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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신동빈 회장 소환조사...대기업 수사 마무리 수순
신동빈(62) 롯데그룹 회장이 7일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다. 지난해 9월 경영비리 수사 당시 피의자 신분으로, 같은 해 11월 ‘1기 특수본’에 재단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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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롯데’ 출범 4일 만에 신동빈 회장 검찰 소환 …긴장하는 롯데그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62)이 ‘뉴 롯데’ 비전을 제시한 지 4일 만에 검찰에 출석했다. 신 회장은 7일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뇌물공여 등의 혐의와 관련해 참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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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위간부, 檢 겨냥 “저급한 언론플레이로 여론 호도”
황운하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 [중앙포토] 현직 경찰 고위간부가 검찰을 향해 작심 비판을 쏟아냈다. 최근 경찰 간부들에 대한 검찰의 연이은 수사가 수사구조개혁을 방해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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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두 번째 출석한 신동빈 “오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중앙포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7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추가 뇌물죄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서다.신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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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16시간30분 조사받고 귀가 “성실히 조사받고 설명”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마친 후 귀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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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우병우 … 검찰, 구속영장 청구 방침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특검을 포함해 세 번째 소환된 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참으로 가슴 아프고 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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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장모, 사위와 손주 고소
경찰 로고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장모와 처형이 지난해 9월 숨진 방 사장의 아내 이모(당시 55세)씨를 생전에 학대했다는 이유로 방 사장의 자녀를 경찰에 고소한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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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수석 구속영장 청구 방침.. 부인과 장모는 사법처리 않을듯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지난해 검찰과 올해 특별검사팀 에 이은 세번째 소환조사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우 전 수석에 대한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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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프고 참담한 심정" ...'레이저 눈빛' 거두고 몸 낮춘 우병우
“대통령님 관련해 참으로 가슴 아프고 참담한 그런 심정입니다.” 6일 오전 9시 55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정색 차량에서 내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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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레이저' 논란 피하려 시선 관리?…허공만 응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했다. 강정현 기자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6일 오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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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검찰 출석 "대통령 관련해 가슴 아프고 참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우 전 수석은 특검을 포함해 이날 세번째로 소환됐다. 강정현 기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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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박근혜 전 대통령 2차 옥중조사
━ 1 박근혜 전 대통령 2차 옥중조사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새벽 서울구치소로 들어오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후 두 번째 조사가 오늘 오전 서울구치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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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상한 돈’ 2000만원, 고영태 관련 계좌서 포착
고영태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최순실씨 측근이었던 고영태씨 주변에서 출처가 의심되는 2000만원 상당의 자금 흐름을 포착하고 이를 추적 중인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수사팀 내부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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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이스피싱, 2030 미혼여성 집중 공략
서울 용산구에 사는 김수진(가명)씨는 지난 2월 16일 낯선 남성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라고 소개한 이 남성은 김씨에게 “범죄자가 김씨 명의를 도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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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는 마약·성대는 2억…우리는?" 서강대학생들의 남다른 자부심
[사진 서강대학교 대나무숲 캡처] 서강대학생들의 유쾌한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다.5일 오후 페이스북 페이지 '서강대학교 대나무숲'에는 "연대는 마약 만들고 성대는 2억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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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조사 하루 앞둔 검찰...히든 카드 찾았나
우병우(51)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소환 조사를 하루 앞둔 5일 검찰이 강도높은 수사를 예고했다. 우 전 수석은 6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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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소환 조사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중앙포토] 6일 오전 10시,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포토라인에 선다. 검찰에 소환된 건 지난해 11월 3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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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미결수' 박근혜 전대통령, 5·9 대선 때 투표할 수 있나
지난달 31일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돼 검찰 수사를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5월 9일로 예정된 제19대 대통령 선거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투표권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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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중지 모은 결혼자금을 전화 한 통에…2030 여성 '보이스피싱' 주의보
서울 용산구에 사는 김수진(가명)씨는 지난 2월 16일 낯선 남성에게서 전화를 한 통 받았다. 자신을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라고 소개한 이 남성은 김씨에게 “계좌에 있는 돈을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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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X, SK ○…박 전 대통령, 최태원 콕 집어 사면 지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대가성 금품을 건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경빈 기자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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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우병우 '세월호 수사 외압' 의혹 집중 조사
검찰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세월호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중앙포토]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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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 오는 6일 피의자 신분 소환 통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중앙포토] 검찰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오는 6일 오전 10시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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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구속 후 등장한 법조 타운 '꽃 터널'
서울중앙지검과 서울중앙지법 사이를 잇는 길에 장미꽃 터널이 조성되고 있다. 일요일인 2일 오전부터 갑작스레 터널 모양의 구조물이 설치되고 그 밖을 장미꽃 덩굴로 장식하고 있어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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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으로 필로폰 제조하던 연대 대학원 졸업생, 검찰에 덜미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화학전공 대학원생이 자신이 근무하던 연구실에서 감기약으로 필로폰을 제조하다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이용일 부장검사)는 마약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