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식음료업계 강타한 6대 新 트렌드 (2편)
(1편과 이어집니다.) ━ 3. 지역 특산물, 식음료업계 新 성장 동력 되다 중국은 넓은 땅 크기만큼이나 다양하고 이색적인 식재료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식재료는
-
보고 만지고 먹는 게 모두 예술품…‘국대 한식당’ 꿈꾼다
━ [이택희의 맛따라기] 식당 벽면에 민화를 주제로 한 족자 형태 미디어 월이 설치되었다. 식탁과 장식품도 유명작가가 만들었다. 새로운 개념이라 할까, 다른 경지라고 할까
-
중식마저 안 볶고 굽는다…"한국인 미식 수준 프랑스인 급"
시그니엘 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에서 선보인 오일 아티 초크. 사진 롯데호텔 능이버섯 깻잎 파스타, 대청도 홍어, 수박 위에 올린 캐비아, 맑은 한우 양지육수의 신선로…
-
[소년중앙] 언뜻 봐선 몰라요, 한입 깨물면 알아요 말랑‧쫀득‧달콤‧새콤한 이색 젤리
삼겹살‧햄버거‧망고‧포도‧계란 깜박 속을 뻔 했지만 젤리는 젤리 새콤달콤한 맛, 다양한 모양, 쫀득쫀득한 식감으로 사랑받는 젤리가 간식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
-
[이택희의 맛따라기] 먹는 것은 뭐든지 음료로 만든다…베버리지 컨설턴트 김영하씨
토탈 음료 컨설팅을 하는 사람은 국내에 자신뿐이라고 자부하는 김영하씨와 잠시 앉아 있으면서 9가지 음료 만드는 걸 보고 직접 마시면서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설명을 들었다. 저녁
-
[맛있는 월요일] 푹푹 찌는 밤엔…톡 쏘는 이 맛
사이다를 마시는 순간 입안에서는 수만 개의 기포가 퍼지며 통증이 잠시 느껴지지만 곧 혀를 어루만지는 단맛, 그리고 목구멍이 뻥 뚫리는 경쾌함이 찾아온다. 우리가 청량감이라고 표현하
-
[기프트&] 꾸준히 사랑받아 온 만족도 높은 제품 구성
델몬트 주스 설 선물세트는 8000원대부터 1만4000원대의 중저가 세트로 구성돼 있다. [사진 롯데칠성음료]롯데칠성음료가 설 명절을 맞아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낼 수
-
[레드스푼 5] 뜨는 골목마다 매콤·담백…낯설지만 끌리는 맛, 타코
‘바토스’는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매콤하고 담백한 멕시코 타코를 판다. 고소하고 기름진 갈비 타코가 인기메뉴다.강남통신 ‘레드스푼 5’를 선정합니다. 레드스푼은 강남통신이 뽑은
-
뉴욕처럼 … 서울을 달리는 트럭 위 셰프들
지난해 합법화 후 활기 띠는 푸드트럭 전 세계 김치 투어를 마치고 화양동 복합문화공간 커먼그라운드에서 김치 타코, 김치볶음밥 고로케(아란치오) 등을 파는 ‘김치버스’. 김경록 기자
-
[리큐르 앞세운 소주전쟁 4라운드] 롯데 선공에 하이트진로·무학 대반격
[이코노미스트] 롯데 ‘순하리’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병 넘어 ... 메르스 사태 종료 후 마케팅 격전 예상 주류시장이 한여름 태양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
오! 망고빙수·후추빵 … 어? 곱창국수·족발아이스크림
대만이 떴다. 시쳇말로 대박이 났다. 지난해 대만으로 떠난 한국인은 52만 명에 이르렀다. 25만 명이었던 2012년과 비교했을 때 2년 만에 여행객 수가 갑절로 늘었다. 대만
-
"도둑도 안 가져간다" … 눈물의 무안 '양파 산성'
“200t 재배해 10t 팔아” 농민들이 도로변에 양파로 성을 쌓았다. 6일 전남 무안군 해제면 농민 장유철씨가 양파 더미를 바라보고 있다. 장씨는 올해 200t의 양파를 수확해
-
“김·미역은 바다의 채소” 유럽인들 입맛 변했다
“기술보다 식재료에 주목하라.” 음식박람회 ‘2013 마드리드 퓨전’(1월 21~23일)에서 만난 스페인 셰프 알베르토 아드리아(44)는 요리계의 최신 트렌드에 대해 이렇게 짚었다
-
푸드뱅크 돕는 ‘사랑의 기업’ ‘NO GMO’ 그린경영도 앞장
‘포카리스웨트’로 유명한 동아오츠카는 1971년 동아제약 식품사업부에서 개발한 ‘오란씨’로 출발해 79년 동아식품으로 분사한 기업이다. 이후 87년 ‘포카리스웨트’를 생산하는 일본
-
[J-Style] ‘피부 미인용’ 비타민 음료 … 몸매는 운다
전 세계 패션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뉴욕 패션 위크. 패션쇼 직전 무대 뒤는 전날 밤을 꼬박 새운 수많은 스태프로 가득 찬다. 최근 이들이 의지하는 것은 독한 커피가 아니라 ‘비타민
-
산타 '선물 차별화' 대작전
크리스마스가 이틀 남았다. 그러나 거리 분위기는 착 가라앉아 있다. 누군가에게 작은 선물로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어느 때보다 간절하다. 먼저 손을 내밀면 깜찍한 선물이 주는 감동
-
본격 더위 사냥 나선 음료 제품
최대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음료업계가 분주하다.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신제품의 수는 줄었지만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사은 행사와 마케팅을 강화하는 쪽이 많다. 그
-
본격 더위 사냥 나선 음료 제품
최대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음료업계가 분주하다.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신제품의 수는 줄었지만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사은 행사와 마케팅을 강화하는 쪽이 많다. 그
-
아이 러브 乳 유 러브 米
쌀과 우유가 남아돈다. 지난해 쌀의 1인당 소비량은 87㎏. 1996년 1백5㎏에 비해 18㎏ 가까이 줄었다. 우유업계의 상황도 심각하다. 지난해 경우 국내 우유 생산량은 8.5%
-
건강음료 소비 급증…탄산음료는 '주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 소비는 거의 제자리 걸음을 하는 반면 미과즙 음료, 생수, 주스류 등 이른바 `건강음료' 시장은 급속히 커지고 있는 것으로
-
월드컵 특수로 매출 급상승 음료시장 잘 나간다
세계인의 눈과 귀를 집중시키고 있는 월드컵과 함께 올 여름 음료시장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음료 업계에서는 이번 여름 음료시장 규모가 작년의 1조8천억원보다 10%정도 늘어난
-
기능성 음료 추가요~
스포츠 음료를 포함한 기능성 음료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롯데칠성·해태음료 등 대형 음료업체들이 모처럼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음료사업의 비중이 작은 동원F&B·한국
-
월드컵 바람 솔~솔 스포츠 음료 시장 기지개
지난해 스포츠음료의 시장규모는 1천7백여억원으로 2000년에 비해 20% 이상 감소했다. 롯데칠성음료의 '2% 부족할때'로 대표되는 미과즙음료에 시장을 많이 빼앗겼기 때문이다.
-
유통서 作名까지 거미손 경영
롯데칠성음료는 음료시장에서 1등 자리를 거의 놓쳐본 적이 없는 '음료업계의 강자'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부터 안으로는 서서히 곪아들어가고 있었다. 매출과 순이익은 제자리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