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중앙시평] '달리는 섬'자동차

    사정이 예상보다 다소 나았다곤 하지만 올해 설 고향 나들이 역시 고역(苦役)이긴 마찬가지였다. 언제부턴가 우리나라 명절 풍속도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게 된 것이 거대한 자동차 물결

    중앙일보

    2006.02.01 20:45

  • 한파에도 뜨거웠던 자선냄비 구세군 28억원 모금

    한파에도 뜨거웠던 자선냄비 구세군 28억원 모금

    크리스마스 캐럴이 차가운 겨울 바람을 타고 울려퍼지는 24일 저녁 서울 중구 명동 M빌딩 앞. 1000원짜리 지폐를 자선냄비에 넣는 고사리 손, "땡그랑, 땡그랑" 종을 울리는

    중앙일보

    2005.12.25 19:22

  • [사설] 외롭고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성탄절을

    유난히 추운 겨울이다. 벌써 3주째 칼바람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올해는 서울이 모스크바보다 춥다는 얘기까지 들린다. 게다가 호남지역엔 사상 유례없는 폭설이 쏟아져 피해가 속출하고

    중앙일보

    2005.12.23 00:50

  • [내 고장 화제] 마이비카드 세계시장 진출

    [내 고장 화제] 마이비카드 세계시장 진출

    ▶ 송붕원(앞줄 왼쪽 두번째)사장 등 직원들이 마이비카드를 내보이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국내의 대표적인 전자화폐 회사인 부산의 ㈜마이비(동구 범일동)가 세계시장 공

    중앙일보

    2005.05.17 21:18

  • [사람사람] 외로운 노인들 위해 '따뜻한 점심' 차려

    [사람사람] 외로운 노인들 위해 '따뜻한 점심' 차려

    8년 동안 무의탁 노인들의 점심 식사를 책임져 온 여사원 봉사팀이 있다. 충남 아산시 배방면 삼성전자 온양사업장(반도체)의 봉사팀 '한알다래'(사진)는 1997년 창립 이래 꾸준

    중앙일보

    2004.12.31 16:41

  • [생각 뉴스] '사랑의 체감온도탑'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푸근한 마음으로 맞자는데 웬 놈의 잔소리꾼 시도 때도 없이 따라붙나. "연하장일랑 보내지 마라, 크리스마스 카드도 안돼. 전화로, 전자메일로 때워라. 아까운 종

    중앙일보

    2004.12.23 18:56

  • [변화하는 '기부 문화' 들여다 보니…] 구세군 냄비는 가벼워져 …

    16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앞. 구세군 자선냄비를 지키던 '사관후보생' 정영헌(48.여)씨와 이동승(40)씨는 쉴새없이 종을 흔들며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

    중앙일보

    2004.12.20 08:10

  • [변화하는 '기부 문화' 들여다 보니…] '1% 나눔' 46억 모여

    [변화하는 '기부 문화' 들여다 보니…] '1% 나눔' 46억 모여

    "저희 공부방은 시골에 있는데 아이들이 독서를 하고 싶어도 책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컴퓨터가 없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어서 숙제를 하는 데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부디 아이들에게 희망을

    중앙일보

    2004.12.20 07:05

  • [변화하는 기부문화] 치솟는'사랑 온도'

    [변화하는 기부문화] 치솟는'사랑 온도'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에서 6년째 고물상을 하는 장형순(60)씨. 이달 초 고물을 팔아 모은 돈과 환갑 잔치 축의금을 합친 50만원을 강화군청에 기탁했다. "나보다 어려운 사람의

    중앙일보

    2004.12.20 06:29

  • [이 부부] 강정길·남기숙씨

    [이 부부] 강정길·남기숙씨

    "어려운 이웃에 여러분의 사랑과 정성을 나눠주십시오." 지난 3일 오전 서울 신문로 새문안교회 앞. 빨간색 자선냄비를 앞에 두고 구세군 남녀 사관이 종을 흔들며 낭랑한 음성으로

    중앙일보

    2004.12.07 18:44

  • 뉴욕 주방장들도 '난타'…배우들과 솜씨 겨뤄

    뉴욕 주방장들도 '난타'…배우들과 솜씨 겨뤄

    뉴욕에서 장기 공연에 들어간 한국의 유명 퍼포먼스 '난타'(미국 공연명 'Cookin')의 특별 이벤트에 맨해튼 유명 식당의 진짜 주방장들이 대거 출연한다. 오는 24일 난타가

    중앙일보

    2004.03.08 18:26

  • [주사위] '新나는' 자선냄비

    1928년 구세군에서 자선냄비 모금을 시작한 이래 사상 최고액을 기부한 사람이 나왔다. 11일 구세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설치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함에 50

    중앙일보

    2003.12.12 08:26

  • 자선냄비 올해도 '얼굴없는 선행'

    올해도 구세군 냄비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스한 손길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5일 서울 명동의 롯데백화점 앞 지하도 자선냄비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1만원권 1백장

    중앙일보

    2002.12.18 00:00

  • 사랑의 체감온도 지금 '2도'

    12월에 들어서며 이곳저곳에서 불우이웃 돕기 모금이 한창이다. 지난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집중 모금을 시작으로 구세군 자선냄비도 등장했다. 유니세프 등 국제기구에서는 카드 판

    중앙일보

    2002.12.10 00:00

  • "따뜻한 정성으로 눈금 올려주세요"

    서울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성금이 모일 때마다 눈금이 올라가는 '사랑의 체감 온도탑'을 설치한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6백77억원. 이에

    중앙일보

    2002.12.02 00:00

  • 펄펄 끓은 자선냄비… 불황속 사상최고액 모금

    올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이 1928년 시작된 이래 최고액을 기록하며 24일 자정 마감했다. 사상 최고였던 지난해의 17억여원을 이미 지난 21일 넘었고, 이후 사흘간 3억원 정도

    중앙일보

    2001.12.26 00:00

  • 온정 넘치는 구세군 자선냄비 '짭짤'

    올 연말 구세군 자선냄비가 짭짤한 모금을 하고 있다. 경기침체.취업난 등으로 각종 기관의 성금 모금이 예년 수준을 밑도는 것과는 대조적인 현상이다.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중앙일보

    2001.12.19 00:00

  • [열린 마당] 경로당 찾는 정치인들 얼굴 알리기 열올려

    매년 12월이면 어김없이 자선냄비가 등장하고 불우이웃 돕기를 호소하는 구세군의 종소리를 듣는다. 그런데 몇년째 서울 명동의 자선냄비에서 많은 돈이 들어 있는 봉투가 발견됐다고 한다

    중앙일보

    2001.12.15 00:00

  • [중앙 포럼] '사랑의 온도탑' 아직 0도

    9.11 테러사태 이후 미국에서는 국민들의 사회적.심리적 변화에 대한 논의가 많은 모양이다. 뉴스위크 최근호에 따르면 테러사태 이후 혈액원에서의 헌혈이 세배 늘었고, 한 지역 자원

    중앙일보

    2001.12.11 00:00

  • [주사위] 자선냄비 얼굴없는 천사 '올해도 역시 100만원'

    ○…몇년째 구세군 자선냄비에 1백만원을 넣고 사라지는 '얼굴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나타났다. 구세군 대한본영은 지난 5일 오후 2시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 설치

    중앙일보

    2001.12.08 00:00

  • [사설] 얼굴없는 의인들

    2년에 걸쳐 경남도에 15억원의 장학금을 기증하고도 끝내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한 독지가의 미담이 코 끝을 찡하게 한다. 장학금으로 인도 유학을 가게 된 학생들이 누구인지 알려달라

    중앙일보

    2001.12.08 00:00

  • 구세군 자선냄비 등장

    구세군 대한본영 (사령관 姜聲煥) 은 4일 오전 11시 서울 시청 앞에서 남궁진 (南宮鎭) 문화관광부장관.김성이 (金聖二)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등 각계 인사 1백여명이 참석한 가

    중앙일보

    2001.12.04 14:17

  • '사랑의 온도탑' 시청앞에 설치

    또 한해의 마지막 달이 시작됐다. 망년회 약속에, 겨울휴가 계획에 조금씩 들떠있다. 하지만 기온이 떨어질수록 마음이 더 시린 이웃들이 우리 곁에는 여전히 있다. 각종 모금들이 시작

    중앙일보

    2001.12.01 00:00

  • [기자가 만난 사람] 구세군 경북지방본영 박희헌 장관

    1891년 12월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안에서 배 한척이 폭풍우에 좌초됐다. 생존자들은 추위와 굶주림에 지친 채 구세군(救世軍)회관에 수용됐지만 옷도 음식도 너무 부족했다.이

    중앙일보

    2001.11.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