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PE 전 대표, 부정거래 혐의로 검찰 소환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뉴스1] 미래에셋자산운용 PE부문(미래에셋PE) 전 대표와 현직 임원이 실적이 좋지 않은 코스닥 상장사 지분을 부정하게 팔아넘긴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
논란 속 취임한 이미선 헌법재판관 "국민 질타 수용...행동 신중히 하겠다"
19일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열린 헌법재판관 임명식에 참석한 문형배(왼쪽), 이미선(오른쪽) 재판관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문형배(54ㆍ사법연수원 18기)
-
[단독]이유정 수상한 주식거래···식약처 발표 1시간전 팔았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오른쪽은 2017년 8월 이유정 당시 헌
-
'이미선 후보자 부부 주식 거래 의혹' 서울남부지검이 수사
검찰이 이미선(49) 헌법재판관 후보자와 배우자 오충진(51) 변호사의 '부당 주식 거래 의혹' 사건을 16일 서울남부지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
-
주식 투자 헌재 후보 사퇴했던 이유정 “5억이 아니라 8000만원 때문에 기소”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오른쪽은 2017년 8월 이유정 당시 헌
-
검찰로 간 김의겸 전 대변인 사건…이유정 헌재 후보자처럼 기소까지 1년 넘길까
고가 건물 매입 논란에 휩싸인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달 29일 오전 전격 사퇴 했다. 김 대변인은 청와대 출입기자단 대화방에 당부의 말과 함께 건물 매입은 아내가 상의하지
-
[단독] 검찰, 이희진의 수퍼카 부가티 판매대금 환수한다
지난달 25일 이희진씨의 동생 이모씨가 판매한 흰색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차량. 남궁민 기자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33)씨가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졌던 수퍼카 부가티
-
檢, '가짜 백수오 파문 전 주식 매매'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 불구속 기소
지난 2017년 8월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잠시 눈을 감고 있는 이유정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연합뉴스] 변호사 시절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투자 의
-
검찰, '주식대박'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 불구속 기소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 강정현 기자 검찰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투자로 수억원대 차익을 얻은 의혹을 받는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불구속 기소했다. 11일
-
'수익률 20%' 허위 상품으로 6800명 속인 P2P 업체 대표
허위 부동산 상품을 만들어 투자금 162억원을 챙기는 등 투자·대출 사기로 수천명의 피해자를 만든 P2P 대출업체 대표와 공범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
-
檢, ‘주식 대박’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 소환·수사 마무리
2017년 8월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잠시 눈을 감고 있는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 [연합뉴스] 검찰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투자로 수억원대 차익을
-
[단독]여당 소속 서울 구청장, 주가조작 혐의로 압수수색
왼쪽은 서울 남부지검. 오른쪽은 이정훈 강동구청장[사진 다음로드뷰, 강동구청 홈페이지] 검찰이 서울시 현직 구청장을 주가 조작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지난 6월 지방선거 이후 서
-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황제노역’ 예정…“일당 1800만원”
징역 5년과 벌금 200억, 추징금 130억원이 선고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가 1800만원짜리 ‘황제 노역’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불법 주식거래ㆍ투자 유치를
-
檢, ‘주식대박’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 압수수색
지난해 8월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잠시 눈을 감고 있는 이유정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연합뉴스] 검찰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투자했다는 의혹을
-
'바이오 신화'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 주가조작으로 구속 기소
주가조작으로 300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구속된 '줄기세포 신화' 네이처셀 라정찬(54) 회장이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 박태인 기자 서울남부
-
'바이오 신화' 거품이었나…‘네이처셀’ 라정찬 대표 구속
검찰의 압수수색 후인 지난달 12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 박태인 기자 ‘줄기세포 신화’로 불렸던 네이처셀 라정찬(55) 회장이 18일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
배당오류 알면서도 주식 판 삼성증권 직원들...검찰 8명 기소
지난 4월 배당오류 사태와 관련, 금융감독원이 현장조사를 실시한 날 삼성증권 지점의 모습. [연합뉴스] 검찰이 삼성증권 배당 오류 사태와 관련, 주식을 매도한 직원 21명 중
-
삼성증권 '유령주식 매도' 직원 3명 구속…1명은 기각
삼성증권 [연합뉴스] 삼성증권의 '유령주식 매도' 사태와 관련해 잘못 입고된 주식을 팔아치운 삼성증권의 전 직원 3명이 구속됐다. 이들과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 직원 1명은
-
검찰 '유령주식 배당 사고' 삼성증권 본사·지점 압수수색
서울의 한 삼성증권 지점에 붙은 삼성증권 배당 사고와 관련한 사과문. [연합뉴스] 삼성증권의 '유령주식 배당 사고'를 수사 중인 검찰이 삼성증권 본사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이
-
[속보] 검찰, ‘유령주식 배당사고’ 삼성증권 본사 압수수색
사진은 지난 11일 오전 서울의 한 삼성증권 지점의 모습. [연합뉴스] 검찰이 삼성증권 배당 오류 사태와 관련해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본사 등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
주식 6만주 씩 매수…78억 챙긴 일당
11일 증권선물거래소 시장감시부 소속 감시요원들이 종합감리시스템을 통해 주가 조작 가능성이 큰 종목들을 걸러내고 있다. [중앙포토] 5년 동안 78개 종목의 주가를 조작해 7
-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조폭에 청부 폭행 의뢰"
이희진씨(왼쪽)과 반서진씨. [중앙포토, 반서진 인스타그램]'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1·구속 기소)씨가 조직폭력배에게 청부 폭행을 의뢰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착수
-
‘피해액 290억’ 추가기소된 이희진, 과거 부모님 인터뷰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31)씨의 사기 혐의 피해자가 200여명이나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21일 이씨를 추가로 기소했다. 사기 혐의 피해 금
-
檢 "'주식 사기꾼' 이희진 피해자 200명 더"...피해 금액도 증가
'청담동 주식 부자'라는 별명으로 사기극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이희진씨. [중앙포토]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31)씨의 사기 혐의 피해자가 200여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