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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중 전 일 수상 구속
【동경=김경철특파원】「다나까·가꾸에이」(전중각영·58) 전 일본수상과 전 비서 「에노모또」씨(가본민부·50)가 「록히드」뇌물 사건과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27일 상오 동경지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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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고다마 정식 기소|록히드 수회 협의로
【동경 10일 로이터합동】동경 지방 검찰청은 10일 「록히드」증회 「스캔들」의 주모자인 우익정객 「고다마·요시오」를 4억4천만「엥」(약 1백47만달러)의 수회 혐의와 외환 및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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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마 탈세로 기소
【동경 13일 AP합동】동경지방경찰청은 13일 미「록히드」항공기 제작회사의 비밀일본대리인으로 알려진 우파 막후실력자 「고다마·요시오」(아옥 춘사부·65)를 탈세혐의로 기소, 「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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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양고교 경리부정·횡령
【부산】부산시경은 3일 부산해양고등학교(교장 윤효량·부산시서구암남동소재)의 경리부정사실을 적발하고 동교 서무과장 한일환(56) 학생과장 김선길(48) 동교법인신민학원상무 신섭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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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양송이 대량수출
서울용산경찰서는 14일 국내 양송이 수출업자들이 농수산부 직원과 짜고 저질양송이 버섯을 수출해왔다는 혐의를 잡고 양송이수출업자 일제수사에 나서 서울세관 주재 농수산부 식물방역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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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 파문 「보잉」사로 확대
【워싱턴 12일 UPI동양】미「록히드」사의 증회 사건은 드디어 미국 최대의 항공기 제작 회사인 「보잉」사로 확대되어 미 연방 증권 거래 위원회 (SEC)는 12일 「보잉」사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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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휩쓰는 「록히드 돌풍」
미국 「록히드」 항공기 제작 회사의 해외 뇌물 공여 사건은 10일 더욱 확대되어 일본 정부와 「네덜란드」 왕국의 장래를 위협하는 한편 「이탈리아」의 신내각 구성에 어두운 그림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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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홍콩에도 제공
【워싱턴 8일 AP·AFP종합】국제적인 증회 혐의로 미 상원 외교위 다국적 기업 소위원회에서 조사 받고 있는 「록히드」 항공사의 관계 문서와 증언들은 7일 동사가 일본·네덜란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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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다수확선정 공무원등 7명입건
【천안】천안경찰서는 20일전 천안시 농산계장 윤도순씨(41) 전시지도소 지도사 전진언씨 (29)등 4명의 공무원을 수회혐의로, 부성동 통일벼다수확단지 농민 이보희씨(55)등 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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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 1명 추가로 구속
【춘천】강원도 제5차 5급 을류지방공무원 채용시험지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춘천경찰서는 시험지를 샀던 응시자 임승재씨 (24·평창군 임시직원)를 8일하오검거, 증회혐의로 추가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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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탄업자들 "탄가인상기도" 정보따라 수사
동원탄좌 탈세사건은 생산원가 인상등을 내세워 해마다 한차례씩 탄가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채탄업자들이 실제로는 관계기관에의 상습증회로, 거액을 탈세하고 있으며 정부의 특혜적인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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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양만」경리부정 묵인|50만원받은 경사에 영장|회사대표도 입건
대검특별수사부 이종남부장검사는 22일 회사의 경리부정을 묵인해주고 50만원의 뇌물을 받은 서울시경수사과 경제계 곽태섭경사(46)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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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등 7명영장
【대구】경북도경은 12일 상주군 교육청 관리과장 정태영(48), 선산군 교욱청관리과 시설주무 김준성(43), 대구시 도로관리 사업소보수계장 정태일(34), 대구세무서 조사과 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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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옥(영화감독)·김태수(태창흥업대표) 법정구속
서울형사지법합의6부(재판장 황석연부장판사)는 4일하오 특정범죄가중처벌법(뇌믈공여)위반혐의로 구속 기소된 신「필름」대표 신상옥씨(53)와 태창흥업대표 김태수씨(35)등 2명을 법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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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운수조합서 80만원 수뢰|전 서울시직원 구속
서울시경은 21일 전 서울시관광운수국 운수2과 주사 박명칠씨(42)를 수뢰혐의로 구속하고 서울시화물자동차 운수사업조합 이사장 노동직씨(53)를 증회 및 업무상 횡령혐의로 불구속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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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에 무혈 쿠데타
【테구시갈파(온두라스)22일AP합동】「온두라스」군부는 22일「오스왈도·로페스·아렐랴노」「온두라스」대통령이「바나나」수출관세를 둘러싼 정부고위층의 증회「스캔들」조사를 거부한 직후 무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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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3백만원 탈세묵인
서울시경수사과는 11일 공무원에게 뇌물을 주고 거액의 세금을 포탈한 「타워·호텔」 「나이트·클럽」전무 주강대씨(46·서울영등포구신길동32)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위반 및 증회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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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원 동생 구속|검사에 돈주려다|공무원 시험부정
【순천】여수시 고급 공무원 부정시험 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순천지청 김흥동 검사는 12일 수배중인 주범 김달원의 친동생 김일경 경위(38·경기도 경찰국 경비과 장비주임)를 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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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인수 싸고 5천만 원 수뢰
치안국은 24일 하오 재무부 이재국 이재 1과장 조석내씨(41) 종로세무서 법인세계 사무관 최경규씨(46) 광화문세무서 서기 박을렬씨(27) 원호처 주사 부두삼씨(40) 등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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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련유 부정낙찰
서울지검 수사과는 5일 압수한 외국산연유를 공매 처분하면서 업자들로부터 돈을 받고 낙찰단가를 조작한 인천세관 총무과장 정구홍씨(45)와 동 세관처분과장 이연상씨(38) 등 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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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필용 소장 등 독직사건 그 내막-해임에서 선고공판까지의 낙수
전 수도경비사령관 육군소장 윤필용 등 피고인에 대한 독직사건은 군부 뿐 아니라 일반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이 사건은 28일 상오 육군 보통 군재의 결심 공판을 계기로 범죄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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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인 소 합격…도살
서울지구 군·경 합동단속반은 27일 소장수들과 짜고 물 먹인 소를 부정 합격시켜 준 서울시 가축위생시험소검사 계장 권순호씨를 비롯, 수의사·축산검사원 등 6명을 구속했다. 단속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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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울산 검역소장 등 힁령수뢰 혐의로 영장
서울시경은 29일 보사부 산하 국립 서울 검역소장 이철성씨(42·보건기정)울산 겸역소장 마희연씨(42·보건기좌) 보사부 훈련원 지도원 박연명씨(50·행정주사) 등 공무원 3명을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