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찰 공약」에 재범행

    경찰이 직업 보도를 약속, 이를 믿고 새로운 살길을 찾기 위해 자수했던 소매치기들이 취직이 안되고 굶주림에 못이겨 다시 거리의 소매치기로 나섰다. 서울 중부 경찰서는 18일 하오

    중앙일보

    1966.07.19 00:00

  • 파월장병·기타 위문금품

    파월장병에게 ▲배밭골 청년회대표 김용찬 잡지64권 손수건100장 ▲덕화여상 학생회장 김영식 그림엽서 634장 ˝ 동 부회장 박용란 봉함엽서 47장 ▲숭인공업학교 위문문 313통 ▲

    중앙일보

    1966.07.08 00:00

  • 역사소녀에 김일봉|중부비계원일동

    6일 서울중부경찰서 경비계 김경호경위등 직원일동은 지난 2일 차에 치여 죽은 삭발효녀 전숙자(16)양의 가족에 보탬이 되도륵 봉급에서 푼푼이 모은 7천2백원을 본사에 맡겼다.

    중앙일보

    1966.07.08 00:00

  • 장마 서장|10일 이후 본격화|동·서·남해에 폭풍주의보

    삼복더위를 예고하는 소서인 7일 아침부터 우리 나라 전역에 걸쳐 약한 기압골이 움직이고 있어 비가 내리고 있다. 강우전선은 10일께야 남부지방에 상륙할 것이 예상되어 장마비는 아니

    중앙일보

    1966.07.07 00:00

  • 「두형」유괴용의자 심문

    속보=「두형군 유괴사건」의 용의자 계보를 파악해 놓고 수사에 「피치」를 올리고 있는 치안국 수사전담반 (반장 박정수 경위)은 1일 하오 안용채(26)를 심문한 끝에 『구류를 마치면

    중앙일보

    1966.07.02 00:00

  • 진단소홀해 마취후 사망

    22일 상오 서울 중부경찰서는 「백병원」 의사 이혁상(28)씨와 마취사 권창재(29)씨를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조사로는 이들은 지난 20일 맹장염으로 입원한 홍묘기(

    중앙일보

    1966.06.22 00:00

  • 시설「제로」지대/이어린이들에게 밝은 내일을

    남산꼬마사건을 해결하고 난 경찰은 조양을 신병인수중 한 장으로 아동보호소에 넘기고 손을 툭톡털어 버렸다. 경찰로서는 더할일이 없다는둣이. 조양은 35명의 미아 기아 고아 부랑아가

    중앙일보

    1966.06.03 00:00

  • 사람빠져죽은 간장 팔다 걸려

    【부산】3일 부산중부경찰서는 시내 보수동3가 15 화성·장유 양조공업사 대표 강봉기(41)씨를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입건 문초중이다. 경찰에 의하면 지난달6일 하오3시픔 이공장 직

    중앙일보

    1966.06.03 00:00

  • 숙직순경파면 상신|권투선수 음독사건

    서울 중부경찰서는 10일 보통징계위원회를 열고 지철(28) 나갑열(31) 두 순경을 파면상신했다. 이들은 지난 8일 새벽 보안계 보호실에서 음독자살한 김형선(22·권투선수·종로구

    중앙일보

    1966.05.11 00:00

  • 소매치기계 신설

    10일 서울시경은 수사과 안에「폭력계」 및 「소매치기·날치기계」를 새로 두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있는 경감1명, 경위4명, 경사16, 순경17명 등 도합 38명씩을 각계마다 배

    중앙일보

    1966.05.10 00:00

  • 새 어머니 맞아 새 가정에 안겨

    10일 상오 서울중부경찰서는 불우한 가정에 태어나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맛보지 못하고 자라난 청소년과 가정주부를 잇는 어머니맺기 결연식을 베풀었다. 이영자(53·가정주부·서울중구필

    중앙일보

    1966.05.10 00:00

  • 중부서서 음독자살

    8일 상오3시쯤 서울중부경찰서직결반 보호실에 통금위반으로 들어왔던 김형선(22·권투선수·서울종로구혜화동산4의6)군이 보호실 안에서 음독 자살했다.

    중앙일보

    1966.05.09 00:00

  • 105대 즉심 회부

    서울시경 교통과는 2일 밤과 3일 아침 주로 「러쉬아워」에 시내 각 정류장에서 오래 머물러 있는 「버스」와 합승 등 1백5대를 적발, 즉심에 돌렸다. 이 날 적발된 차량은 서울 종

    중앙일보

    1966.05.03 00:00

  • 백주 노상서 피습

    4일 하오 전 중앙정보부장 김재춘씨의 비서 박창수(49·중구 충무로 2가 40∼13)씨는 지난 2일 하오 4시30분 부인 김렴옥 (49)씨와 함께 중앙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다가

    중앙일보

    1966.04.05 00:00

  • 5명을 즉심 회부-농성하던 광부들

    속보=25일 낮1시 15분부터 노동청장실 앞에서 청장 면회를 요구하며 연좌「데모」를 벌이던 서독 파견 광부 후보자 50명 중 대표 서강선(29·서울 종로구 충신동 175의 9)씨

    중앙일보

    1966.03.26 00:00

  • 군납업에 폭력 난무

    23일 밤 서울 중부경찰서는 미8군의 교량공사 입찰을 둘러싸고 업자들에게 마구 폭행을 가한 미8군 군납업자 공제회 회원 최명준(37·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629)과 주성찬(38·서

    중앙일보

    1966.03.24 00:00

  • 김창수 경위도 검거, 소매치기 증회 사건

    속보=「백식구파」소매치기단 증회사건에 관련되어 경찰에서 파면되고 지명수배를 받고있던 전 시경 수사3계 소매치기 전담반 주임 김창수 경위가 23일 하오 7시쯤 서울 종로구 안국동 친

    중앙일보

    1966.03.24 00:00

  • 박 대통령도 금일봉 「법창 울린 소녀」에

    가난에 시달린 홀어머니를 남기고 동생 하나만이라도 성공시켜보겠다고 두 동생을 독살, 살인죄로 구속 됐다가 집행유예로 풀려 나온 황재희(가명·17)양의 슬픈 사연(본보 15일자)을

    중앙일보

    1966.03.17 00:00

  • 청산될까? 「의리 없는 관계」|경찰 "끄나불" 자가 숙청의 안팎

    경찰의 정보망이 대폭 정비될 것 같다. 지난 12일 서울시경은 관하 11개 경찰서 수사 서무 주임 회의에서 형사들의 과도한 정보원 활용이 폐단을 너무 많이 가져온 것으로 지적하고

    중앙일보

    1966.03.16 00:00

  • 학장이 풍성한 주연

    신학기를 맞은 서울대학교 문리대 당국은 학생들의 움직임에 지나치게 신경을 곤두세웠음인지 간부 학생들에게 때아닌 주연을 베풀어 의혹을 사고 있다. 14일 저녁 7시 무려 3시간동안

    중앙일보

    1966.03.15 00:00

  • 배우 최남현씨 피검|「섰다」한 현금 압수

    24일 하오 9시30분쯤 서울 중부 경찰서는 영화배우 최남현 (48)씨 등 11명을 상습 도박 혐의로 검거했다. 이들은 수일 전부터 서울 중구 수하동 29 김찬호 (49)씨 집에서

    중앙일보

    1966.02.25 00:00

  • 세금 봐 달라고 세무서에 증회

    서울 중부 경찰서는 22일 한국 문화 인쇄 주식회사 (대표 김창환·45·서울 중구 을지로 1가)가 64·65연도 법인체 세금 부과를 적게 해 달라고 관할 세무서에 50만원을 증회했

    중앙일보

    1966.02.22 00:00

  • 사례금 적다고 내주기를 거절

    18일 하오 서울 중부 경찰서는 중구 인현동1가 101 유풍 산업 진흥사 상무이사 신광철 (46)씨를 점유 이탈물 횡령 혐의로 입건했다. 신씨는 지난 16일 하오 충무로 2가 신도

    중앙일보

    1966.02.19 00:00

  • 가짜세리 구속

    【부산】7일 부산중부경찰서는 세무직원을 가장, 사기행각을 해온 강 덕윤(43·시내 초장동 3가66)씨를 관명 사칭 및 사기혐의로 구속.

    중앙일보

    1966.02.08 00:00