원은 3일 독도와 관련한 지리정보를 총정리한 독도 지리정보 웹사이트인
-
독도 봉우리 이름 우산봉·대한봉
독도 두 봉우리의 공식 지명이 확정됐다. 동도(해발 98.6m) 봉우리는 ‘우산봉’, 서도(해발 168.5m) 봉우리는 ‘대한봉’이다.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최근 국가지명위원
-
‘보행자 내비게이션’ 나온다
어린이·노인 등이 복잡한 골목길에서도 쉽게 집과 목적지를 찾게 돕는 ‘보행자 내비게이션’이 국내 처음으로 개발됐다. 국토해양부 국가공간정보센터는 7일 서울대 공대의 유기윤(건설환
-
"이래도 우길텐가" 日고지도에 선명한 '조선해'
1810년 일본 에도 막부가 제작한 세계지도 신정만국전도(新訂萬國全圖)의 한반도 부분. 당시 일본도 동해를 ‘조선해(朝鮮海)’로 표기한 것을 알 수 있다. [사진 국토지리정보원]
-
뒤틀린 국토, 제자리 오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1~5.1㎝까지 동쪽으로 이동한 한반도가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지진 직후인 12일부터 16일까지 국내 52개 위성위치확인시스
-
한반도 지표 뒤죽박죽됐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한반도 지표가 뒤죽박죽된 것으로 확인됐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과 측량의 기준점들이 한 방향으로 이동한 것이 아니라 여러 방향으로 틀어져버려 위치정보 산출에
-
내 손안의 산 영남알프스
억새 우거진 신불평원 끝을 지나는 등산객 모습. 억새가 바다와 같이 펼쳐져 있다. 영남알프스 종주는 이어서 진행할 수가 없다. 가지산(1240m)과 고헌산(1032.8m), 운문
-
내 손안의 산 설악산 雪岳山 1708m
공룡능선에서 대청봉을 뒤돌아보는 등산인들. 천화대리지의 왕관봉에서 범봉·천화대·1275봉이 하늘을 찌르며 기세등등하다.산이 하나의 예술품이라면 이 땅에 설악산만 한 걸작은 달리 없
-
내 손안의 산 오대산 五臺山 1563m
평창에는 해발 1200m 이상의 고산이 많다. 높이로는 계방산(1577m)이 으뜸이고 가리왕산(1562m)이 버금가지만, 산세로는 오대산이 평창의 주산(主山)이다. 오대산은 197
-
내 손안의 산 속리산 俗離山 1058m
속리산은 백두대간에서 한남금북정맥으로 가지를 뻗는 출발점에 있다.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과 경북 상주시 화북면에 걸쳐 있다. 주봉 천황봉(1058m)을 비롯해 비로봉(1032m),
-
[200자 경제뉴스] 현대건설, 960억원 베트남 호텔 수주 外
기업 현대건설, 960억원 베트남 호텔 수주 현대건설이 베트남에서 8100만 달러(960억여원) 규모의 호텔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 베트남 하노이 도심의 컨벤션센터 인근에 짓는 지
-
내 손안의 산 덕유산 德裕山 1610m
중봉에서 바라본 덕유산 능선. 왼쪽의 무룡산과 삿갓골재를 지난 삿갓봉이 뾰족하고 그 너머로 우뚝한 남덕유산(왼쪽)과 장수덕유산이 활 모양으로 이어져 있다.백두대간이 지나는 덕유산은
-
세계지도 활용 학습법
5대양 6대주가 펼쳐진 근사한 세계지도. 그러나 제대로 읽고 활용할 줄 아는 학생은 그리 많지 않다. 『지도를 알면 지리가 쉽다』저자 강종범(서울 동산초) 교사는 “초3 교과 과
-
산꾼들이 발로 엮은 20년, 백두대간은 ‘족보’를 얻었다
‘1대간 9정맥 1000명산’ 지도첩(사진 위). 이승태(왼쪽) 팀장과 명산 지도첩 팀원들이 ‘사람과 산’ 본사에서 제작회의를 하고 있다. 신동연 기자 이 땅에 거대한 산줄기가
-
천안성정초교 김예호양, 어린이 지도그리기 대상 수상
천안성정초등학교 김예호(5년)양이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주최한 ‘제4회 전국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양은 대회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집에서 천안역
-
우리 정부 공식 사이트에 버젓이 '일본해'
한국의 지리적 위치 설명 부분에 등장하는 ''일본해'' 정부가 우리나라의 국토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인터넷 사이트에 ‘일본해’를 버젓이 표기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국토해양
-
정부 '독도지리지' 발간 하루만에 배포중단 회수
정부가 독도 관련 정보를 모아 펴낸 ‘독도지리지’를 발간한 지 하루만에 배포를 중단하고 전량 회수에 나섰다. 지난 3일 독도지리지 1000부(한글 300부, 영문 700부)를 발
-
'동해' 국가 지명 목록에 빠져 있어
오는 6월 모나코에서는 국제수로기구(IHO) 총회가 열린다. IHO의 공식 문서에는 동해가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돼 있다. 한국정부는 이 지명을 동해(East Se
-
국토지리원 독도홍보물, 오류투성이
출처: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 독도 사진(붉은 동그라미)이 거꾸로 들어가 있다. 정부가 만든 독도 홍보물에 독도의 이미지가 거꾸로 들어가 있는가 하면 잘못된 지명소개가 버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