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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사랑의 굶기운동'모금
…한국이웃사랑회(회장 李一夏)와 한국선명회(회장 李潤求)는 지난 1일부터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르완다 어린이등 지구촌 불우이웃돕기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웃사랑회는 6월 한달간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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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프로진출 '좁은문'
『한국에도 「축구」가 있는가.』 한국이 2002월드컵에 대한욕심을 입밖에 내기 시작한 4~5년전,유럽이나 남미의 일부 축구관계자.축구기자들은 뜻밖의 반문으로 「아시아 축구호랑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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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 하루한끼 굶기 르완다등 세계난민 구호-이웃사랑회
사단법인 한국이웃사랑회(회장 丁海瑗)는 1일 6.25전쟁의 비극을 상기하고 지구촌의 배고픈 이웃 돕기 취지로 3개월에 걸친 「사랑의 굶기운동」을 시작했다. 매일 한끼씩 굶고 그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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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한국委 지구촌클럽 "게임으로 세계를 배워요"
「지구촌 클럽」-좀더 평화롭고 인간의 권리가 보장되는 세상을만들기 위해 어린이.청소년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깨닫도록하는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희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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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견화가들UN 어린이기금마련 앞장
김원숙(金元淑).이항성(李恒星)씨 등 한국 중견화가들이 헐벗고 굶주린 지구촌 어린이들을 돕기위한 기금모금 활동에 앞장선다.95년 유엔창설 50주년을 맞아 세계 유엔 후원자연맹(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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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돌아보고 귀국 姜聖模한국기아대칙기구 회장
『르완다 난민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한국 자원의료봉사단의 진료활동을 지켜보면서 우리가 선진국 문턱에 와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의료진이 우리 의약품을 갖고 이역만리에서 지구촌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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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국 국제기아대책기구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는 89년 한국유리 최태섭(崔泰涉.85.초대회장)명예회장이 국제기아대책기구의 권유로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만든 단체다. 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姜聖模)의 회원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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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어머니에게
휴일 오후 가족들과 음식점에서 냉면을 주문했다. 종업원이 대뜸 『갈비는 안드실 거예요』라며 퉁명스럽게 묻는다. 불쾌한 기분으로 냉면을 먹고 있는데 바로 옆자리 손님이 데려온 어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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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불 모금운동 이윤구 선명회회장
『르완다에는 내란으로 부모를 잃은 고아들만도 15만명에 달합니다.끔찍한 일을 당한 충격에 말과 기억을 잃어버린 참 딱한 어린이도 있지요.굶주림과 콜레라.이질.티푸스등 수인성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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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기구」 2천년까지 1천명 파견
◎한국 「기아봉사단」 제3세계 간다/대학생·직장인 57명 구슬땀 훈련/“6·25때 진 「사랑의 빚」 이제 갚을때” 헐벗고 굶주리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떡과 복음」을 전하기 위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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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김경희특파원 현장취재(죽음보다못한 삶…에티오피아에 가다:중)
◎어린이만 연53만명 숨진다 75%가 예방접종 했으면 건졌을 목숨/영양실조로 연평균 100일씩 병석에/살아남는게 우선… 교육은 나중문제/국교는 한반에 120명… 4부제수업도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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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가뭄... 내전... 질병...|버림받은 고난의 땅
극심한 가뭄과 끝없이 거듭된 내전으로 헐벗고 굶주린 에티오피아인 들의 삶은 그 어떤 말로도 실감나게 전할 방법이 없다. 혹시「생지옥」이라고나‥·. 서구 선진국들의 아프리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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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젊은이들 지구촌 곳곳서 봉사의 땀방울
동남아와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가에서 보건· 농업기술지도사업 등의 봉사활동을 벌이는 한국의 젊은이들이 늘고있다. 미국등 선진국들로부터 각종물자를 원조 받고 외국인봉사단원들의 지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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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작가 김민숙씨 수단 난민촌을 가다 (상)
여류작가 김민숙씨가 지난달 아프리카 수단의 난민촌을 다녀왔다. 기아·질병에 시달리는 난민들을 바라보면서 김씨는 지구촌의 인간애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작가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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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벗이여 평화를 향해 도약하자
오늘 서울의 함성은 5대양 6대주로 번졌다. 50억 지구인은 서울에서 들려오는 세계의 숨소리를 듣고 있다. 세계만방에서 몰려온 수천, 수만의 젊은이들, 선량한 세계 시민들은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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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하나」
팝스계 역사상 최대의 이벤트가 어젯밤과 오늘 새벽에 걸쳐 「지구촌」에서 펼쳐져 인류를 격동시켰다. 미국필라델피아의 존 에프 케네디스타디움과 영국런던의 웸불리 어리너에서 동시에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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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담아 들어야할 외국손님들의 충고
세계 「관광의 올림픽」이라던 ASTA(미주여행업협회) 제53차 총회가 지난 30일 끝났다. 세계 87개국 5천1백66명의 공식참가자와 1천여명의 비공식 참가자가 서울에서 6일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